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오랫동안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질환은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나을 수 있는 뇌질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더욱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매우 심합니다. 취업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은 물론 결혼이나 기본적인 대인관계까지 철저히 배제되어 사회의 음지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자나 정신장애인들도 모든 인간이 누리는 기본 인권을 당연히 누려야 하며 그 인격의 존엄성은 충분히 존중되어야 합니다.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낙인을 줄이고 그들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들여 "함께 사는 세상"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 저희들의 꿈입니다.
* 우리가 가진 것 중에서 나눌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정신장애인들에게
살아가는 희망을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