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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개고기 수육.jpg
빠루야놀자 추천 0 조회 3,531 12.09.18 15:45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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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8 17:39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못 먹지 않나요? 전 농장에서 직접 구해서 오는지 안오는 지는 대충 수육에서 비린내가 나느냐 안나느냐로 판단하고 먹는 편인데 말이죠..

  • 12.09.18 17:45

    그게 소고기/돼지고기는 나름 엄격한 검역 기준을 거쳐서 시장에 풀리는 것으로 생각되는데,,,,개고기가 관련 검역 기준이 있는지 여부도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ㅡㅜ

  • 12.09.18 17:36

    게시글 밑으로 누르기 누르다가 게시물 보게되서.
    정말 깜짝놀랐네요.
    전 개고기를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도 그 어떤이유를 들어서도 개고기는 안된다는 주장은 성립될수없거든요. 분명 머리로는 그걸 알고 있는데
    사진을 보는순간 저도 모르게 토할뻔 했습니다.
    제가 애견인이라서 그런건가 무슨이유에서인가
    제 스스로의 이중적인 모습이 이해가 안가네요
    전 개고기를 안먹긴 하지만. 결코 개고기를 반대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 12.09.18 17:39

    토할거같네요... 저 고기를 보는순간 딱 개가 떠올라서.... 저걸 먹는다는게 ㅠㅠ 소 나 닭 , 돼지 랑 뭔가 다른느낌이네요...

  • 12.09.18 18:18

    저는 닭먹을 때 가끔 닭이 떠오릅니다~ㅎㅎㅎ

  • 12.09.18 17:43

    개 키우는 사람이라서 전 이런글 못보겠어서 그냥 댓글만 보고 갑니다. ㅠ

  • 12.09.18 17:55

    전골부터 수육까지 다 먹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같이갔던 선생님이 단골이라며 주신 개 x알 삶아서 자른건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_-

  • 12.09.18 17:58

    개인적으로는 소, 돼지, 닭은 잘 먹으면서 개는 못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 안 가네요.
    어차피 먹으려고 키우는 거 아닌가요?

  • 12.09.18 18:08

    개그 글인줄 알았는데 진짜 개고기수육 ;;;;

  • 12.09.18 18:15

    개고기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개고기 먹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사람들,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더 역겹습니다.
    근데 우리 강아지 죽은 뒤로는 안 먹습니다.

  • 12.09.18 18:20

    저는 외가댁만 가면 개나 흑염소를 잡아 주시는데 한마리 잡으면 외가집 탈출할 때 까지 그것만 먹어야 해서;;; -_-;;;; 어느순간 개고기에 질려 있더군요... 안먹은지 10년 다 되어가는 듯 합니다;;ㅎㅎㅎ

  • 12.09.18 18:22

    아~~~진짜 생각나네요. 먹으러 가야할 듯....ㅎㅎ

  • 12.09.18 18:32

    자기가 가족처럼 키우던 개를 먹는다면 몰라도 어차피 식용으로 길러진 개를 먹는다고 야만인 취급하는 분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소나 돼지나 닭이랑 다를게 뭐 있나요?? 어차피 똑같이 귀중한 생명인데...

  • 12.09.18 18:44

    사실 채식주의자가 아닌이상 개고기에 대한 비난을 할때 반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죠 ㅎ

  • 12.09.18 18:53

    선호음식은 아닌데 (그 돈 줄거면 고급 참치나 소고기가 더 낫다는 생각...) 가끔 다수가 원해서 먹으면 수육은 정말 맛있죠 *.* 맛있겠네요 ㅋ 먹고 싶다~

  • 12.09.18 19:26

    정말 맛있음~ㅋㅋㅋㅋㅋㅋ

  • 12.09.18 20:14

    예전에 실험인들을 대상으로 개고기 실험하던 프로가 생각나네요.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로는 소, 돼지와 같은 조리법으로 조리했을시에 가장 맛없다는 평이 다수였습니다.
    뭐 별미로 가끔 먹으니 색다르게 느껴지지만... 지방함량이 낮아서 그런지 퍽퍽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12.09.18 21:35

    잘 해야 맛있죠ㅎ 부위마다 다르고 정말 부드러운데..ㄱ-

  • 12.09.18 21:56

    전 개고기 특유의 냄새때문에 별로요.. 돼지>닭>소>>>>개

  • 12.09.18 21:59

    개고기 정말 좋아했어요. 복날이면 당연히 꼭 먹었고 복날 아니여도 할머니 모시고 자주 먹으러 다녔죠.. 개고기 관련 토론에서 개식용 반대하는 사람들 탈탈 털리는거보고 굉장히 즐거워했었습니다. 근데 2년전 집에 강아지 한마리 들여놓은 이후로 개고기 절대 안먹습니다. 못먹겠어요.

  • 12.09.18 22:03

    저는 집에서 앵무새 키우지만 치킨에 환장해요. 진짜 개고기 논란 그만 좀 햇으면 싶어요. 이건 뭐 병도 아니고...

  • 12.09.18 22:10

    위에 개고기 싫다는 분중에서 개고기 먹지말잔 말하는분은 한분도 없는데.. 무슨 논락씩이나... 난 별로다, 난 먹기 싫다 정도인거죠(저도 포함..), 저는 저 사진보고 맛도 없어보이고 앞으로도 개고기 먹을 생각없지만 먹는분들 비판할 생각은 없답니다 =) 자기 기호죠 ㅎ

  • 12.09.19 10:36

    아;; 저는 비스게 말고 다른 곳에서요. 보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먹지 말자고 동물협회 같은 곳에서 반대하는데 솔직히 진짜 자기 기호지 뭐 저리 남 먹는 거에까지 오지랖을 펼치나 싶더라구요. 자기가 개 키워서 자기는 못 먹겟으면 안 먹으면 되는거지 남을 야만인, 짐승 취급하는 거 보니 짜증이 나서 그만 여기에 욱하게 적엇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12.09.19 00:18

    서울은 너무 비싸고 맛도 없고 양도 적고 먹고 싶지 않네요. 제 고향이나 시골 쪽에 내려가면 훨씬 맛있는 보신탕집 많습니다.

  • 12.09.19 09:31

    머리로는 개고기도 음식이라고 이해하지만 한번도 안먹었고, 죽을 때까지도 안먹을 음식입니다.

  • 12.09.19 10:36

    저도 여기 동감. 음식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여태껏 먹어보지 못해서 앞으로도 못 먹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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