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과 휴대전화 - 휴대폰의 습득, 중독 해결법

[예그린별]

휴대폰의 습득

집 근처에서 휴대전화기를 주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타인이 유실한 물건을 습득한 경우에는

즉시 소유자에게 반환하거나 경찰서에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습득한 휴대폰을 가까운 우체국에 신고하면

‘휴대폰찾기콜센터’에서 보관하여 분실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약 습득한 휴대폰을 반환하지 않는 경우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징역이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습득물의 반환

☞ 타인이 유실한 물건을 습득한 자는 이를 신속하게 유실자 또는 소유자,

그 밖에 물건회복의 청구권을 가진 자에게 반환하거나

경찰서(지구대·파출소 등 소속 경찰관서를 포함)

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자치경찰단 사무소에 제출해야 합니다.

다만, 법률에 따라 소유 또는 소지가 금지되거나 범행에 사용되었다고

인정되는 물건은 신속하게 경찰서 또는 자치경찰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 습득물을 반환하지 않는 경우

휴대전화를 반환하지 않는 경우에는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예를 들어, 피씨방에 두고 간 핸드폰은 피씨방 관리자의 점유 하에 있으므로

제3자가 이를 가져간 행위는 절도죄에 해당합니다.

☞ 유실물, 표류물 또는 타인의 점유를 이탈한 재물을 횡령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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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는 2019년 02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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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법령에 대한 질의는 담당기관이나 국민 신문고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휴대전화 이용자의 개념 등

휴대전화의 종류

이동통신단말장치에는 스마트폰과 피처폰 등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휴대전화에 인터넷 통신과 정보검색 등

컴퓨터 지원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로서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이라 함)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폰과 피처폰은 요금제와 사용형태,

피해사례유형과 분쟁해결방법, 구입·사용 시 주의할 점 등이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 연장

 방법:

• 연결: 사용하지 않는 블루투스 및 GPS
• Wi‑Fi: 휴대전화가 Wi‑Fi 범위 내에 있을 때 Wi‑Fi
• 화면: 화면 밝기를 낮추고 화면 자동 꺼짐 시간
• 동기화: 필요하지 않는 경우 모든 계정에 대해 자동 동기화
• 자동 업로드: 많은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하고

사진을 앱의 자동 백업 같은

자동 업로드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휴대전화를

충전기가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만 업로드

• 도구: 배터리 절약 설정

배터리가 부족하면 다음과 같이 배터리 사용량이 많은 작업을 피하십시오.

• 동영상 촬영 또는 동영상 감상
• 음악 듣기
• 사진 찍기
• 라이브(애니메이션) 배경화면 사용

중독

전철에 타서 보면 앉아있는 사람 열 명 중 7~8명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거나 정보를 찾는다.

우리 나라가 IT강국이다 보니 이런 현상은 아마 세계 최고 수준일 것으로 짐작된다.

심지어 걸어갈 때도 스마트폰을 보느라 마주오는 보행자에게 피해를 준다고 해서

‘스몸비’(스마트폰+좀비)’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우리는 옆에 끼고 다니는 전자기기로 거의 모든 것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 휴대기기가 강박관념을 주거나 더 나쁜 실제적인 중독을 초래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기술 중독 분야의 전문가인 래리 로젠(Larry Rosen) 박사는

스마트폰 같은 기술 기기 중독도 술이나 마약과 같은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고

사용 스케줄 정해 일정 시간만 사용토록 해야

로젠 교수는 “중독성 활동을 하지 않을 때 불안을 느끼고

계속 그것을 하는 것만 생각한다면 이는 중독의 한 징조”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한 ‘기술 사용 습관’을 갖기 위해 사용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당 장치에 일정시간만을 할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기술 중독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재 그와 관련한 연구 상황,

부모들이 자녀가 이런 장치들에 중독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로젠 교수는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1

핸드폰 사용량 확인하기

한 연구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대학생들이

하루에 8~10시간을 핸드폰을 사용하며 보낸다고 한다.

따라서 핸드폰 중독에 대해 인식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하루 동안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랫동안 핸드폰을 사용하는지 그 사용량을 측정해볼 필요가 있다.^[

2

핸드폰 사용을 계획적으로 하기.

핸드폰 사용을 하루의 특정 시간에만 국한시키도록 한다.

핸드폰에 알람을 설정해 사전에 정한 시간 이상으로 사용하면 알려주도록 한다.

아니면 저녁 때만 한 시간 정도(예: 6~7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게 제한하는 것도 좋다.

아니면 학교나 직장에 있을 때를 핸드폰 금지 시간으로 정하는 방법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3

핸드폰을 적게 사용한 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보상하기.

이 방법은 긍정적 자기 격려로 불리는 것으로 치료 요법에서 개인에게 보상하는 것을

통해 긍정적 태도를 익히게 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당신이 정해 놓은 하루의 핸드폰 사용량을 지켰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원하던 물건을 사거나,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는 등의 보상을 하도록 한다.

4

핸드폰 치워 놓기. 핸드폰을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혹은 필요한 때에 핸드폰을 무음 모드로 바꿔서 당신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게 해보자.

5

핸드폰 사용 잠시 쉬어보기. 주말처럼 단기간 동안 삶에서 핸드폰을 완전히 끊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8]

6

핸드폰 설정 바꿔보기. 아마 핸드폰에 이메일이 오거나 페이스북 메세지를 받으면

알려주도록 일림 기능이 설정되어 있을 수도 있다.

이 기능을 끄도록 한다.

그러면 핸드폰의 진동 횟수가 줄어들어 다른 일을 하다가 핸드폰을 집어드는 일이

확연히 줄어들 것이다

• 전파가 잡히지 않는 곳으로 여행이나 캠핑을 가보는 것은강제로 핸드폰을
• 사용하지 않게 도와줄 것이다. 

• 당신의 친구들과 연인에게 잠시 잠수를 타겠다고 말해보자.
• SNS에 글을 쓰거나 메세지를 남기면 되니 어려울 것은 없을 것이다.

쓴 만큼 돈을 내는 요금제를 최후의 수단으로 써볼 수도 있다.

공중전화 카드나 후불제 폰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면 된다.

당신이 사용한 만큼 돈을 내는 것은 물론, 한 번에 사용 가능한 시간을

지나가면 저절로 핸드폰이 비활성화되는 것이다.

집전화로 전화를 하거나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을 쓰도록 한다.

개인적인 책임에 집중하도록 한다.

핸드폰을 쓸 때 와이파이를 끄도록 한다.

항상 책을 들고 다녀라! 핸드폰에 알람을 설정해 핸드폰 화면을 보는 대신

책을 읽도록 한다.

최대한 핸드폰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밖에 나갈 때 핸드폰을 가지고 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와이파이를 끄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 인]

핸드폰이 일상이 돼버린
다른나라에서 최고로 부러워 하는
우리나라-자부심을 느낍니다
좋은정보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