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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고무줄 놀이
아침풍경 추천 0 조회 151 22.07.23 08: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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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3 09:24

    첫댓글 고뭇줄놀이들 많이 했지요
    저도 관련글과 그림을 그려 둔 것이
    있는데 시간상 올리지를 못했네요
    다음 기회에 올려야 겠습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7.24 06:33

    제가 국민핵교시절에요
    경옥이라는 동창여자아이가 있었는데,키와덩치가 즈그아빠(별명이꺽다리아저씨)닮아서 아주컸었는데 고무줄채어달아나다, 하필그~계집아이한테걸려
    패대기쳐져버려 코피났었어요....ㅎ

    동창회에 나가서 그 예기하면
    "아이고, 그랬냐?.."
    함시러 그큰(지금도큼)물컹한품속으로 꼭~껴안아줍니다요.....ㅎㅎㅋㅋ

    첫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차선생님~!

  • 22.07.23 10:04

    그 당시 여자애들은 고무줄 놀이를 참 많이 했지요
    짓궂은 남자 애들은 고무줄 끊기 놀이하고 ....
    그리고 고무줄 놀이 하면서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이 노래도 불렀지요
    추억의 한 페이지 입니다

  • 작성자 22.07.24 06:44

    아~맞아요,
    e~노래를부르며, 겅중겅중~뛰며 여자아이들이 고무줄놀이한것도 기억납니다.
    당시, 일본노래같은것(다꾸앙~~??) 도불러가며 놀았든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이런저런기억들을 회상하다보면 나도모르게 피식웃음지었드니,
    울~옆지기가,

    "뭘~생각하고,피식~웃는거야~~~?"
    "응~~어어~아니야, 당신하고 신혼시절생각했어~~~"

    냉 커피한잔 타다 주네요......^^

  • 22.07.23 10:12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많이했지요 ㅎㅎ
    지겹깨도 고무줄 끈어 도망치던
    그까까머리 남자애들도 이제는
    백발이 내러앉았겠지요

  • 작성자 22.07.24 06:50

    그중에 한사람(?) 인
    저역시,도 속알머리없는 서리내린머리카락으로,
    하나둘 주름살을 키워가며, 살고있지싶습니다.
    고운걸음해주신 가시꽃님! 고맙습니다.^^

  • 22.07.23 13:23

    열심히 고무줄 하는데 확 끊으면 악착같이 쫓아가서 따졌던
    그시절도 있었는데 그래도 예쁜 추억 이네요

  • 작성자 22.07.24 06:56

    함빡미소님은 따지기만 하셨으니, 참으로 고운마음이시지요.

    저는 저보다도 덩치가 큰 여자아이에게 붙들려, 교실뒷켠에서 패대기쳐져,
    코피가 났었어요....(아유~챙피한기억ㅋ)
    생각하면 씁쓸한 기억입니당~~ㅎㅎ
    그래도 그때가 그립기만 합니다요.....미소님~!^^

  • 22.07.23 14:58

    저시절 마냥 그립네요........
    배고파도 아름다웠던 시절.....ㅎ

  • 작성자 22.07.24 07:01

    네~맞아요.....
    학교에서 우유가루배급받고,
    옥수수죽과 빵을 급식하던, 암울했던 소년소녀 시절이였지요.....
    그래서 그시절 추억이 더욱~생생하지 싶습니다.
    세상많이바꼈지요. 장안님~!

  • 22.07.25 08:01

    @아침풍경 누가 아니랍니까...
    천지개벽을 했지요.....지금은..ㅎ

  • 22.07.24 09:06

    그랬지요 ᆢ저도 고무줄 놀이를
    창잘했습니다

  • 22.07.24 10:12

    회장님 카리스마에
    남학생들이 감히 고무줄끊키 를못했을것같사옵니다.ㅎ

    늘~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22.07.24 09:41

    '그큰(지금도큼)물컹한품속으로 꼭~껴안아줍니다요.~~'
    이런 생각 함시러 받아 마시는 냉커피 맛이 얼매나 좋을까요..ㅎㅎㅎ



  • 22.07.24 10:21

    커피맛이 달달하옵니다
    청노새님~!

    그리멀지않은동네에살고있는
    그동창녀는 헤비급같은체격에
    70 나이에도 걸걸한남자같은성격
    에 여장부로 건강하답니다.ㅎ

  • 22.07.24 14:23

    고무줄 끊고 심통 부리던
    종내기들 다 엄치미 늙었을 끼라요 ^^
    잼 있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7.25 06:08

    저두엄치미 늙었으니, 그분들도, 엄치미 늙었겠지요?
    근대요. 복매님~!
    종내기란 무슨뜻이옵니까?
    어느지방 사투리인가욤? 복매님~!

    댕겨가시여 감사합니다.......

  • 22.07.25 12:42

    @아침풍경
    물론 잘 아실테지만
    종내기는 요쪽 경상도 지역에서
    남자 애 들을 그리 불렀지요
    예: "요놈에 종내기들" 하면서 소리치던 동네 아지메들 목소리 가 환청으로 들린다는 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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