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밑으로 누르기 누르다가 게시물 보게되서. 정말 깜짝놀랐네요. 전 개고기를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도 그 어떤이유를 들어서도 개고기는 안된다는 주장은 성립될수없거든요. 분명 머리로는 그걸 알고 있는데 사진을 보는순간 저도 모르게 토할뻔 했습니다. 제가 애견인이라서 그런건가 무슨이유에서인가 제 스스로의 이중적인 모습이 이해가 안가네요 전 개고기를 안먹긴 하지만. 결코 개고기를 반대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개고기 정말 좋아했어요. 복날이면 당연히 꼭 먹었고 복날 아니여도 할머니 모시고 자주 먹으러 다녔죠.. 개고기 관련 토론에서 개식용 반대하는 사람들 탈탈 털리는거보고 굉장히 즐거워했었습니다. 근데 2년전 집에 강아지 한마리 들여놓은 이후로 개고기 절대 안먹습니다. 못먹겠어요.
아;; 저는 비스게 말고 다른 곳에서요. 보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먹지 말자고 동물협회 같은 곳에서 반대하는데 솔직히 진짜 자기 기호지 뭐 저리 남 먹는 거에까지 오지랖을 펼치나 싶더라구요. 자기가 개 키워서 자기는 못 먹겟으면 안 먹으면 되는거지 남을 야만인, 짐승 취급하는 거 보니 짜증이 나서 그만 여기에 욱하게 적엇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못 먹지 않나요? 전 농장에서 직접 구해서 오는지 안오는 지는 대충 수육에서 비린내가 나느냐 안나느냐로 판단하고 먹는 편인데 말이죠..
그게 소고기/돼지고기는 나름 엄격한 검역 기준을 거쳐서 시장에 풀리는 것으로 생각되는데,,,,개고기가 관련 검역 기준이 있는지 여부도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ㅡㅜ
게시글 밑으로 누르기 누르다가 게시물 보게되서.
정말 깜짝놀랐네요.
전 개고기를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도 그 어떤이유를 들어서도 개고기는 안된다는 주장은 성립될수없거든요. 분명 머리로는 그걸 알고 있는데
사진을 보는순간 저도 모르게 토할뻔 했습니다.
제가 애견인이라서 그런건가 무슨이유에서인가
제 스스로의 이중적인 모습이 이해가 안가네요
전 개고기를 안먹긴 하지만. 결코 개고기를 반대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토할거같네요... 저 고기를 보는순간 딱 개가 떠올라서.... 저걸 먹는다는게 ㅠㅠ 소 나 닭 , 돼지 랑 뭔가 다른느낌이네요...
저는 닭먹을 때 가끔 닭이 떠오릅니다~ㅎㅎㅎ
개 키우는 사람이라서 전 이런글 못보겠어서 그냥 댓글만 보고 갑니다. ㅠ
전골부터 수육까지 다 먹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같이갔던 선생님이 단골이라며 주신 개 x알 삶아서 자른건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_-
개인적으로는 소, 돼지, 닭은 잘 먹으면서 개는 못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 안 가네요.
어차피 먹으려고 키우는 거 아닌가요?
개그 글인줄 알았는데 진짜 개고기수육 ;;;;
개고기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개고기 먹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사람들,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더 역겹습니다.
근데 우리 강아지 죽은 뒤로는 안 먹습니다.
저는 외가댁만 가면 개나 흑염소를 잡아 주시는데 한마리 잡으면 외가집 탈출할 때 까지 그것만 먹어야 해서;;; -_-;;;; 어느순간 개고기에 질려 있더군요... 안먹은지 10년 다 되어가는 듯 합니다;;ㅎㅎㅎ
아~~~진짜 생각나네요. 먹으러 가야할 듯....ㅎㅎ
자기가 가족처럼 키우던 개를 먹는다면 몰라도 어차피 식용으로 길러진 개를 먹는다고 야만인 취급하는 분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소나 돼지나 닭이랑 다를게 뭐 있나요?? 어차피 똑같이 귀중한 생명인데...
사실 채식주의자가 아닌이상 개고기에 대한 비난을 할때 반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죠 ㅎ
선호음식은 아닌데 (그 돈 줄거면 고급 참치나 소고기가 더 낫다는 생각...) 가끔 다수가 원해서 먹으면 수육은 정말 맛있죠 *.* 맛있겠네요 ㅋ 먹고 싶다~
정말 맛있음~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실험인들을 대상으로 개고기 실험하던 프로가 생각나네요.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로는 소, 돼지와 같은 조리법으로 조리했을시에 가장 맛없다는 평이 다수였습니다.
뭐 별미로 가끔 먹으니 색다르게 느껴지지만... 지방함량이 낮아서 그런지 퍽퍽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잘 해야 맛있죠ㅎ 부위마다 다르고 정말 부드러운데..ㄱ-
전 개고기 특유의 냄새때문에 별로요.. 돼지>닭>소>>>>개
개고기 정말 좋아했어요. 복날이면 당연히 꼭 먹었고 복날 아니여도 할머니 모시고 자주 먹으러 다녔죠.. 개고기 관련 토론에서 개식용 반대하는 사람들 탈탈 털리는거보고 굉장히 즐거워했었습니다. 근데 2년전 집에 강아지 한마리 들여놓은 이후로 개고기 절대 안먹습니다. 못먹겠어요.
저는 집에서 앵무새 키우지만 치킨에 환장해요. 진짜 개고기 논란 그만 좀 햇으면 싶어요. 이건 뭐 병도 아니고...
위에 개고기 싫다는 분중에서 개고기 먹지말잔 말하는분은 한분도 없는데.. 무슨 논락씩이나... 난 별로다, 난 먹기 싫다 정도인거죠(저도 포함..), 저는 저 사진보고 맛도 없어보이고 앞으로도 개고기 먹을 생각없지만 먹는분들 비판할 생각은 없답니다 =) 자기 기호죠 ㅎ
아;; 저는 비스게 말고 다른 곳에서요. 보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먹지 말자고 동물협회 같은 곳에서 반대하는데 솔직히 진짜 자기 기호지 뭐 저리 남 먹는 거에까지 오지랖을 펼치나 싶더라구요. 자기가 개 키워서 자기는 못 먹겟으면 안 먹으면 되는거지 남을 야만인, 짐승 취급하는 거 보니 짜증이 나서 그만 여기에 욱하게 적엇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서울은 너무 비싸고 맛도 없고 양도 적고 먹고 싶지 않네요. 제 고향이나 시골 쪽에 내려가면 훨씬 맛있는 보신탕집 많습니다.
머리로는 개고기도 음식이라고 이해하지만 한번도 안먹었고, 죽을 때까지도 안먹을 음식입니다.
저도 여기 동감. 음식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여태껏 먹어보지 못해서 앞으로도 못 먹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