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
-우르르(효과음입니다 ㅠ_ㅠ)
"+_+그 얼굴이 맨얼굴이니!?"
">_<몸무게는?"
"키는!?"
"+_+남자친구 있어!?"
"아..저..-_-;맨..얼굴이고..
몸무게랑 키는..48kg에 167인데.."
"+_+남자!!남자친구 있어 없어!?"
"없는데..ㅇ_ㅇ"
"휴우>_<♡"
"아오..
존나 시끄럽네.."
"ㅇ_ㅇ미, 미안해"
"-_-^됐어"
한마디를 툭 내뱉고는,
쭉뻗은 다리*-_-*로 문을 쾅 차더니만 밖으로 나가는
초특급 문제아 +_+
"저..쟤 누구야ㅇ_ㅇ?"
"후-_-저놈 성깔은 안건들이는게 좋을꺼야 -0-
한민성이라고 하는데..얼마전에 전학왔거든.
근데 성깔이 장난이 아니야 -0-"
"한..민성?"
"왜?아는애야?"
"아..아니야..^-^"
쿡쿡..-_-♡
이렇게..빨리찾을줄은 몰랐는걸..?
#
4교시인데.
2교시에 나가선 소식이 없는 한민성.
점심시간이 되서야 교실로 들어서선
한다는짓이 쳐 자빠져 자는짓이였다 -0-
저런 인간말종같은 녀석!-_-^
-툭툭
"아 썅..뭐냐?"
툭툭 치자, 욕지껄이를 내뱉으며 부스스하게 일어나는 놈
인간계엔..신비로운 말이 많구나..ㅇ_ㅇ
"저..ㅇ_ㅇ"
"-_-^뭐?"
"학교 끝나고..나좀 보지 않을래?"
"그래. 어디서볼까? 역시 소각장이 좋겠지?"(←결투-_-신청으로 이해)
"소,소각장?ㅇ_ㅇ..
음..그래^-^"
이러쿵 저러쿵 해서, 방과후♡(작가, 여전히 시간감각 제로.-0-)
#방과후/소각장
"헤헷, 먼저 와있었네^-^?"
"후..나 졸리니까 헛소리 말고 선빵 까 -_-"
"무슨말..이야?"
"아 썅!!니가 짱 까자면서!?"
"쿡..^-^나는 있지..
천계에서 널 봉인하려고 왔는걸^-^?"
"...뭐?"
널..봉인하러 왔다구..^-^
ぃきしあぜぞを봉인!!"
"너 뭐해..?"
"어, 어라ㅠ_ㅠ?
왜 주문이 안먹히지ㅠ_ㅠ?"
"-_-아마..
인간계라 니 마법력이 약해졌나보지. 쿠후후+_+"
윽..ㅜ_ㅜ
그생각을 못했다.
천계인들은
환경이 바뀌면 대체적으로 잘 적응하지못해서,
어느정도 적응이 되야, 마법력이 돌아오는것.ㅜ_ㅜ
"으읏..>_<하하하.
안녕-!!내일봐, 민성아!!"
"야!!어디가!!"
넌 그렇게 돌대가리냐? 튀는거라고, 튀는거!!
"ㅜ_ㅜ..도망..가는데 왜?ㅠ_ㅠ"
"쿡..
너 나랑 사귈래?"
----------------------------------작가 주저리♡
ㅠ_ㅠ 요 몇일간 순대를 잘못먹어서, 배가 아파서 끙끙 앓았습니다 ㅠ_ㅠ
순대집은 (오!문창 순x 국밥)이라는 곳인데요ㅠ_ㅠ
출출해서 3천원 어치를 먹었더니 토하고 난리가 났었답니다..ㅠ_ㅠ
작가 위로좀 해주세요ㅠ_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천계에서 내려온, 푼수같은 그녀♡※ # 3 #
TING☆
추천 0
조회 17
04.08.21 10:49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어제 끙끙 앓다 잠이 들었는데 참 이상한내용의 꿈을 꿨습니다.제가 좋아하는가수 (동x신x)가 저희 아랫집이여서, 놀러갔는데 재중씨가ㅠ_ㅠ아주 싸가지없고 성격 드러운 사람이었던..개꿈을 궜답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