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성남시장 재직 시절 '대장동 사건'과 더불어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실체가 여전히 안개속인 가운데 뉴데일리가 개발업자 정바울과 사건 관련자들의 검찰조서를 단독 입수했다. 600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검찰 수사 기록에는 이른바 '내부자들의 거래'가 이뤄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대표를 향한 의혹의 눈초리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본보는 검찰 수사 기록을 토대로 사건의 숨겨진 흑막(黑幕)을 3회에 걸쳐 보도한다.
첫댓글 판사부터 수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