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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곳 여행 탐방 ] ┫ 매실락원 진복원 대표
초록공기 추천 0 조회 116 11.02.22 15: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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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2 16:27

    첫댓글 매실락원... 베개쇼핑이나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 11.02.23 10:00

    무엇이든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결실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20년의 정성과 노력이 빚은 결과 겠지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말씀은 바로 매실 씨앗에 독성이 있다는 말씀 같습니다.
    살구 씨앗도 행인 이라고 하여 별도로 약재로 이용 되기도 하지만 씨앗이 큰 과실들은 차세대 번식을 위한
    안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독성이 상당 하다고 할수 있죠.
    모든 과실은 과육과 씨앗을 별도로 이용 하여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좋은 방문기 감사드립니다.^^

  • 11.02.23 23:19

    저도 매실을 담았다가 게을러서 미쳐 걸러내지 못하고 그냥 두었는데, 어느 분이 말씀하시길 1년이 넘어가면 중화되어 괞찮다고도 하던데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정성이 뭍어나네요. 참고로 저도 시골에 지난해 심어 놓은 매실나무에 농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초제는물론이고요, 게을러서 그랬지만 마음을 바꿔서 아예 제초제를 하지말자고 다짐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오로지 두손으로만 풀을 뽑았습니다. 앞으로 몇년을 더해야 할지는 모르나 계속 하려고 합니다. 내 아내와 아이들이 먹을 거니까요. 좋은 방문이고 소개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2.24 08:51


    여러가지 설이 있는 것으로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로는 제조업을 시작한지 지금까지 100일을 지켰다고 해요. 씨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매실을 건져낸후 원액을 저온에 오랫동안 보관하면 할수록 깊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매실 담글때는 매실과 황설탕과 흰설탕을 혼합한 것을 1:1 비율로 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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