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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도착 후 바로 산행 시작 --> (점재-백운산-칠족령-연포-소사-제장) 시간상으로는 약 7시간 거리입니다. 처음 1시간 30분 정도만 가파르고 이후 5시간 이상은 완만한 코스로 걷는 것 자신 없는 분들도 누구나 재미있게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 - 더플백과 더불어 당일 산행용 배낭을 따로 준비.!! -> 당일 산행 배낭에는 한 끼 식사 꺼리와 취사도구 + 행동식 + 식수 1리터 이상 + 헤드랜턴 + 보온복 등은 必 들어가 있어야...) 본래 약 8시간 거리이지만, 산행 막판에 도강(渡江)을 한번 하면. 1시간 짧게 끝낼 수 있습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신발 벗어 손에 들고. 모두 다 도강할 겁니다. - 보통 어른 무릎 정도의 수심이지만. 가는 날 강이 불어 있으면. 아래 속옷까지 젖을 수 있으니 야영지에 도착하여 갈아입을 옷도 준비해 오세요. 야영 산행 후 야영 --> 제장 또는 세비재 야영지가 세비재일 경우 1인 1데크로 전망 좋고, 부근 깨끗한 화장실도 있습니다. 사용료도 없고 무엇보다 피서철에서도 야영객이 있던 적을 한번 보질 못했습니다. 제장마을에서 야영을 한다면..(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세비재로 넘어가지 않고 이곳에서 야영) --> 이곳은 그냥 노지로서 주변에 화장실 개수대 전혀 없습니다. (식수는 동강물을 정수) - 뼝대로 둘러싸인 협곡으로 바람이 뭉쳐 날아오고, 강가 모래톱으로 팩 다운도 잘 되질 않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일반 팩으로 조금 여유 있게 준비해 오시면 좋습니다. / 야영지까지 차량 들어가지 않지만 주차 후 150미터 안쪽이라서 더플백으로 장비 준비해 오시면 됩니다. 어느 곳이든 사이트 넓지 않으니. 1~2인용 텐트로 준비해 주시고 오토캠핑 장비는 가져오지 마세요. / 밤에는 아직도 쌀쌀합니다. 침낭과 보온복 신꼉 써 주세요. / 불질 장비 가져오지 마시고, 생태보호 구역인 만큼 음식물 처리에 신경 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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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군장님..^^ 잘 지내시죠.
이번에 같이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엔 꼭 뵐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지난번 취소했던 번개가 올라왔군요~^^
선약도 있고 꼬리도 못잡았지만 멋진 영상 기대합니당.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꼭한번 가보고싶은 오지정모인데...아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