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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위에서 주최한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승리 60돐 기념 합창경연대회가 오늘 오전 주체육관에서 성대히 펼쳐졌습니다 .
주 및 연길시 직속기관당위 등 14개 대표팀에서 온 6000여명 배우들이 이번 합창경연에 참가하였습니다.
45개의 종목으로 된 대합창은 <망국의 설음>, <항쟁의 불길>, <승리에로>,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자> 등 네 개의 악장으로 나뉘여 진행되였습니다.
제1악장 <망국의 설음>에서 서곡으로 울리는 가슴 찢는 쓸쓸한 호금독주와 합창 <송화강에서>는 지난 시기 나라 잃은 중화민족의 설음을 표현합니다.
제2악장에서 배우들은 항쟁의 기발을 높이 치켜 든 중화민족의 불굴의 투쟁을 노래합니다.
제3악장과 4악장에서 배우들은 침략자를 물리치고 얻은 중화민족의 해방과 세계인민의 평화 그리고 내 고향을 더욱 번영부강한 고장으로 건설하리라는 결심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합창대회는 6000여명배우들이 모두 함께 <중화를 사랑하자>의 열창으로 서서히 막을 내렸습니다.
합창대회에 앞서 성당위상무위원이며 주당위서기인 등개동지가 항전정신은 지금 시대 아주 보귀한 정신재부이고 정신동력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항전정신을 발휘하여 실제행동으로 연변을 쾌속질주 부민강주의 주로 건설하기에 노력하자고 연설하였습니다.
사진 글 최명광 최철호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http://cafe.daum.net/cnyanbianliu |
첫댓글 꽤 성대하게 했네요...애들 훈련하느라구 바빴겠다..
동원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