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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씨부산화수회
 
 
 
카페 게시글
선조님 이야기 한산이씨 문과방목 통계-분석 결과 이모저모 제1편
이주원 (周遠) 추천 0 조회 193 15.11.08 15:5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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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08 16:16

    첫댓글 다음 편에는 장원급제자, 차석급제자, 꼴찌 급제자, 부자급제자, 형제 급제자 등등의 흥미있는 내용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 15.11.08 16:51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문양공 판중추공파 에서는 3위를 하였네요,,,,,ㅎ

  • 작성자 15.11.08 19:34

    판중추공파를 더 상세하게 분석해 보면 대부분의 급제자가 창곡공파와 해산공파에서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단봉공파가 돋보이고 그 다음이 수은공파이네요. 군수공파에서도 소수의 급제자가 나왔구요. 다른 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열공파를 살펴보더래도 몇개의 현달한 계파들에서 (석루공파, 삼산공파, 충장공파, 취암공파 등) 다수의 급제자들이 나왔고 인재공파도 마찬가지이나 그렇게 상세하게 분석을 일일이 다 종중별로 하자면 상당한 시간들이 더 소요되어 일단 작업은 목은 선조님의 손자계파들에서 멈추었답니다. ^^

  • 15.11.09 00:17

    @이주원 (周遠) 네,,,판중추공파 창곡공파로 내려왔습니다,,,
    이런자료를 올려주시니 평소에 잊고있었던 선조님들의 발자취를 다시한번 새겨보는 계기가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진원회장과는 같은 직계로 내려옵니다,,,,

  • 작성자 15.11.09 03:48

    @향산,이완복 향산아재가 문양공파, 더 나아가 판중추공파, 더 나아가 창곡공파 후손인 것은 전혀 몰랐네요. 반갑습니다~~. 저희 수은공파하고는 촌수가 가깝고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얘기도 있고해서 창곡공파하곤 가까운 연대의식을 항상 느낍니다. ^^

  • 15.11.08 18:15

    좋은 내용 잘보았습니다 조선만 놓고 논하면 최고 중 최고의 문과급제자배출가문입니다 우리가 기록하는 195명은 낡은 잘못된 자료입니다 고려말 부터 늦게 출발한 고려문과방목 조금 더하여 현재까지 정부한 투자하여 조사한 역대인물시스템에 따르면 202명입니다 한산이문이면 놓치지 않아야 할 대목이 생원 진사등 사마방목 급제자는 500명이 넘는다는 부분입니다 무과와 잡과를 빼면 한산이문 전체가 급제하였다라는 의미도 되며 타성씨와 비교해도 최고의 수치라는 점과 그만큼 책임감이 따른다는 의미도 됩니다 광목공파의 일부도 판중추공파에서 계보를 이었던 기록을 본적이 있는데 그만큼 후손이 귀했고

  • 작성자 15.11.08 19:15

    아우님의 말에 동감하는 바이네. 아마 우리 한산이문과 비슷한 프로파일을 갖고 있는 타문중이 명문벌족 연안이씨인데, 연안이씨와 더불어 우리 한산이문이 소-대과 시험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것 같더군. 전의이씨가 약간 더 못한 것 같았었구. 살펴본지 좀 오래되서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네만. ^^ 키포인트는 다수의 합격자가 아니라 높은 비율의 합격률이겠지. 그리고 사실 무과급제 명문인 능성구씨같은 집안도 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명의 허준께 죄송스럽지만 올림픽의 꽃이 마라톤이듯 과거의 꽃은 대과가 아니겠는가. 대과는 출세하는데 불가피하였고 소과는 신분유지하는데 용이하였으니 우리 한산이문이 그 부분들에 뛰어났지 ^^

  • 15.11.08 19:21

    @이주원 (周遠) 예 형님 공감입니다 전주이씨제외마면 이씨중에서는 대략 30개중 연안이씨와 1위 논쟁인데 사마방목포함하면 한산이씨가 소대과 합쳐 1위 입니다 ^^

  • 15.11.08 18:09

    족보 논쟁시 대략 17 ~18세기 목은 족보는 그결과 최고의 가치가 있는 시대 희귀 갈망대상 1호였던적도 있었지요

    이씨만 비교해도 전주이씨 제외하면 사마방목 포함 1위 입니다 한산이문 일가님 중 잘못된 온라인 정보보고 이씨중 10위 안이다 이렇게 타성씨에게 이야기하시는 분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 잘못된 표현입니다 전체성씨 300개이상에서 10-16위 안이라고하는데 잘못된 표현입니다 사실 5 위안입니다 인구수 및 고려 초중 급제자 빼야합니다 조선만 보면 무과잡과제외 사마방목 포함 최고중 최고입니다 저는 한산의 유래 등 잘못 알려진 부분은 없는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11.08 19:25

    전주이씨는 최다수의 급제자를 내세우나 큰 의미는 없다고 보네. 10,000명에서 100명의 급제자가 나오는 것은 100명에서 10명의 급제자 나오는 것에 비교하면 10배나 더 못한 결과지 않는가. 정확한 순위를 어떻게 정하는진 모르겠고 우리가 기죽지 않을 정도는 되고도 남지. ^^ 사마방목 프로젝트는 아마 하게된다면 내년에나 마칠것 같네. 엑셀이 도움을 주긴 하나 작업하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서..ㅎㅎ

  • 15.11.08 19:32

    @이주원 (周遠) 고생 많으십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아무도 엄두 못내는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소호문중에 내려오는 전통중 하나로 예전에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것이 ^^후손으로 선조 선양을 꼭 하는것이 도리 및 논해야하는 글을 읽은 기억이 얼핏 납니다 좋은 날되세요

  • 15.11.08 22:41

    문열공의 휘기발 생발 흥발은 판중추공 ㅡ전직공 후손으로 알고 있읍니다 광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5.11.09 03:52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작업을 하던중 잠시 집성촌에 관련된 착각을 일으켜서 그런 오류를 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재검토결과 판중추공파의 총 급제자수는 24명이 아니라 29명으로 재확인되었습니다. 5명이 에러로 문열공파에 합산되어 있더군요. 이젠 거의 오류가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나 혹 잘못된 점을 발견하시면 지적해 주셔서 정정토록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5.11.09 00:39

    호장공계라는 표현 자체가 잘 못입니다. 한산이씨 시조는 유일하게 호장공 윤자경자 한분이심니다. 일명 권지공계라는 것은 거짓으로 만든 한산이씨입니다. 이점에 대하여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혹, 여기에 이의가 있으면 공개 토론을 하겠으니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11.09 03:56

    잘 지내시죠? ^^ 백번 공감하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권지공계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는 한 저희들이 "호장공계"라 지칭하며 저들로부터 분류를 해야겠기에 그런 호칭을 빌렸습니다. 국조방목 프로젝트를 통해서라도 한산이씨는 오직 윤자경자 할아버님 후손들뿐이라는 사실을 속시원히 100프로 아무 의심없이 밝히고 싶은것이 저의 작은 소망이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저희 문중을 위해 맘써주시고 애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5.11.09 10:51

    잘지내지죠 항상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부산화수회가 초대하여 좋은 내용 들어보고 정보교류도 해보는 것은 어떤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부산화수회 회장님이하 임원진 회원님 괜찮으신지요 갑자기 그런생각이 듭니다

  • 15.11.09 07:01

    위에서 202분에서 195분을 빼면 7분이신데 가정공 목은공 인제공 양경공 사윤공 문혜공 휘맹준 등 고려조에서 대과급제분이 해당되는지요 아니면 다른 분이신지요 방대한 자료를 연구하신 분께 미안합니다

  • 15.11.09 18:17

    잘지내시죠 해당안된 숫자입니다 고려제외 입니다 수정합니다 그런데 미스테리 한산인도 있어서요 몇명을 더 넣은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이외에 계속 추가가 되고 있는데 미상 및 축적인데 안타카운 것은 한국학중앙연구원 들 조차도 대충 연구하여 권지공계를 넣고 있습니다 저도 계속 공부중이며 공부시마다 숫자합산이 바뀌어서 한번더 고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호장공 휘 윤자경자 단일성씨 입니다

  • 작성자 15.11.09 12:34

    제가 참고한 온라인 문과방목에서 사사로운 오류도 드물게 발견되었고, 어떤 (중요한) 내용들은 누락되어 있는것을 보았는데 열명의 급제자를 실수로 기술하지 않고 빠트렸다곤 보여지지 않네요. 확실한 것은 문과방목 원본과 비교를 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185명이 정확하지 않나 봅니다. 제가 20년전쯤에 첨 관심을 가졌을땐 우리 이문 문과급제자가 187-8명 정도, 많게는 192명으로 알려졌던 기억입니다만..

  • 15.11.09 18:09

    @이주원 (周遠) 형님 조선시대 문과자 목록 한국학중앙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한사람이 두번급제한경우 제외하여도 200명 인데 일일이 대조는 해보아야하지만 시간내어서 다시한번더 검토해 보아야겠습니다 혹시 권지공 가짜 들어있나도 살펴보아야될것 같습니다 전 일단 현재로 200명 두번 중복 및 고려 빼고 그쪽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

  • 15.11.09 08:59

    '70년대 초반 국회도서관에서 복제한 조선 방목이 있으니 이곳에서 확인하면 되고, 또한 2000년경 수원에 사는 법무사 임모씨가 고려를 포함한 방목을 편찬해 놓은 것이 있으니 이 서적을 참조하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조선에서 행한 것이니 가정 목은 선조님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15.11.09 10: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상님계신곳에 안내문 정확한 숫자 글로 적어보려니 공부때마다 과거자 숫자가 바뀌어서요 좋은 날 보내십시요

  • 15.11.09 12:51

    호장공 계는 없는 계통이지요. 우리 이문은 언제나 시조 할아버지 (휘 윤자 경자) 한 분 뿐이니까요. 등과자 현황을 시대별로 파악은 했으나, 미쳐 가문 별로는 정리를 못했는데, 좋은 자료 대단히 감사합니다. 충주 孝遠

  • 15.11.11 05:33

    단지 등과한 통계 수치로 가문을 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식민사관의 산물입니다. 그 가문의 선조가 얼마나 국가 사회 백성을 위하여 기여하였는가를 중시하여야 하는데, 민중 사학이란 말로 폄하되고 있으나, 선진국은 위인을 위시한 역사 교육입니다. 어느 특정 왕에 대한 맹목적 충성 보다는 그 사회 구성원(민족)에게 얼마 만큼 기여하였는가로 인물과 가문을 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등과하고도 간신이나 탐관오리가 되면 무엇합니까? 현행 행정 사법 고시에 합격하고 자신의 영달을 추구하는 이들을 어찌 옳다고 할 수 있을가요?

  • 15.11.10 00:02

    가정 목은 선조께서는 우리 민족의 큰 스승으로서 우리 민족에게 학문을 진작시키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셨고, 또한 가진자만을 위한 정책보다는 어려운 백성을 위한 위대한 일들을 하셨습니다. 가정집 목은집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고려사 고려사 절요 동문선 등등의 사서에도 기록되었습니다.

  • 작성자 15.11.10 02:26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 한산이문의 진짜 자랑은 얼마나 많은 조상들이 출세하여 관료가 되었느냐보단 얼마나 많은 조상들이 진정 불쌍한 백성들을 위해 몸바쳐 헌신했냐하는 것이죠. 자칫하면 높은 급제숫자를 내세워 조상님들의 업적을 폄하할수 있을지도 몰랐는데 좋은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11.19 19:30

    형님 좋은 내용 제 블로그로 퍼갑니다 며칠전 네이버블로그 한산명가 개설하여 조금씩 한산이씨 알리고 있습니다 젊은사람들이 많이 호응해주네요 파워 블로그를 향하여 ㅎㅎ

  • 작성자 15.11.19 23:01

    @대원 내가 함 들려볼께.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라니 천만다행일세. 앞으로 네이버에서 최고의 블로그로 거듭나길 바람~~^^

  • 15.11.19 23:14

    @이주원 (周遠) ㅎㅎ 오늘만 200명가까이 접속수 기록하였다 형님 자료는 표편집 시간이 걸리어 원본과 조금바뀐점양해바랍니다
    네이버 검색 한산이씨 치면 바로 형님 자료나옴 출처도 밝혔습니다 ㅎㅎ

    참고로 급하게 만들고 있는중이라서 사진첨부는 못했습니다 전국에서 부산화수회를 주목할 것도 같습니다 ㅎㅎ 좋은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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