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달란 적도 없는데
나혼자 그사람을
마음속으로 찍어 놓고선
고백도 안했으면서
그 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랬고
가끔 내게 보여주는 친절이
혹시 내게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닐까
혼자서 북치고
장구까지 치다가
이사를 간다니까 바쁘다
분명한 건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는 모른다는 것이다
옆집에 사는 엘리스
떠나가는 엘리스..
급해진
스모키가 부릅니다
Living next door to Alice
어서 말을 해
카페 게시글
◐――――소띠동우회
옆집에 사는 Alice
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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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
24.09.23 12:3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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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하면 차일망정
고백은 해야한다.
그럴 용기도 없다면
아예 시작도 말고....
옳소 !
백프로 맞는 말씀
그러나 간혹 쪼다들이
생겨나요 ㅎㅎ
나정도 마음이 젊은 사람만 듣고 지내는줄 알았는데 늘보 친구도 좋아하고 있군요 ㅎ ㅎ.
건강하게 지내시다 정모때 만이라도 만났으면 합니다.
좋은 노래에 老少가 있나요 ㅎㅎ
땡큐바리 소리새친구
선배님~~
스모키의 노래 오랫만에 듣네요.
어깨 들썩이며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숙면 하십시요ㅎㅎ
크리스 노먼의 허스키가 괜찮지 ㅎㅎ
나부터 도 용기없고 망서리는 바보~ㅎㅎ
이런 쪼다리는 아니지
ㅋㅋ
늘보친~
스모키 노래 좋아해서 음악방에서
몇번 올렸습니다.
좋아한다 빨리 고백을 해야지~~~
잘했어요 샛별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