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인하대, 신규 대형 국책 연구센터 선정
작성자 : 대외협력팀 작성일 : 2003-09-25 조회 : 1431
인하대의 「초광대역 무선통신연구센터」가 대형국책연구센터인 정보통신부의 2003년 신규 ‘IT 대학연구센터(IT Research Center)’에 선정되며 IT 분야에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갖고 있음을 입증했다.
「초광대역(UWB·Ultra WideBand) 무선통신 연구센터」(센터장·곽경섭 교수)는 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삼성종합기술원 등의 관련 기업체 등으로부터 8년간 총 143억원의 연구비(현금 105억)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인하대 정보통신대학원을 중심으로 한 국제 산학연 공동연구가 수행될 예정인데 인천지역공단(송도 IT허브, 남동, 부평, 주안)과 삼성종합기술원을 포함한 산업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의 연구소, 국외 거점 대학 연구실이 참여하게 된다.
대학 IT연구센터사업은 정보통신부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IT 발전을 주도할 유망 기술분야에 대한 대학의 연구·개발을 지원함으로써 프로젝트 능력과 혁신성을 갖춘 창의적인 고급 IT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 수준의 우수연구센터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연구센터 중 인하대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 등 6곳은 IT 신성장 동력 9개 품목을 중심으로 지정공모 방식을 통해 치열한 대학간의 경쟁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총 24개의 중·대형 국책연구센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독보적인 산·학 클러스트로 우수인력과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10월 중순 경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초광대역 무선통신 연구센터」는 인하대 정보통신대학원이 주축이 되어 국내외 12명의 교수진과 70여명의 석박사 연구원이 참여하는 대형 국책연구센터로 참여 석박사 과정 학생에게는 연구장학금 지급과 미국 남가주대(USC)의 해외 거점연구실을 통하여 현장 연구기회가 제공된다.
「초광대역 무선통신 연구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될 연구 주제는 ‘초광대역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ubiquitous) 시스템 구현’으로, 유비쿼터스란 때와 장소, 대상을 가리지 않고 다중 방향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하여 마치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영화에 나오는 미래사회와 같은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적용하여 송도지식정보화단지를 국내 최초의 ‘유비쿼터스 도시 ‘테스트베드로 실현할 계획이다.
「초광대역 무선통신 연구센터」는 다양한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통합에 의하여 구현될 유비쿼터스(ubiquitous) 네트워크 환경 가운데Multi-Piconet(다중 초소형 네트워크), WPAN(Wireless Personal Network), Ad-hoc network(자기생존형 네트워크)와 같은 Low-tiernetwork(저계층 네트워크)의 구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초광대역 무선통신 시스템의 핵심 기반기술과 응용 시스템 기술의 연구개발 및 관련 전문 고급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유비쿼터스 환경은 우주의 모든 가능한 사물에 컴퓨팅과 네트워킹 기능을 장착시키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는데, 현재 초광대역 무선기술은 무선 스마트 태그, 초소형 정밀기계, 홈 네트워킹, 무선 의료 시스템, 군사용 통신, 그리고 소형 센서와 칩, 배지 등에 사용되고 있다.
「초광대역 무선통신 연구센터」센터장 곽경섭 교수는 “이 같은 유비쿼터스 기술들이 물질공간에 심어지고 무선팬(WPAN), 무선랜, 이동통신, 위성통신 등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면 실질적인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세상이 꽃 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곽경섭 교수는 한국통신학회 현 부회장 및 국제학술지 Editor이며, 저명 국제학술회의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무선 및 이동통신 분야에서 1백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이 분야에서 최고의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