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서울 시장 선거때,
최초로 “페미니스트 서울 시장”이라는 타이틀로 출마했던
녹색당 신지예
당당하고 당찬 모습
또 처음으로 젠더 이슈를 정치화한 서울 시장 후보로서,
소수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지지를 얻었으며
비록 당선에는 실패했지만, 그만큼 인지도를 얻어간 신지예 후보
최근 소식이 궁금하여 인스타와 영상을 찾아봤는데..
녹색당을 탈당하고 그리고..
성폭력의 대변자에서 당사자가 되다.
개인적으로 여자로서, 젠더이슈의 당사자로서 너무 큰 무력감을 느낍니다.
저에게 신지예님은 여성인권을 정치적 이슈화하여 양지로 끌고온 일종의 심볼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런 그녀의 일에 너무큰 상실감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동영상긴 터널 끝에서, 신지예가 말합니다.녹색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신지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무소속 출마를 위한 서대문구 주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명하러가기👉https://forms.gle/pSib731gVuiZSiZf7www.youtube.com
그리고 그녀가 다시 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말할 수 없지만 정치권 내 여성의 위치는 상당히 낮습니다.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성폭력 문제는 심각합니다.
연대하고 관심갖고 더 나아가 여성들이 더이상 이런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
이런상황에서 정치권에서 트젠인권 운운하는거 기가 찬다ㅋㅋㅋ 그딴거 해봤자 나가는표가 더 많으니까 여성공약이나 연구해
와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