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듯 말듯한 흐린 날씨였지만, 러브하우스 회원들만큼 항상 밝고 경쾌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석하시는 듯합니다.
11월 마지막 봉사에 어김없이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마당에 공구들을 나열하고 힘차게 봉사를 시작합니다!!
부엌은 시멘트 벽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며 벽 일부에만 시트지를 부착해두셨습니다.
싱크대도 너무 낡은 상태로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습니다.
부엌 천장벽은 청테이프로 대충 뜯어진 곳을 막아둔 상황입니다.
부엌 천장벽은 철거 후 보수 공사를 하고
싱크대쪽 벽면에는 청소도 용이하고 깔끔한 타일 시공을 했습니다.
천장을 제거하고 리빙보드로 교체한 부엌사진입니다.
한샘에서 후원해 주신 싱크대를 새로 설치하고
부엌벽에 안성맞춤인 타일무늬벽지로 도배로 마감하였습니다.
완전 새로운 부엌으로 재탄생을 했네요~
베란다는 페인트도장으로 마감을 하고
깨진 창문과 벽을 막아 찬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지저분한 화장실 천장도 제거후 리빙보드 시공을 하고 깔끔하게 페인트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안방과 작은방은 이미 누수로 얼룩진 벽지를 이미 제거해 시멘트벽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누수 점검 뒤 단열재로 먼저 마감하고
화이트 벽지와 꽃무늬 벽지 거기다 포인트 띠벽지로 화사하게 도배를 했습니다.
효건도어에서 후원해 주신 도어로 교체로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여러 회원분들의 손길로 광명시 5남매에게 러브하우스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에게 맛난 점심식사 제공해 주신 박순식님, 박경식님과
11월 마지막 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첫댓글 마무리 하고 한번 둘러보고 와야 하는디 그리하지 못하여 1% 부족함니다...
너무 아름답고 끝까지 함께 수고했던 회원님들 한 주간 좋은 일 가득하길 기도함니다 ~~~~~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복지사님도 후기를 올려 주셨는데 페이지가 이상한지 잘 안열리네요.URL은( http://www.happycs.or.kr/03_com/06_people.php?No=7807.&No2=7807&Thread=A&Type=edit&Next=view ) 입니다.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모두들 수고 하셨읍니다. 높은곳까지 공구 올린다고 고생하셨겠네요.
좁은 공간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게 희망을 보았습니다.~~~아이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작은것에 감사하는 우리 럽 봉페님 화이팅
처음 봉사오신 님들도 추운날씨에 너무 고마웠어요.
깨끗하고 깔끔해진것 같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ㅡ^
몇년전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는 현장 이었습니다. 또 한가정에 희망을 전달하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럽의 기술과 마무리에 감탄과 존경을 보냅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이 일을 백년은 해야 될텐데.... 2011년 잘 마무리하고 2012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