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는군요.
소년부 수련회에 다녀오고 나서 뵙는데, 몇십일은 지나간거 같습니다.
수고하신 많은 선생님과 집사님, 권사님 그리고 아이들...
그리고 무사히 다녀올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같이 가셨으면 저의 장기자랑을 보시는 영광을 누릴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제가 역대최고의 장기자랑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아무말이나 주절거리고 싶어서 썼습니다. 용서하세요.
뉘우스
1. 오늘과 내일 밤사이를 전후로 120미리가량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2. 수련회기간 동안 생각해서는 안될 것을 참느라 고생했습니다.(무엇인지 궁금하시죠.....이상한 생각은 절대아니고, 내 믿음의 발전과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랬다는 겁니다.)
오늘만 같아라......
3. 이제 이스타나도 문제없습니다.
4. 조만간 카페재 개편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신상정보를 완전공개하지 않으신분들은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아직도 잠을 청하지 못하며 주님의 일로 수고하는 당신에게 주님이 주시는 꿈을 꾸시며 꿈속에서도 주님을 만나는 이 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v.....
이삭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