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핸드폰은 기본이며
영화조차 집에서 TV나 컴퓨터로 수시로 보는 시대가 되면서
눈의 혹사가 심각해지면서 안경 쓰는 사람도 늘어나고 눈 피로나 눈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눈 영양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채식하고 건강 생활을 하는 나 역시 양쪽 백내장 수술을 받았을 정도이니,
일반인들이야 더 할 말이 없을 정도이다.
눈 영양소로 알려진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이다.
참고로 토마토에 많은 리코펜 및 당근에 많은 베타카로틴 역시 카로티노이드이다.
아스타잔틴은 1938년 랍스터에서 처음 추출
다른 카로티노이드에 비해 자유 라디칼에 대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낸다고 하여
눈 혹사가 심해지는 최근 더 각광을 받고 있고 엄청나게 영양제 광고가 쏟아지고 있어 정리해본다.
참고로 루테인, 지아잔틴은 눈에 많이 축적되어 있으며
지아잔틴이 눈의 중심와에 더 많이 축적되는 반면 루테인은 주변 영역에 축적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영양소는 영양제로 보충도 가능하지만
특히 아스타잔틴은 가격이 비싼 편이라
기본적으로는
자연의 식품에서 섭취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좋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금치나 케일 등의 잎채소와 옥수수, 호박, 당근에서 대량 존재한다.
다만 눈 혹사가 과거에 비해 더 심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데 한계가 있는 아스타잔틴의 경우 영양제 보충도 고려해봄직 하다.
아스타잔틴은 녹황색 채소와 붉은빛을 띤 해산물(새우나 연어 등)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권장량에 비해 매우 적다고 알려져 있다.(아래 기사 참조)
그러나 눈 건강에 핵심은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대신 자연의 색을 더 많이 노출하는 것이니
자연에 더 자주 노출하려고 노력하길 바란다.
영양제를 선택할 경우
화학 용매를 쓰지 않은 NCS(No Chemical Solvent) 제품과
식물성 캡슐을 사용한 제품을 골라야 안전하다.
실제 국내 연구진이 화학 용매인 헥산으로 추출한 오일 제품 9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잔류 헥산이 검출됐다고 한다.
동물성 젤라틴 캡슐은 가축 사육 과정에서 투여한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의 화학물질이 잔류할 위험이 있다.
이밖에 착색료, 보존료, 합성향료 등의 합성첨가물까지 없는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음식에도 들어있는 루테인·아스타잔틴, 영양제 섭취 필요할까?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224
첫댓글 "나 역시 양쪽 백내장 수술을 받았을 정도이니,"
방장님!
다음부터는 백내장 수술 받지 마세유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하면 방사선으로 얇게 수정체를 깍아냅니다.
방사선으로 하니 눈과 뇌에 침투해 재수술을 되풀이 하게 됩니다
2~3번 재수술을 하게 되면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백내장은 소금부족으로 인한 탈수 현상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체의 약을 중단하고 천일염과 물을 적절히 섭취하시고 햇빛에 적당히 자주 노출시키시면
쉽게 치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