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잠이 오지 않는군요. 저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오랜 제 습관이라 어쩔 수 없네요.
아마도 12시 이전에 자는 경우가 거의 없는거 같아요. 밤에 음악 듣고
그리고 생각하고 아주 가끔씩은 책도 읽기에 ㅋㅋ
어제는 대정읍사무소에 실습을 나갔어요. 민원서류 접수하는 법도 배
우고 기안하는 법도 배우고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그나마 동기 네 명이 같이 실습을 받아서 다행이에요. 서로 얘기도 하
고 눈치보면서 담배도 피우고...
오랜만에 양복도 입고...제가 양복을 입으면 절반의 여성이 쓰러지고
또 절반의 여성이 기절하는데 ㅎㅎ
비가 오네요. 비는 참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데...이런 또 저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잘 주무시고 내일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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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정읍사무소!!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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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6 00:2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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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건.. 병이다... ㅡㅡ^
안냐세요~ 간만이네요^^ 날씨가 어제 오늘 비가 추적추적^^;; 정말 기분도 뒤숭숭한게.. 그죠? 현장으로 나가나봐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여~ 양복입은 모습이라... 개인적으로 기절해본지 오래되서...~
고생하는구나!! 재미있는 기간일테니 일보다 사람들 많이 사귀어라.
역시 워킹님 주위에 약 먹을 사람 많네요,,,,,,
할만해요? 그래도 동기가 4명이나 있다니 참말 다행이네요. 연수원에서 연수받을때 자기소개하는 자리에서 제영 홍보를 여러번 하셨다면서요...ㅎㅎㅎ 정말 대단^^ 실습 잘 받구요. 담주엔 더 좋은모습으로 봐요
실습나가는군요...~!!! 잼있어요??? 열심히.화이팅~!!! 통근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러게...열심히하시는모습이보기좋네요...항상...홧팅!!날씨만큼 좋은하루되시길~~
자아도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