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전 이제 밴쿠버에 온지 3일째 되는 학생입니다~~
전 웨스트 밴쿠버에 있는데 여기는 경치도 좋고 홈스테이 사람들도
좋아서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전 관광비자(무비자)를 가지고 여기 들어왔는데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여권에 아무것도 안 찍혀있더라고요.
한국에서 찍어준 출발 날짜가 찍혀있는 도장밖에는 없습니다.
분명히 입국 심사대를 통과할때 인터뷰를 했고, 그때 여권도 건네주었었는데
왜 그럴까요? 그때 심사원이 세관 신고서의 체류기간 부분에 (저는 여기에
6 month라고 적었죠) 동그라미를 치고 ok라고 썼었고, 가도 좋다고만
했는데.. 그 이후 짐을 찾아서 나오면서 그 세관신고서는 주고 나왔거든요?
유학원에서는 아마도 룰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 밴쿠버 오신분들 중 관광비자로 오신분들 계시면
여권에 무언가가 찍혀 있는지 없는지좀 가르켜 주세요~~~
좀 걱정되서요~~^^;;
첫댓글 아무것도 안찍혔으면 6개월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적은 글처럼..아무것도 않찍혀있으면 6개월입니다......
혹시 이민국으로 가라는 말 못들었나요? 저 같은 경우는 도장안받아서 이민국가서 도장 받고나왔는데.작년에 왔을땐 도장을 받았었는데 올해 도장을 안찍어주길래 이민국가서 도장받았어요..저도 잘은 모르겠네요....
출국하실 때 혹시 당황하실까 봐서.-_-;;;공항에서 출국심사도 안 한답니다.
심사원이 제 앞에 있던 사람에겐 이민국으로 가라고 말하는 걸 들었는데~~ 저에게는 암말도 안하더라구요~~^^;;어쨋건 가르켜 주셔서 고마워요~~ 이제 안심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