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지문화수목원은 파주시 광탄면 비암천변에 자리하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설립자와 예술 조경을 꿈꾸는 한 화가가 만나
1999년 조그마한 연못을 중심으로 설계하여 6년간의 공사 끝에 2005년 문을 열게 되었다.
6개의 각기 다른 테마 공간속에 27개의 동서양 정원들이 각 계절마다 다른 모습들을 보여 주는 독특한 정원이다.
문을 들어서면 앞에 보이는 건물이 보타니로 커피와 스낵, 브런치 식당이고
지하에는 갤러리가 있고, 바깥 정면으로는 화원이 연결되어 있다.
잠시 화원을 둘러본다.
입구에서 처음 만나는 곳이 빛솔원이고
바로 뒤로 수목원의 메인 꽃밭인 여왕의정원, 오른쪽으로 솔밭길 쉼터인 하경원이 자리하고 있다.
출입문의 뒤쪽 모습이다.
여왕의 정원이다.
여왕의정원을 지나 우측으로 말리성의 문이 있고 그 앞에 벽초지 표지석이 있다.
아폴론 가든
체스가든
채플돔과 스핀스톤
밀리성의 길
말리성 뒤쪽의 모험공간
(자작나무놀이터, 어드벤쳐, 유아의숲속)
보더가든
보타니 2층에서 브런치와 피자로 식사를 하고 반대편 나머지 반쪽 구경에 나선다.
자유의 공간이라는 곳인데 아주 넓은 잔디농원이다.
파주의 아치로 부르는 나즈막한 담장이다.
자유의 공간 맨 끝에는 가문비쉼터가 있고
알리움이 많이 심어진 화초밭이 있다.
대파꽃을 닮은 알리움
벽초지수목원에는 알리움꽃이 특히 많이 보인다.
벽초지 연못과 잔디농원 사잇길은 길다란 주목나무 터널이 장관이다.
주목나무터널 동영상 https://cafe.daum.net/trekingforever/5cIj
주목나무 터널 끝에는 펜터하우스 촬영장소가 있다.
사색의 공간을 지나 마지막으로 벽초지 연못을 중심으로 한 감동의 공간으로 들어 간다.
벽초지 한바퀴 동영상 https://cafe.daum.net/trekingforever/5cIj
무심교
단풍길
벽초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