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나무는 에스겔서에 보면 문 벽에 세겨졌죠.
에스겔 40 : 31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종려나무는 문에 입성 혹은 문에 들어감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4장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10장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예수님의 초림때 예수님이 성전에 입성하실때 종려나무가지를 흔드는 겁니다.
종려나무는 구원의 문이신 예수님을 상징하고 우리는 그 가지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것이죠
요한계시록 7 :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성경은 의역하는 것이 많아요.
그 상황를 설명하기 때문에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죠
전체적으로 번역하면 ' 그리고 그들의 손들 안에(and in their hand)' 라고 번역 될 수 있다.
아람어 본문에서는 "들다(have)"라는 동사가 발견되지 않는다.
즉, 요한이 보기에 그들은 종려 가지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의 손에 종려 가지들이 존재하고 있었을 뿐이다.
태극기 집회를 하는 사람의 손 안에 태극기가 있다.
태극기 집회를 하는 사람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있다.
이것을 아람어로 해석하면 다른 가봐죠??
윤석열의 명언처럼 어의가 없습니다.
이 사람들 서서 있죠. 그리고 그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있죠
그럼 들어고 있는 것이죠.. 바닥이나 땅에 놓고 있을까??
즉, 요한이 보기에 그들은 종려 가지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의 손에 종려 가지들이 존재하고 있었을 뿐이다.
결국 같은 것이 아니냐고 반문 할 수 있다.
그러나 성서의 번역문에 있는 단 하나의 단어가 문장 전체의 의미를 완전히 다르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이와같이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래서 종려가지가 어떻게 있다고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세밀한 분석을 하고 있는 것야.
돌대가리들이 세밀한 분석하면 돌가루만 떨어지죠.
어설픈 어람어 실력으로 하나의 단어를 잘못 해석해서 큰 환난에서 순교한 사람을 부활한 사람이라고 완전히 다른게 만들어 보려놓고 멀라고 짖거리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