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145 - 8. 조국광복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2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145)
제8편 한국통일과 세계평화
제14장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8. 조국광복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2

통일교인은 개인에서 민족과 국가 기준까지 닦아 나왔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의 인류와 모든 국가를 동원해야 됩니다. 우리는 조국광복·자유·평등·행복의 날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이 어렵더라도 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본인이 바라보는 관이요,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기준입니다. 예수님은 그 기준을 바라보고 가다가 돌아간 것입니다. 우리는 조국광복의 과정에 있어서 고생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한국은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다. 내일도 변함없는 조국창건이라는 각오와 신념을 가지고 예수님의 조국, 성신의 조국, 선지선열의 조국, 하나님의 조국을 이루지 못한 한을 풀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면목이 서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국을 찾아야 됩니다. 조국을 찾으려면 조국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조국을 위하여 살지 못하는 사람은 조국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조국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까? 세계를 자기의 조국으로 삼고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조국을 창건할 수 있습니다. 먹고 자고 걸어가는 모든 생활과 행동이 조국창건을 위하는 것이 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산당에게 백주에 칼침을 맞을 각오를 하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민족이 하지 못할 때는 우리가 해야 합니다. 이 민족이 가지 못하기에 우리가 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조국을 사랑해야 합니다. 밥을 먹어도 조국을 위해서 먹고, 시집 장가를 가더라도 조국을 위해서 가라는 것입니다. 우리 조국을 위해서인 것입니다.

平和経 - (145)
第8篇 韓半島統一と世界平和
第14章 神様の王子、王女が行くべき生涯路程

8. 祖国光復のために私たちはいかにすべきか - 2

統一教会員は、個人から民族と国家基準まで築いてきました。今からは、全世界の人類とすべての国家を動員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たちは、祖国光復、自由、平等、幸福の日を探し求め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道が困難であっても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が、私の見つめる観点であり、神様が願われる甚準です。イエス様はこの基準を望みつつ、歩まれている途中で亡くなりました。私たちは祖国光復の過程において、苦労しながら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韓国は、私たちが責任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あすも変わることのない祖国創建という覚悟と信念をもって、イエス様の祖国、聖霊の祖国、預言者と烈士の祖国、神様の祖国を建てられなかった恨を解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うでなければ、面目が立たないのです。私たちは、祖国を探し出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祖国を探し出そうとするならば、祖国の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祖国のために生きることができない人は祖国を探し出すことはできません。

それでは、どのように生きることが祖国のために生きることなのでしょうか。世界を自分の祖国と思って、世界の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人は、祖国を創建することができます。食べること、寝ること、歩いていくこと、すべての生活と行動が祖国創建のためのもの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ですから、私たちは、たとえ共産党から刃物で刺されることがあったとしても、行くという覚悟をもって闘っているのです。この民族ができないときは、私たちが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民族が行くことができなければ、私たちが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そのためには、誰よりも祖国を愛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御飯を食べるのも祖国のために食べ、結婚するにしても祖国のために結婚するのです。私たちの祖国のためにです。

Pyeong Hwa Gyeong (145)
Book 8. The Reunification of Korea and World Peace
CHAPTER 14. The Course of Life for the Princes and Princesses of God

8. How shall we achieve the independence of our homeland? - 2

Unificationists have prepared the foundation from the individual level, through the level of the Korean people, up to the national level. Now we have to mobilize all peoples and nations of the world.

We have to seek the day of the establishment of our homeland, the day of freedom, peace and happiness, and we have to go forward no matter how difficult that path is. This is the way I look at things, and this is the standard God has. Jesus died while living according to this standard.

No matter what the suffering, we have to forge ahead on the course to establish the homeland. We have to take responsibility for Korea. We must relieve the built-up pain and anguish that surrounds the fact that Jesus’ homeland, the Holy Spirit’s homeland, the homeland of all saints and sages, God’s own homeland, has never been built. If we do not, there is no way we can hold up our heads.

We must find our homeland. In order to find it, we have to live for it. If we do not live for our homeland, we will not be able to build it. How do we live for our homeland? We do this by setting up the world as our homeland and living for the sake of the world.

A person who lives this way is capable of creating the homeland. Eating and sleeping, walking on the street, your entire lifestyle and all your actions have to be for the sake of creating the homeland.

This is why we fight, prepared even to repulse the communists should they attack us with swords in broad daylight. If the people of Korea cannot do the job, we are the ones who have to. If the people cannot go forward, we have to do it.

To be able to do it, we have to love our homeland more than anything else. What I’m saying is, when you eat, eat for the sake of the homeland. When you marry and go to join your husband, do it for the homeland. Do everything for the sake of the home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