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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렛 일기실 사랑과 우정사이에 힘들어 하는 그대에게..
스카렛 추천 0 조회 453 06.02.13 10:4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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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3 17:26

    첫댓글 ㅎㅎㅎ 우정이 사랑이고 사랑이 우정이지 뭐가 다른가요...우정 속에 사랑있고 사랑 속에 우정이 있잖아요. 너무 어렵게 풀어쓰지 마세요...

  • 작성자 06.02.03 19:31

    에이...물님 바부아닌가요? 어케 사랑이 우정이 되는건가요?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선을(?)넘는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그러기에 깨끗한 우정을 택하라고 하는 건데...ㅍㅍㅍ

  • 06.02.03 17:33

    우정이하고 사랑이하고 무슨일 잇엇남유????? 뭐가뭔지 되게 궁금해지네여~~~ㅎㅎㅎㅎ 우정과 사랑과의 선택이란 쉽고도 어려운것인디 에이그 내 머리 복잡해지려 하네~~~^%$#@*@$%(((*&@#$%*%^$# ^*^**********

  • 작성자 06.02.03 19:33

    모가 어려바여..^^ 그대와도 우정으로 함께 하면 영원히 가지 않을까? 자..이만하면 이해가 갈까요? ㅎㅎㅎ

  • 06.02.03 17:48

    우정을 돈독히 쌓아가다보면, 그것이 사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영원히 함께 사랑하게 되는것이 아닐까요ㅠㅠ..

  • 작성자 06.02.03 19:34

    참내..다들 남자들은 바부인가봐...사랑이 싫으니 우정이 좋다고 하는건데...-,-;;

  • 06.02.03 18:55

    우정으로 남을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

  • 작성자 06.02.03 19:35

    저는 신께 맹세하거늘..우정으로 남고 있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친구일지라도...^^

  • 06.02.03 19:00

    참말로 아리송하기 짝이 없구먼유..허나 분명한건 우정은 아주 오래 갈수 있지만, 은은해도 상관없지만, 서운해도 시간 지나면 풀리지만, 사랑은 그 열기가 식거나, 서로에게 조금만 서운케해도, 무관심해도 토라지기 마련인것 같아요... 마음으론 우정과 사랑 둘 다 잡고 싶지만 사랑으로는 우정을 간직하기 힘들죠.

  • 06.02.03 19:01

    헌데 그넘의 정이 뭔지 한번 불 붙으면 앞뒤 생각 안하게 되는듯 싶어요. 이성으로는 이해도 되고 설명도 되는데, 감정으론 이해도 설명도 안되는듯 싶어요. 제 개인 생각 ㅎㅎ

  • 작성자 06.02.03 19:40

    아..바로 그대가 키포인트를 정확히 짚고 있네요...우정은 아주 오래 갈수 있지만 사랑은 그 열기가 식으면 증오로 남던지 무관심으로 변하지요..이성으론 이해가 가지만 감정으로 안 된다구요? 지금 바로 한번 시도해 보세여..분명히 감정으로도 가능하답니다..^^

  • 06.02.03 20:10

    사랑이 때가 되면 시드는 화려한 장미꽃이라면 우정은 늘푸른 소나무 같다고나 할까요...100퍼센트 공감입니다만...무심코 내가슴속으로 파고드는 사랑은 내 맘대로 되지는 않더라구요......

  • 작성자 06.02.03 20:52

    아..그대의 꼬리에 백프로 올인하고 갑니다..보고프네여..잘 계시는지요..^^

  • 06.02.03 20:14

    ㅎㅎ 정말눈먼 사랑이 있을까요 ? 다른 사랑은 몰라도 이성간의 사랑에서는 아마없을겁니다 죽고못사는 사랑일지라도 유효기간은있지요~하지만 친구간의 진정한 우정은 서로가 이땅에 살아가는동안은 변함이 없지요^^* 이밤 님의 깊은 마음의글에 상찰하며...고운밤되세요

  • 06.02.03 20:25

    눈이 멀어버리는 사랑 분명히 있답니다..ㅋㅋ

  • 작성자 06.02.03 20:59

    우정만이 유통기간이 없답니다..칭구의 꼬리가 더욱 파고드는 이 밤...늘 건강하고 행복한 친구이길...^^

  • 06.02.03 20:22

    지들 맘대로 하게 내비둬삐리~~~..코 찔찔이 아그들도 아니구..알아서 잘 판단하구 잘 관리하고 이케 저케 잘 이끌어 가것지...고거이 내맘대로 내의지대로 되지 않는것일게야..나두 동성친구 몹지 않는 이성친구가 몇있는디 그넘들은 아무리 혀 날름거려도 내맘이 이성으로 따랑으로 느낌이 오지 않더라,,,

  • 06.02.03 20:25

    푸하하하하하

  • 작성자 06.02.03 21:00

    ㅎㅎ 마자..마자...상대가 아무리 사랑을 느낄지라도 내가 전혀 감정이 없으니..그게 우정이더라구.,..우리 우정만 쌓으면서 살자구나..^^

  • 06.02.03 20:49

    님의 사랑과 우정사이 넘 감명깊게 잘 읽어 보았습니다... 맞아여~우정은 영원해도 사랑은 오래 유지될수가 없는 것이지요... 우정끝은 상처가 없어도 사랑끝은 꼭 상처가 남게 되어있구요... 님의 말씀처럼 사랑을 우정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성숙된 교제률을 익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06.02.03 20:49

    오늘 너무나 귀중한 글 올려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행복한 주말 되시길 빌게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2.03 21:02

    규영님과 저 사이도 우정이 가능하런지요? 그대의 격조 높은 글과 꼬리에 매번 감동하는 스카람다..영원한 우정으로 모두가 다 함께 전진...^^

  • 06.02.03 21:09

    상대방의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만 확고하다면 그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막상 본인에게 닥친 일이라면 감당이 될진 몰라도...☜아닐까요?..ㅎㅎ

  • 작성자 06.02.03 21:14

    아고...이쁜님아...어케 그리 올만이노? 명절이라서 바빴네 보네..반가운 님들의 흔적에 오늘도 감동하는 스카람다..방가..방가..^^

  • 작성자 06.02.03 21:15

    주로 女子는 우정을 원하지만 男子들이 사랑을 원하기에 우짤수 없이 이성간의 친구들을 멀리할 수 밖에요..바부들....ㅎㅎㅎ

  • 06.02.03 21:22

    님 ! .. 아 ~ ~ ~ 좋은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06.02.03 21:54

    부끄럽사옵니다...^*^

  • 06.02.03 21:57

    스카렛님 명절잘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좋은글 잘읽었어요 저도 사랑(?)보다는 우정을 더 소중하다다고 생각해요 사랑이 욕심이 날지라도 영원이 가질수있는 우정을 택해요 ~~^^*

  • 작성자 06.02.03 22:07

    이케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보석처럼 빛나는 우정의 가치를 알면서도 사랑을 택하는 愚를 범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 06.02.03 23:04

    좋은 글이네요...난 처음부터 칭구는 칭구로 .... 연정은 쿙깎지 낀대로 첨부터 연인으로 사랑할래요 ! & ~ 저얼대 칭구를 앤으로 변환은 안됩니다 , ... 말씀 대로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

  • 작성자 06.02.04 15:25

    언냐의 말씀에 올인하고 갑니다..멋장이 언냐..화팅여...^^

  • 06.02.04 00:51

    ^^ ㅎㅎㅎ~ 그냥 웃고 갈레여~~!

  • 작성자 06.02.04 15:25

    몬소리여..말을 혀..말씸을 하시라니깐...ㅋㅋㅋ

  • 06.02.04 08:58

    스카랫님 글을보니 조금은 저도 약간 혼동이 있을때가 있네요. 잘 생각 해 봐야겠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작성자 06.02.04 15:26

    좋은 이성이 있다면 사랑이 아닌 우정으로 영원하길 바랜다는 글이람다..언냐...해피데이..^^

  • 06.02.04 09:02

    이땅에 온지가 꼭 2년의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시대적 차이나 문화적 차이가 있어그런지는 몰라도 사고하는 방법이나 삶의 방법이 달라서 그러는가 하였더니 실은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사람사는것이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남녀간에도 진정한 우정은 존재합니다 도을 넘으면 량심을 버리는것입니다

  • 작성자 06.02.04 15:28

    아,..,.오신지가 2년 밖에 안되셨다구요..저는 그대가 이땅에 쭈욱 계셨던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 06.02.04 09:08

    사람이 량심을 버리면 짐승만도 못한 존재가됨니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고 서로의지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라는 거대한 무리로 살아가고 가정도 사회라는 조직적체계에서 삶을 보장받고 살지않습니까 저는 님의 사랑에대한 우정에 대한 관념에 기립박수로 환영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우정으로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 작성자 06.02.04 15:31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안전하고 건강해야 사회가 튼튼합니다..제가 올린 글에 항상 꼬리 달아주시면 제가 진지하게 읽고 있는데...글은 글일뿐이지 오프라인에서 실지로 남편과 아이들을 배반하지 못하고 삽니다..물론 제가 이성적으로 트이지 못한 조선시대 사고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구치만 저도 사람인지라 왜 흔들림이

  • 06.02.04 09:16

    사회도 비상히 발전하며 살아가는 생활의 질이 더욱 윤택해질것이며 모든 가정들이 아픔이 없이행복한 삶아펼쳐질것입니다 리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우정이던 이성이든지간에 사랑에는 량심이 도덕이 분명히 작용하며 지키며 살아야 가정도 지킬수있고 우정도 지킽수있다는것입니다

  • 작성자 06.02.04 15:32

    없을까 마는 도덕적인 양심과 제 자신을 속이지 못한 자존심 강한 여자다 보니 스스로 자존심을 죽이는 愚를 범하지 않고 살려고 합니다..

  • 06.02.04 09:21

    물에 물탄것처럼 사랑하고 살아가다 나면 아픔만오고 자신이 외로워 지는것입니다 스카렛님 정말로 좋은시이며 사회교양자적 위취에서나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면에서나 볼때 성공적인 시이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시대인으로 써 감사하며 적극응원하렴니다 그리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2.04 15:34

    가끔 제가 올린 자작시 (스카렛편지실) 글을 읽으신 분들의 항의를 받습니다.어찌 가정 주부가 그런 사랑을 할수가 있느냐고..부끄럽지 않냐고...그러면 저는 절대로 화답을 보내지 않지요.물론 상처를 심하게 받지만요..

  • 작성자 06.02.04 15:59

    실은 그 글의 대상이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同性들이라면 누가 믿을지..^^ 그리고 그 대상들이 집착과 정열을 바친 이 편지방을 의인법화해서 글을 썼다면 이해가 가실런지요..^^

  • 작성자 06.02.04 16:00

    순진무구한 사람들만이 글을 좋아하고 글을 쓴다고 생각합니다..정말로 도덕적인 양심을 버리고 산자들은 이 공간마저 사랑하지 못하지여..그들만의 세계가(?)있으니깐요..늘 절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06.02.04 14:59

    이성간에 우정도 반드시 존재합니다.....내는 고로케 믿고있는디요...서로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이궁 어디가서 우정같은 이성을 찾는다냐....ㅋㅋㅋ

  • 작성자 06.02.04 16:03

    異性 친구들을 男子로 보지말고, 同性으로 생각이 들때..그때 가능하지여...에고..난 다 男子로 안 보이니..다 해봤자 다섯 손가락 안에도 없지만...ㅎㅎㅎ이성에 관심이 없다보니 친구들이 내 뇌구조를 연구ㅡ해봐야 한다고 난리니..ㅋㅋ

  • 06.02.14 20:49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6.02.16 19:57

    좋은글 주심에 감사... 머리에서는 우정 ... 가슴에서는 사랑..... ㅎㅎㅎ 불혹을 지나 지천명인디.... 남의것 탐하지말고 정직하게 살아야죠...

  • 06.02.23 19:48

    넘 좋은글이네여~~!! 저두 불혹의 나이인데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해봣답니다..우정을지키자니 사랑이 울고 사랑을 이루려니 우정이??? 진정 아름다운 이성간의 우정이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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