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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 |
훈련제목 |
훈련내용 |
달린거리 |
기록 |
비고 |
2005.12.31 |
펀런 |
호평동 찜질방 런닝머신 펀런 3Km |
3Km |
- |
[몸상태80] 2005년도 마지막 달리기를 찜질방에서 마무리했다. ㅋㅋ |
2005.12.29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6Km |
5Km 23분 45초 |
[몸상태83] 오늘은 회사 송년회가 있는 날이다. 관리팀에서 올해 회사를 빛낸 얼굴로 선정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모 마라톤때문이라나 어쩐다나? ㅋㅋㅋ |
2005.12.28 |
퇴근주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6Km |
6Km 31분 24초 |
[몸상태82] 거참 신기도하지... 기온이 2~3도 상승하니 영하 4도이하의 추위지만 땀이 주룩주룩 쏫아진다. |
2005.12.27 |
출퇴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퇴근주 9Km |
9Km |
- |
[몸상태80] 오늘로 올해 개인목표 중 하나인 년간 2500Km를 달성했다. 기록에 대한 목표달성은 하나두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뿌듯하다. 이제 겨울나기를 잘하여 내년도에는 기록에 대한 목표달성을 이뤄보고싶다. |
2005.12.26 |
출퇴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퇴근주 8Km |
8Km |
- |
[몸상태83] 어제하루 잠간 따뜻하더니 또다시 강추위가 시작되었다. 추위가 두려워 새벽 운동은 거르고 출근주를 하였다. 추위를 이기려 하나둘 구령을 붙여가며 달렸다. |
2005.12.25 |
장거리주 |
호평동 외곽순환도로 장거리주 25Km + 샤킹 1Km |
26Km |
25Km 1시간 54분 59초 |
[몸상태83] 요즘은 핑계 거리가 너무 많이 생긴다. 오늘도 새벽부터 조금씩 눈발이 날려 운동을 거를까 했는데, 이러다가는 완전히 달리기 리듬을 잃을까 염려되어 무조건 달리기를 시작하였다. 4바퀴를 돌고나니 눈이 장난 아니게 내리기 시작했다. 6바퀴를 채우려 했는데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게 내리니 5바퀴에서 그만 멈추었다. |
2005.12.22 |
펀런 |
호평동 외곽 언덕코스 펀런 8Km |
8Km |
- |
[몸상태80]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 달리는 동안은 별루 춥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아침에 출근길에는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춥더라. |
2005.12.21 |
템포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템포런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2분 18초 |
[몸상태83] 아침출근길에 눈이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바퀴를 돌고나니 눈보라가 치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눈때문에 오늘은 40분 지각이다. |
2005.12.20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 조깅 3Km |
13Km |
10Km 44분 22초 |
[몸상태83] 며칠째 농땡이를 부렸더니 몸이 많이 굳어 있다. 근육이 여기저기 아프고 숨도 고르지 못한것 같다. |
2005.12.16 |
퇴근주 |
영동대교-올림픽대교-강변역 퇴근주 6Km |
6Km |
- |
[몸상태80] 스트레스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다. 날씨마저 달리기에는 너무도 힘겨운 싸움을 하게 만든다. 이 핑계 저 핑계로 이번주는 연일 땡땡이다. |
2005.12.14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4분 53초 |
[몸상태83] 회사의 KFT제안작업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간다. |
2005.12.13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10Km |
10Km 44분 06초 |
[몸상태83] 털모자, 털장갑, 두겹의 방한복, 롱타이즈로 중무장하고 달렸다.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라던데 어느정도인지 느껴보고파서 이불을 박차고 달려보았다. 중무장을 해서인지 추위를 느낄 수 없었다. 다만 무릎이 조금 아프다. |
2005.12.12 |
퇴근주 |
영동대교-강변역 퇴근주 5Km |
5Km |
- |
[몸상태83] 매서운 칼바람에 몸이 잔뜩 움츠려지지만, 달리다보니 어느덧 땀으로 흠빡졌는다. 기분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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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
출퇴근주 |
영동대교-강변역 출퇴근주 10Km |
10Km |
- |
[몸상태80] KTF UFO 차세대 시스템구축을 위한 제안작업에 TFT멤버로 발탁되어 요즘 휴일도 반납하고 일복에 몸서리치며 스트레스 만땅의 생활을 하고 있다. |
2005.12.08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 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5분 43초 |
[몸상태83] 초반부터 시작되는 언덕코스 때문에 첫바퀴는 다소 속도를 늦추어 4:45/Km페이스로 달렸고, 후반부에는 몸이 풀려 4:20/Km 페이스로 달렸다. |
2005.12.07 |
지속주 |
호평동 외곽 순환로 2회전 지속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6분 19초 |
[몸상태82] 연일 지속되는 매서운 날씨에 아침운동에 대한 의지가 자꾸만 꺽일까 두렵다. 헬스장을 생각도 해보았지만 내겐 그다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눈이오나 비가오나 강행군을 계속할 생각이다. |
2005.12.06 |
지속주 |
호평동 외곽 순환로 2회전 지속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7분 33초 |
[몸상태80] 양지바른 남측 도로는 눈이 다 녹아서 달리기에 불편함이 없었지만, 북측 언덕도로는 눈이 거의 녹지않고 빙판길을 이루고 있어서 달리는데 힘겨웠다. 빙판길을 달릴 때는 엉거추춤한 자세에서 달리게 되서 그런지 엉덩이쪽에 근육이 경직되는 느낌이 있다. |
2005.12.05 |
출퇴근주 |
영동대교-강변역 출퇴근주 8Km |
8Km |
- |
[몸상태83] 갑작스러운 눈과 한파에 아침운동을 할 엄두를 내지못하고 얼어붙은 출퇴근길을 조심조심하며 달렸다. |
2005.12.03 |
페이스주&템로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3회전 페이스주 15Km + 1회전 템포런 5Km + 저녁 조깅 4Km |
24Km |
20Km 1시간 28분 44초 |
[몸상태83] 첫눈과 한파가 온다는 소식에 부지런히 훈련을 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내일은 집사람이 그동안 고생해서 준비한 결과를 시험하는 날이다. 아무조록 있는 실력을 잘 발휘하여 교사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
2005.12.02 |
빌드업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3회전 빌드업지속주 15Km + 샤킹 2Km |
17Km |
15Km 1시간 06분 25초 |
[몸상태85] 런클꼬꼬모임에서 쬐금 무리하는 바람에 어제 하루는 예상치 못한 휴식을 취했다. 때문에 오늘에서야 12월 첫 시작주를 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이번달도 열심히 부상없이 달릴 수 있기를 바란다. |
2005.11.29 |
지속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지속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6분 07초 |
[몸상태83] 몸이 왜이리도 무거운지...? 이제 이틀남은 11월을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약간의 의무감을 가지고 달렸다. |
2005.11.28 |
빌드업주 |
호평동 내부순환로 빌드업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3분 20초 |
[몸상태83] 한주의 시작이다.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이번 한주를 판가름한다고 생각하니 다시 고삐를 꽉 쥐어잡고 늦추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뿐이다. |
2005.11.27 |
언덕주 |
호평동 외곽 3Km 언덕코스 6Set 18Km |
18Km |
18Km 1시간 22분 55초 |
[몸상태82] 와이프의 임용고사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서 신경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천마산 일요달리기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나홀로 언덕주를 실시하였다. 새벽에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짙은 안개가 드리워져 한치앞을 분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였다. 달리던중 왼쪽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으나 별 이상은 없는것 같다. |
2005.11.26 |
언덕주 |
호평동 외곽 3Km 언덕코스 6Set 18Km + 샤킹1Km |
19Km |
18Km 1시간 23분 29초 |
[몸상태80] 요며칠 운동시간이 바뀌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좋지않다. |
2005.11.24 |
펀런 |
호평동 외곽 순환도로 1회전 + 내부순환로 1회전 펀런 7Km + 샤킹 1Km |
8Km |
7Km 34분 01초 |
[몸상태83] 며칠동안 야간에 달리기를 해서인지 오늘 아침에는 적응이 안되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내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인 훈련에 돌입해야겠다. |
2005.11.22 |
퇴근주 |
영동대교-올림픽대교 퇴근주 5Km |
5Km |
- |
[몸상태83] MS 신제품발표회에 참가했다가 본사에 들러 세미나 참관기 리포트를 작성하고, 영동대교에서 올림픽대교까지 퇴근주를 하였다. 영동대교를 지나, 청담대교를 막 지나고 있는데 뒤에서 한 아저씨가 내 뒤를 따라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괜히 경쟁하고픈 마음이 들어 발걸음 소리에 맞추어 조금속도를 높이자 아저씨가 바짝 따라오는 것이 느껴진다. 더더욱 속도를 높이니 아저씨도 속도를 높여 더욱더 재미있는 레이스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4:00/Km 가까이 속도를 높이니 아저씨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잠실대교 지점에 경사도가 조금있는 약간의 언덕을 지나자 아저씨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다. 이제 됐다 싶어 언덕을 넘어서부턴 천천히 달려 올림픽대교에 이르러서 아저씨가 달려오는 모습을 지켜보며 뿌듯해 한다. 정말이지 난 못말리는 성격인것 같다. ㅋㅋ |
2005.11.21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 순환도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5분 55초 |
[몸상태83] 내일은 아침일찍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제품발표회에 가야하므로 아침운동을 못할것 같아 몸은 비록 피곤했지만, 야간 운동을 감행하였다. |
2005.11.19 |
장거리주 |
호평동 외곽 왕복 6Km 언덕구간 5Set 장거리주 30Km + 샤킹 0.5Km |
30.5Km |
30Km 2시간 16분 15초 |
[몸상태83] 피곤함에 아침 운동을 거르고 나니 하루종일 몸이 찌푸둥하였다. 내일 장거리주를 할까 하다가 잠도 안오고 해서 내친김에 올빼미 장거리주를 하였다.
뛰는 도중 체력이 딸리면 먹을려고 준비해둔 영양갱은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아 손을 대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무급수로 30Km 언덕주를 한 셈이다. |
2005.11.18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 순환도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5분 35초 |
[몸상태83] 오늘은 4:30~4:40/Km 페이스로 지속주를 실시하였다. |
2005.11.17 |
언덕주 |
호평동 외곽 언덕구간 4Set 12Km + 샤킹 1Km |
13Km |
12Km 55분 11초 |
[몸상태85] 매섭게 추워진 아침공기에 손과 귀가 마비된다. 열심히 달려서 체온을 올려 추위를 잊어보려고 하지만 요전히 손과 귀는 시리다. |
2005.11.15 |
인터벌 |
호평동 내부 순환로 1Km인터벌 8Set 12Km |
12Km |
12Km 52분 38초 |
[몸상태83] 날씨가 그리 많이 쌀쌀해 지진 않은것 같다. 지레 겁먹고 롱타이즈에 장갑으로 무장하고 뛰었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훈련했다. |
2005.11.14 |
지속주 |
호평동 외곽 순환로 지속주 10Km |
10Km |
10Km 46분 50초 |
[몸상태83] 어제의 악몽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을 위해 주로에 섰다. 몸에는 별다른 이상은 없는것 같고 마음에는 자그마한 상처가 들어 앉아 있는것 같다. 얼른 떨쳐 버려야 겠다. |
2005.11.13 |
장거리주 |
천마산클럽 일요 장거리 훈련참가 26Km |
26Km |
21Km 1시간 29분 28초 |
[몸상태83] 장거리주 출발전부터 몸이 무겁고 속이 안좋다. |
2005.11.12 |
지속주 |
호평동 외곽 순환로 지속주 10Km |
10Km |
10Km 46분 38초 |
[몸상태83] 감기기운이 있는지 코가 시끈거린다. 이럴땐 숨이 넘어갈정도록 뛰고나면 괜찮아 지곤 했었는데... 오늘은 그럴 힘이 없다. 편안한 자세로 지속주를 하였다. |
2005.11.11 |
펀런&스피드주 |
런클 중금달에 참가 펀런 5Km + 스피드주 5Km |
10Km |
10Km 46분 44초 |
[몸상태83] 다미님에게 '이것이 마라톤이다'라는 책을 빌려주러 런클 중금달을 찾았다. 처음 3Km는 중금달 전체 동반주로 달리고, 이후 2Km 뜀도령님과 동반주, 나머지 5Km 는 나홀로 스피드주를 실시하였다. 오늘아침 먹었던 홍삼의 힘인지 전력주를 하지 않았는데도 스피드가 제법나왔다. |
2005.11.10 |
퇴근주 |
영동대교-강변역 퇴근주 4Km |
4Km |
4Km 약 23분 |
[몸상태82] 요즘 피곤함의 연속이다. 그래서 안먹던 홍삼까지 먹게되었다. 빗발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들에 힘은 들지만 이게 장사가 된다는 징조라고 생각하니 참아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
2005.11.09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4.5Km |
10.5Km |
6Km 약 38분 |
[몸상태82] 어제 밤에는 눈에 피로가 많이 쌓여서 책을 들여다 보기 조차 힘이 들었다.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기위해
잠을 충분히 청하고 아침운동은 출퇴근주로 대신하였다. |
2005.11.08 |
몸풀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몸풀어주기 펀런 10Km + 조깅 3Km |
13Km |
10Km 48분 54초 |
[몸상태80] 중앙마라톤에서 발바닥 물집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응급치료가 제대로 되었는지 오늘은 아무렇지도 않다.
날씨가 다시 살쌀해 졌다. 감기 조심하고 몸관리에 더욱 신경써야겠다. |
2005.11.06 |
장거리주 |
중앙마라톤 뻐구기로 참가 Full코스 |
Full |
Full 3시간 18분 15초 |
[몸상태83] 장거리주 강속주 훈련을 목적으로 부랴부랴 배번호를 구해서 뻐꾸기로 참가하게 되었다. 오늘의 목표는
30Km 까지는 서브-3 페이스를 유지하고 이후는 몸 가는데로 가보자는 것이었는데, 30Km까지는 그런데로 서브-3페이스를 유지하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후 체력의 급강하를 견디지 못하고 31Km 지점부터 걷기 시작하게 되었다. 36Km 지점까지는 그렇게 걷다 뛰다를 반복하고 서서히
몸을 추스려 38Km 이후는 힘을 내어 결승점까지 꾸준히 뒤었다. 결과로 오늘의 레이스는 80% 정도의 성공을 거둔것 같다. 그리고 서브-3를
위해선 아직 턱없이 부족한 근력보강 등의 갈길이 험난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
2005.11.05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몸풀어주기 펀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6분 50초 |
[몸상태85] 연이틀 친구의 결혼 소식과 회사일로 새벽 1시가 넘어서 술에 취해 퇴근하였다. 그 여파로 컨디션이
엉망이다. |
2005.11.03 |
빌드업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빌드업주 10Km + 샤킹 2.5Km |
12.5Km |
10Km 45분 43초 |
[몸상태83] 가을이 깊어가고 일교차가 심해져서 그런지 집사람이 두통에 시달린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럴땐 따듯한
수건으로 맛자지를 해주면 좋다고 한다. 오늘저녁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효과가 있는지... |
2005.11.02 |
빌드업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빌드업주 10Km + 퇴근주 3.5Km |
13.5Km |
10Km 45분 00초 |
[몸상태83] 몸이 이상할 정도로 몹시 피곤하다. 그동안 회사 사무실에만 있다가 교육을 받는 입장이 되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어제 출근주하면서 다소 삐걱거렸던 왼쪽 무릎에는 다행이도 이상이 없었다. |
2005.11.01 |
언덕주&출근주 |
호평동 외곽순환 언덕구간주 6Km + 잠실역-역삼역 출근주5.5Km |
11.5Km |
6Km 28분 12초 |
[몸상태83] 11월의 첫째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꾸물정 거리다가 겨우 6Km 달리게되어 부족하다 싶어 출근주를
병행하였다. 잠실역-역삼역구간에는 빈번한 지하도 통과가 있어서 관절에 무리를 주기에 쉽상이다. 무릎이 쬐금 아프다. |
2005.10.31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펀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8분 18초 |
[몸상태83] 오늘부터 4일간은 회사 사무실을 떠나 삼성멀티캠퍼스에서 PM교육을 받는다. |
2005.10.30 |
템포런 |
천마산클럽 일요달리기참가 템포런 Half |
Half |
Half 1시간 27분 37초 |
[몸상태85] 날씨가 쌀쌀하여 롱타이즈에 긴팔클맥스티로 무장하고 달렸다. |
2005.10.28 |
인터벌 |
호평동 내부순환로 인터벌 10Km + 출근주 3Km |
13Km |
10Km 42분 25초 |
[몸상태83] Up시에는 3:50/Km 페이스, Down 시에는 4:30/Km 페이스를 유지하여 500M
Up/Down 주를 실시하였다. |
2005.10.27 |
지속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지속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4분 32초 |
[몸상태83] 몸이 가자는데로 달리니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다. 다만 어제 저녁 먹었던 감자탕이 속을 뒤집어
놓은것 빼고는... |
2005.10.25 |
펀런&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펀런 5Km + 페이스주 5Km + 샤킹 1Km |
11Km |
10Km 47분 05초 |
[몸상태83] 호평동 외곽순환로에 이제 가로등불이 환하게 켜졌다. 얼마 안 있으면 도로가 개통이 될 모양이다.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4차선 도로를 내가 전세내기 힘들어 질텐데...ㅋㅋ |
2005.10.24 |
빌드업주 |
호평동 내부순환로 빌드업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4분 45초 |
[몸상태83] 잠을 잘못 잤는지 등허리가 너무 아프다. 평상시보다 스트레칭에 시간을 두배이상 할애하고 조심조심
빌드업주를 실시하였다. |
2005.10.23 |
하프연습주 |
호평동 외곽 하프 연습주 21.1Km |
21.1Km |
Half 1시간 39분 19초 |
[몸상태85] 오늘은 춘천마라톤이 있는 날이다. 올해는 춘마신청을 못해서 동네에서 아쉬움을 달랜다. |
2005.10.21 |
페이스&템포런 |
중랑천금달참가 페이스주 5Km + 템포런 5Km + 샤킹 2Km |
12Km |
10Km 43분 44초 |
[몸상태85] 석달만에 찾은 중랑천금달. 춘천마라톤을 앞둔탓인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몸을 아끼시느라 10키로
이상 뛰는분이 없다. |
2005.10.20 |
퇴근주 |
영동대교-강변역 퇴근주 5Km + 샤킹 1Km |
6Km |
5Km 30분 24초 |
[몸상태85] 어제 저녁 회사에서 회식을 하는 터에 못하는 술을 조금하였더니 아침 운동을 거르게 되었다. 그래도
몸이 근질근질하여 퇴근주를 감행하였다. |
2005.10.19 |
템포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템포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1분 45초 |
[몸상태83] 간만에 스피드 점검을 위한 템포런을 실시하였다. 이제 펀런에 어느정도 몸이 적응을 한건지, 초반에는
호흡두 가쁘고 다리도 움직이지 않다가 겨우 한바퀴를 돌고 난 이후에야 서서히 몸이 풀리기 시작한다. |
2005.10.18 |
언덕훈련 |
호평동 외곽 3Km언덕구간 4회왕복 12Km + 샤킹 1Km |
13Km |
12Km 56분 07초 |
[몸상태83] 언덕훈련을 계획하고 마치고개를 찾으려 했으나 안개가 짖게 깔려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을것 같아
호평동 외곽의 언덕구간에서 언덕훈련을 실시하였다. |
2005.10.17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펀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50분 06초 |
[몸상태83] 쌀쌀한 날씨가 이제 팔목까지 시릴정도이다. 이제 몸에 지방질이 거의 빠진상태인것 같으니 보온에 신경을
써야겠다. |
2005.10.15 |
장거리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6회전 장거리주 30Km |
30Km |
30Km 2시간 18분 00초 |
[몸상태83] 최초 계획은 25Km 정도를 생각하고 달렸다. 5바퀴를 돌고나니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아직 몸은
괜찮은 편이어서 1바퀴를 더돌아 30Km를 채웠다. 지난주 MBC마라톤 풀코스에서와 거의 동일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풀코스에서의 페이스감각을
되살리는데 주력하였다. |
2005.10.13 |
펀런&페이스주&퇴근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영동대교-강변역 퇴근주 4Km + 샤킹 1Km |
15Km |
10Km 47분 24초 |
[몸상태80] 호평동 외곽코스를 첫번째 바퀴는 4:50/Km 페이스로, 두번째 바퀴는 4:35/Km 페이스로
달려주었다. |
2005.10.12 |
빌드업주 |
호평동 내부순환로 5회전 빌드업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2분 26초 |
[몸상태83] 그동안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사진을 분석해본 결과 상체가 대부분 꼿꼿하게 서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전반부 보다는 후반부 체력이 떨어졌을 때 그 모습은 더욱 뚜렸이 나타났다. |
2005.10.11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펀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50분 57초 |
[몸상태83]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는지 코가 맹맹하다. 달리는 자세에 신경을 쓰며 펀런을 하였다. 뛰면서 호평동
외곽순환로가 지루하지 않으면서 언덕과 평지를 고루 갖추고 있어서 앞으로도 차만 잘다니지 않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달리기 코스가 될것이라고
생각해본다. |
2005.10.10 |
펀런 |
호평동 내부순환로 4회전 펀런 8Km |
8Km |
8Km 42분 07초 |
[몸상태80] 왼쪽 발뒤꿈치에 약간의 통증이 있을뿐 대체적으로 몸에는 큰 이상이 없는것 같다. 짙은 안개속에서
나홀로 새벽길을 가르는 기분은 늘 무언가 환상에 빠지게 하곤 한다. |
2005.10.09 |
대회참가 |
2005 아디다스 MBC한강마라톤 풀코스참가 |
42.2Km |
Full 3시간 15분 54초 |
[몸상태83] 전날 설악산 야간산행으로 피곤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네가티브스플릿으로 개인최고기록을 달성하였다.
기쁘다. ^^ |
2005.10.06 |
퇴근주 |
조깅 2Km + 영동대교-강변역 퇴근주 5Km |
7Km |
5Km 28분 34초 |
[몸상태82] 오랜만의 늦잠으로 아침운동을 거르고, 운동복만 챙겨가지고 출근했다가 퇴근주를 감행했다. |
2005.10.05 |
대회참가 |
남양주시민체육대회 단축마라톤 참가 약8Km + 웜업 0.8Km |
8.8Km |
8Km 31분 18초 |
[몸상태80] 호평동대표로 선발되어 나름대로 충실한 훈련으로 대회를 준비해왔으며 그 만큼의 결과는 얻은것 같아
만족스럽다. 남양주에는 고수들이 많다는 천리마님의 말씀을 들은적이 있었고, 각 동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온만큼 처음부터 욕심없이 달렸고, 그결과
페이스조절도 원할히 잘되어 중반 이후로 서너명을 추월하며 오늘의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오늘 대회에서는 뜻밖으로 화도읍대표로 나오신 천클의
천리마님, 소나무님과 응원나오신 알토님, 바람꽃님 등의 너무도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서
기뻣다. |
2005.10.04 |
조깅 |
호평동 외곽 순환로 조깅 5Km |
5Km |
5Km 33분 24초 |
[몸상태75] 몸이 많이 무겁다. 컨디션두 엉망이구... 그래서 가볍게 조깅을
하였다. |
2005.10.03 |
템포런 |
웜업 2km + 템포런 7.2Km + 쿨다운 1Km |
10.2Km |
7.2Km 30분 48초 |
[몸상태83] 5일 있을 남양주시민 체육대회 마라톤 코스를 사전답사하여 약 7.2Km 구간을 1회전하는 템포런을
실시하였다. 최초 200여미터의 자그마한 언덕과 6Km 지점의 200여미터의 자그마한 언덕외에는 이렇다할 특성이 없는 평탄한
코스였다. |
2005.10.02 |
펀런 |
호평동 외곽 순환로 2회전 펀런 10Km |
10Km |
10Km 52분 42초 |
[몸상태82]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간간히 비가내린다. 그리고 습도가 높아서인지 더위가 느껴지고 땀이 어느새인가
수북이 흘러내린다. 오늘은 간단히 몸풀기 위주로 펀런을 실시하였다. |
2005.10.01 |
대회참가 |
제2회 달마마라톤 하프코스참가 21.1Km |
21.1Km |
Half 1시간 28분 35초 |
[몸상태87] 작년 2회대회 때 연령대별2위 입상을 하여 2회대회에 무료로 참가하게 되었다.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려 오늘은 큰욕심부리지 말고 1시간 30분 이내를 목표로 설정하고 출발점에 섰다. 주위를 살펴보니 두 어명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고수가 보이지
않는다. |
2005.09.29 |
슬로우주 |
호평동 외곽 순환로 2회전 천천히 달리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54분 46초 |
[몸상태85] 오늘로 드뎌 꿈에 그리던 월 300Km 목표달성을 이루었다. 마라톤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한번도
월300Km를 달성해본적이 없고 최고로 달린것이 2003년에 287Km 였다. 그리고 그렇게 달렸던 해에는 족저근막염으로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은 사정이 다르다. 부상을 당하지 않고 무사히 300Km 달성을 일구어낸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기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
2005.09.28 |
스피드+페이스주+퇴근주 |
호평동 외곽 순환로 1회전 스피드주 5Km + 1회전 페이스주 5Km + 샤킹 2Km + 퇴근주 5Km |
17Km |
10Km 42분 52초 |
[몸상태85] 어제 발뒤꿈치의 통증을 의식하여 오늘은 쿠션이 좋은 뉴발 733을 신고 달렸더니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편안하였다. 당분간은 이 신발을 신고 달려야 겠다. |
2005.09.27 |
빌드업주 |
호평동 내부 순환로 5회전 빌드업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4분 22초 |
[몸상태85]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조심하자. 주말에 다소 무리한터에 쌓였던 피로는 이제 거의 사라진듯
하다. 하지만, 발뒤꿈치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족저근막염이 다시 돗는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
2005.09.26 |
펀런 |
호평동 외곽 순환로 2회전 펀런 10Km |
10Km |
10Km 50분 10초 |
[몸상태83] 어제는 하루종일 가족끼리 밤을 주우러 갔엇는데, 그 때문인지 피로가 많이 쌓여 있다. 이제는 서서히
컨디션 조절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인것 같다. |
2005.09.25 |
몸풀기주 |
호평동-사능 왕복 자동차전용도로 몸풀기주 18Km |
18Km |
18Km 1시간 35분 41초 |
[몸상태82] 어제 장거리주의 후유증을 최소화 하기위하여 5:30/Km 정도의 페이스로 몸풀기주를 실시하였다.
오고가는 몇몇 차들이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내게 힘!을 외쳐주곤하였다. |
2005.09.24 |
장거리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장거리주 30Km + 샤킹 1Km |
31Km |
30Km 2시간 24분 00초 |
[몸상태85] 이번달 300Km를 달성하고 다음달 9일에 있을 MBC마라톤을 위한 장거리주를 실시하였다.
25Km전까지는 별로 힘이 들지 않았는데, 역시 25Km이후는 고통을 느끼며 뛰게 된다. |
2005.09.23 |
펀런,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펀런 5.25Km + 페이스주 5.25Km + 샤킹 0.5Km |
11Km |
10.5Km 49분 54초 |
[몸상태83] 오늘로 드뎌 이번달 200Km를 돌파하였다. 내친김에 이번달 목표를 300Km 달성으로 잡아본다.
마라톤을 시작하여 아직까지 한번도 월 300Km 이상을 달성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가능할지... |
2005.09.22 |
출퇴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퇴근주 10Km |
10Km |
5Km 26분 35초 |
[몸상태82] 새벽까지 비가 오락가락하여 하늘을 살피다가 새벽운동은 포기하고, 근질근질한 몸을 달래주기위해
출근주하였다. 오늘은 계획된 출근주가 아니어서 복장도 못갖추고 평상복차림으로 달렸는데 땀이 많이나서
곤욕이다. |
2005.09.21 |
언덕주 |
마치고개 언덕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9분 53초 |
[몸상태82] 서울리조트앞에서 비전힐스앞까지 이어지는 고갯길을 따라 오르막에서는 5:30/Km, 내리막에서는
4:30/Km의 속도로 언덕주를 하였다. 몸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보폭과 팔 스윙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힘들이지 않고
효과적인 언덕훈련을 마칠 수가 있었다. |
2005.09.20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펀런 10.5Km |
10.5Km |
10.5Km 51분 29초 |
[몸상태80]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장비(신발) 세탁을 하였다. |
2005.09.19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펀런 약 10.5Km |
10.5Km |
10.5Km 50분 12초 |
[몸상태85] 추석이라 먹고 놀고하니 몸이 비대해진 느낌이다. 가볍게 몸풀기를 목적으로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달렸다. |
2005.09.17 |
페이스주 |
천호대교 페이스주 21.1Km |
21.1Km |
half 1시간 31분 58초 |
[몸상태85] 천마산클럽 아침훈련에 참가하여 천호대교 남단에서 여의도 방면으로 하프코스를 달렸다. 비가 많이 내려서
주로에 물이 고여있는 터에 정상적인 레이스를 하진 못했지만 4:15~4:30/Km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였다. 오랜만에 뵙게된 천리마님과
5Km까지 동반주를 하게되어 너무도 좋은 시간이 된것 같다. |
2005.09.16 |
출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약 5Km |
5Km |
5Km 26분 27초 |
[몸상태83] 어제는 밤늦게까지 팀회식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주간교육이 있는 터라 평상시보다 1시간 이른
8시까지 출근해야만 한다. 그런 연유로 서너시간 잠간 눈 부치고 아침운동을 거를 수는 없어서 어제처럼 출근주를
땡겼다. |
2005.09.15 |
출근주 |
잠실역-영동대교 출근주 약 5.4Km |
5.4Km |
5.4Km 30분 34초 |
[몸상태83] 늦잠은 곧바로 아침운동을 거르게 만드는 요인이다. 어제밤에는 회사일에 대하여 와이프와 고민상담을
하느라 늦은잠을 청하였다. |
2005.09.14 |
인터벌 |
호평동 내부순환로 500M 인터벌 10회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8분 02초 |
[몸상태83] 최근들어 스피드 훈련이 너무 부족한듯 하여 맘먹고 인터벌 훈련을 실시하였다. 역시 인터벌 훈련은
언제해도 힘들다. |
2005.09.13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펀런 10.5Km |
10.5Km |
10.5Km 50분 24초 |
[몸상태83] 낼부터 비가오신다는 소식이 있어 낼은 못뛸거라는 생각에 뛰기 싫은 맘을 추스리고 달렸다. 달리는 도중
엄청시리 내리는 소낙비를 맞으며 오랜만에 우중주를 하게 되었는데, 기분이 무척 상쾌했다. |
2005.09.11 |
대회참가 |
FILA 가족사랑 마라톤 HALF코스 참가 |
21Km |
half 1시간 39분 37초 |
[몸상태83] 일기예보에 오늘 한낮의 더위가 30도까지 올라간다는 소식이 있어서 내심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현실이
되었다. 그래도 하프정도야 하며 날씨를 무시하고 5Km까지 4분05초/Km 페이스로 달려나갔다. 급격히 올라가는 온도는 급기야 7.5Km 지점을
지나면서 내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더니 13Km 반환점에서 멈추게 만들었다. 반환점을 돌고 약 300여 미터를 걷다가 왠 여친네(나중에 알게된건데
윤선미씨란다.)가 지나가길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녀와 약 4Km정도 동반주를 하고 그녀가 숨을 거칠게 쉬면서 점점 느려지길레 이후론
다시 홀로 달리게 되었다. 하늘은 노랗고 몇번이고 포기하고픈 마음이 간절했다. 그런데 중금달의 떠오르는 주자 액스맨님께서 잠간 물을 마시는
사이에 확 앞질러 간다. 자존심에 따라 붙어보지만 이미 나의 한계치를 넘었는지 거리는 점차 멀어지고 그렇게 그렇게 20키로까지 허우적거리며
갔다. 마지막 남은 1Km가 마치 10Km 같이 느껴지고 그래도 1시간 40분안에는 들어가야지 하는 맘에 1Km를 미친듯이 달려 골인했다.
하프에서 이렇게 제대로 퍼저보기는 첨이다. |
2005.09.10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펀런 5Km |
5Km |
5Km 24분 29초 |
[몸상태85] 우연찮게 작년 나의 훈지를 살펴보게 되었는데, 지금의 훈지와 구성은 같으나 내용면에 있어서는 지금과
비교가 안될만큼 마라톤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즈음은 생활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훈지의 내용이 형식적으로 쓰여지는게 너무많아
보인다. 반성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 |
2005.09.09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펀런 6Km |
6Km |
6Km 27분 56초 |
[몸상태85] 비가오려는지 습도도 높고 바람은 불지만 땀이 주루룩 ?K아진다. 주말에 있을 필라마라톤을 대비하여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로 마쳤다. |
2005.09.08 |
스피드주&펀런 |
호평동 내부순환로 스피드주 5Km + 펀런 6Km |
11Km |
5Km 19분 35초 |
[몸상태85] 초반 5Km는 스피드 연습주를 하였는데 호흡이 자유롭지 못해 힘겨웠다. 호흡과 팔스윙과 스텝이 한데
어우러저 조화를 이루어야 잘 달릴 수 있을텐데 모두가 엇박자로 되는듯 하다. |
2005.09.06 |
언덕주 |
호평동 천마산등산 진입로 언덕주 11Km |
11Km |
11Km 53분 21초 |
[몸상태83] 태풍 나비의 영향인지 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쳐서 정면에서 바람이 불어올때면 몸을 가누기가
힘들정도다. |
2005.09.05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페이스주 10.5Km |
10.5Km |
10.5Km 46분 41초 |
[몸상태85] 날씨는 가을의 한복판에 들어선것처럼 선선하고 별이총총하다. 고가도를 지나 막 언덕을 넘으려는 순간
앞에 무언가 이상물체를 발견하고 허겁지겁 뛰어넘다가 그만 걸려 아스팔트레 곤두박질 처지고 말았다. 천만다행으로 왼쪽어깨와 팔꿈치, 그리고 무름에
약간의 타박상만 입었다. 예전에 없었던 장애물을 예상치 못했다. 뛰고 나서는 여기저기 쑤셔온다. 특히
어깨부분이...ㅠ.ㅠ |
2005.09.04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5분 44초 |
[몸상태83] 2박3일동안 단 5시간정도의 수면때문인지 워크샵 후유증으로 온몸이 마치 방망이로 두를겨 맞은듯
여기저기가 쑤신다. 부상 대비 차원에서 여느때와 달리 스트레칭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
2005.09.03 |
펀런 |
경기 용인 KNH 연수원 펀런 10Km |
10Km |
- |
[몸상태85] 연수원 마지막밤 새벽 3시까지 친목도모를 하여 고단함에 뛸 마음이 없었는데 연구소장님이 같이
조깅하자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달릴 수 밖에 없었다. 연구소장님은 분당마라톤 동호회 소속이신데, 울트라 매니아 이시다. 내년에는 하와이
마라톤에 회사차원의 지원을 받아 같이 출전해 보자고 하신다. |
2005.09.02 |
펀런 |
경기 용인 KNH 연수원 펀런 10Km |
10Km |
- |
[몸상태85] 어제부터 2박3일간 회사 워크샵을 왔다. 새벽 2시까지 열띤 토론으로 다소 피곤에 지쳤지만 한가로운
경치를 만끽하니 저절로 달리고픈 마음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
2005.08.31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페이스주 10Km |
10Km |
10Km 44분 28초 |
[몸상태85] 8월의 마지막날이다. 이번달에는 더운날씨와 회사일을 핑계로 너무도 달리기를 게을리한것 같다. 나태한
마음가짐을 떨구고 9월에는 정상괘도로 진입하고싶다. |
2005.08.29 |
템포런&스피드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템포런 5Km + 스피드주 5Km |
10Km |
10Km 39분 44초 |
[몸상태85] 달리기하기에 황금같은 주말을 집안정리하느라 그냥 날려버렸다. 역시나 내게 자유로운 시간은 새벽시간
밖에는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었다. 무뎌진발에 채찍질을 가하며 열심히 뛰어보지만 쉽사리 앞으로 쭉치고 나가지 못한다. 그동안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
2005.08.24 |
템포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템포런 10Km |
10Km |
10Km 40분 22초 |
[몸상태85] 날씨가 선선해진 탓인지 자연스럽게 스피드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속도를 높였을 때에 호흡법에는 팔과
다리의 움직임과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는 듯하다. |
2005.08.21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5분 48초 |
[몸상태83] 새벽 바람이 차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어제의 산행 탓인지 근육들이 부드럽지 못해 달리는 자세가 많이 흐트러진다. 게다가 배탈 증상도 보인다. 가법게 하프정도 달리려던 계획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그만 10Km에서 중도 포기하고 말았다. |
2005.08.20 |
산행 |
천마산 산행 약 3시간 |
0 |
- |
[몸상태85] 회사의 우리팀원들과 함께 천마산 산행을 하였다. 새벽에 비가 와서인지 계곡에 물이 많아 등반에 지친 다리를 쉬어가게 하기에는 안성마춤이었고, 정상에서는 가시거리가 30Km 이상되어 천마산의 자태를 마음것 감상할 수 있었다. |
2005.08.19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페이스주 8.5Km |
8.5Km |
8.5Km 38분 03초 |
[몸상태83] 간간히 내리는 빗방울이 더위를 식혀주어 간만에 시원스러운 기분으로 달렸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큰
더위는 없을 거라고 하니 이제 바야흐로 달림이의 계절이 찾아오나 보다. |
2005.08.15 |
회복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1바퀴 회복주 6.5Km |
6.5Km |
6.5Km 32분 59초 |
[몸상태80] 맘같지 않은 무거운 발걸음. 여기저기 근육들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곧 비가 ?K아질듯 후텁지근한
날씨에 어느새 온몸은 땀으로 목욕을 하고 있었다. |
2005.08.13 |
대회참가 |
제5회 서울마라톤 혹서기대회 풀코스 참가 |
42Km |
Full 4시간 22분 57초 |
[몸상태85] 한여름에 고개마루를 오르락 내리락 하여야 한다는 그이름도 유명한 혹서기대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충분치
못한 훈련과 혹서기 코스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이 초반에 오버한 것이 끝내 23Km 지점에서 복통을 가져오고, 포기하고픈 마음이 간절하게
만들었다. 막 백기를 들려는 순간 레오파드님이 다가와 끝까지 완주하라고 용기를 주시는터에 마음을 다잡고 약 10여분간 어지럼증을 다스리기 위해
누워서 쉬었다가 다시 이를 악물고 달렸다. 이후부터는 어떻게 뛰었는지, 아니면 걸었는지 알 수 없다. 다만 머리속에는 끝까지 완주해야 겠다는
일념 하나로만 가득차 있었다. 드뎌 마지막 바퀴, 반환점을 돌고 막 언덕을 세차게 오르려는 순간 이제는 양쪽 종아리에 쥐가 발생하여 더이상 뛰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 틈에 풀코스에서 세번째로 향아누님이 앞서 달려가는 모습을 씁쓸히 지켜보는 순간을 맞이 하고야 말았다. 계곡에 들어가 다리
맛사지를 하고 마지막 혼신을 다해 뛰고 또 뛰었다. 마지막 200여 미터를 앞두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리에는 힘이 솟구치고 그래도 대미는 힘찬
역주로 마감하였다. |
2005.08.10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1바퀴 펀런 5Km + 샤킹 1Km |
6Km |
5Km 24분 16초 |
[몸상태82] 가볍게 몸풀기를 목적으로 아직 완성이 덜된 호평지구 외곽 순환도로를 따라 조깅을 하였다. 다음달
초쯤이면 이쪽 순환 도로가 완성될거 같다. |
2005.08.09 |
빌드업주 |
호평동 내부순환로 빌드업주 8Km + 샤킹 1Km |
9Km |
8Km 34분 46초 |
[몸상태80] 본의 아니게 우중주를 하였다. 더운 여름에는 우중주가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지면과 닫는 충격도 완화되고, 더위를 식혀주는 빗방울 그리고 가끔은 시원스럽게 불어주는 바람등... |
2005.08.07 |
산악주&등산 |
천마산 산악훈련 12Km + 등산 1시간 |
12Km |
- |
[몸상태83] 남양주 호평동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천마산 정상에 올랐다. 새벽 등산로는 낮게 드리워진 구름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운치가 있었다. 호평동-천마의집구간은 조깅, 천마의집-꺽정바위-천마산정상-꺽정바위구간은 등산을 하고 이후부터는 산악구보로 화도읍
관리사무소까지 갔다가, 다시 조깅으로 호평동까지 달렸다. |
2005.08.05 |
빌드업주 |
호평동 내부순환 도로 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4분 17초 |
[몸상태85] 새벽에도 푹푹찌는 날씨에 땀은 비오듯 ?K아지고, 몸은 천근만근이었다. 마지막 바퀴를 돌때는 졸음이
?K아져 달리면서 잠간 졸았던것 같기도 하다...ㅋㅋ |
2005.08.04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 도로 페이스주 11Km |
11Km |
11Km 52분 28초 |
[몸상태85] 연이틀 비가오는 터에 아침운동을 거르게 되었다. 이번달 들어 처음 달리는데 여기저기에서 삐걱 소리가
났다. 역시 달리기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 져야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오른쪽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
2005.07.30 |
산행 |
천만산 산행 2시간 + 조깅 2Km |
2Km |
- |
[몸상태85] 울아기 시우와 함께 천마산 산행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다.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니 계절을 착각할 정도로 추웠다. |
2005.07.29 |
페이스주 |
중랑천 중금달참가 페이스주 15Km |
15Km |
15Km 1시간 10분 15초 |
[몸상태85] 무더운 날씨속에도 달리기를 즐기러 나온 중금달 식구들 정말 존경스럽다. 오늘은 떠벌이님, 들녁님,
뜀도령님과 함께 6Km까지는 4:50/Km 페이스로 동반주하였고 이후 10Km 까지는 나홀로 4:45/Km 페이스주를, 이후 15Km 까지는
4:30/Km 페이스주를 실시 하였다. |
2005.07.27 |
빌드업주 |
호평지구 내부순환로 5바퀴 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3분 47초 |
[몸상태82] 곧 바기 ?K아질듯 잔뜩 찌푸린 날씨에다가 습도두 높아 앞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땀이 비오듯
?K아졌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영양보충을 잘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어서 요즘 기운이 많이
딸린다. |
2005.07.26 |
인터벌&템포런 |
호평중학교 200M 운동장 숏인버벌 13 Set 5Km + 26 바퀴 템포런 5Km + 샤킹 1Km |
11Km |
5Km 21분 13초 |
[몸상태85] 스피드 보강을 목적으로 인터벌을 실시하였다. 호평터널에서 500M Middle인터벌을 실시할가
했는데, 왼쪽 발뒤꿈치의 통증이 있어서 쿠션이 있는 호평중학교 운동장을 찾았다. |
2005.07.25 |
펀런 |
남양주 호평지구 외곽도로 펀런 11Km |
11Km |
11Km 54분 47초 |
[몸상태85] 한여름 더위에 지쳐있는 몸을 이끌고 달리다보니 온몸이 여기저기 쑤셔온다. 물론 엇그제 축구의 여파가
있었기도 하지만... |
2005.07.23 |
축구 |
반포지구 제2축구경기장 축구 1시간 30분 |
0Km |
- |
[몸상태85]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 그야말로 정신력으로 축구를 하였다. 사내 축구동아리 결성을 위해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타회사 동아리팀과의 친선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5-0의 대승을 거두었다. |
2005.07.21 |
시간주 |
남양주 호평지구 외곽도로 1시간주 12Km |
12Km |
- |
[몸상태83] 어제는 사내 탁구 대회가 있었는데, 대진운이 좋아서 우승을 하였다. 그 덕에 감자탕에 술도
얻어먹고...^^ |
2005.07.20 |
펀런 |
남양주 호평지구 외곽도로 펀런 12Km |
12Km |
11Km 56분 18초 |
[몸상태87]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듯하다. 그래도 올해는 이곳 남양주로 이사를 오게되어 한결
시원한 여름을 나게되니 다행이다. 아침에 운동하는 이웃들을 만나면 처음보는 사람들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마치 예전에 알고
지냈던 사람들처럼... |
2005.07.17 |
산악훈련&트레드밀 |
천마산 등산로 산악주 약 10Km + 트레드밀 5Km |
15Km |
- |
[몸상태85] 어제는 회사에서 강변역 근처의 한강호텔로 워크샵을 갔는데, 상반기 매출실적이 호전되어 CEO께서
여러가지 깜짝이벤트를 마련해 주셨고 기분이 업되는 바람에 워크샵 참가자들이 다들 오버하여 폭탄주를 마시는 터에 아직까지 정신이
몽롱하다. |
2005.07.15 |
지속주 |
남양주 호평지구 외곽도로 지속주 약 12Km |
12Km |
12Km 52분 18초 |
[몸상태85] 호평동 아파트단지-호평터널에 이르는 외곽구간은 남산코스와 비슷하게 500~600미터 간격으로 5% ~
10% 정도의 경사도를 가진 언덕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있는 구간이다. 지루하지 않게 언덕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구간인것
같다. |
2005.07.14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6Km |
- |
[몸상태85] 여름이라 출근주 하기가 만만치 않다. 봄에는 땀이 별루나질 않아 평상복을 입고서 출근주를 했었는데,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리게 되니 운동복을 별도로 챙겨야 하고 샤워할 장소도 물색해야 하는 두가지 어려움이 있다. |
2005.07.13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5Km |
6.5Km |
- |
[몸상태85] 아침에 늦잠을 자는 터에 새벽운동은 못하고 출근주를 결심하고 운동복을 챙겨입고 출근하였다. 비가 오락가락 하고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K아진다. 오랜만에 출근주를 하니 기분이 새롭다. |
2005.07.12 |
언덕주 |
남양주 마치고개 언덕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9분 07초 |
[몸상태85] 어제 비가온 탓에 날씨가 제법 선선하다. 자욱한 새벽안개 사이로 천마산 정상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다. 이런 멋진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
2005.07.10 |
펀런 |
남양주 금곡사우나 T/M 펀런 5Km |
5Km |
5Km 28분 54초 |
[몸상태83] 가볍게 몸풀기 목적으로 트레드밀에서 달려 보았다. 그러나 트레드밀에는 왠지 적응하기가 힘들다. 10~12속도로 달리는데도 땀이 비오듯 ?K아지고, 야외에서 마치 템포런을 실시하는 기분이었다. 이런 곳에서 하프이상 달리시는 분들이 내주위에 많이 계시는데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
2005.07.08 |
템포런&펀런 |
[중금달참가]영동대교-이화교 펀런 8Km + 이화트렉 12바퀴 템포런12Km + 4바퀴 쿨다운 4Km |
24Km |
12Km 51분 43초 |
[몸상태85] 이화트렉에서 중금달 LSD가 있었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뛰는 중금달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퇴근하여 영동대교부터 이화트렉까지 퇴근주를 하고 이후 이화트렉에서 중금달 훈련에 합류하여 1Km 트렉 12바퀴를 4:20~4:25/Km
페이스로 돌았다. |
2005.07.07 |
펀런&빌드업 |
남양주호평지구 내부순환로 펀런&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7분 06초 |
[몸상태85] 천천히 달리는데도 여전히 무거운 발검음 거친호흡. 5Km 이후에는 조금 나아지는 듯
하다. |
2005.07.06 |
템포런 |
남양주호평지구 외부순환로 템포런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1분 55초 |
[몸상태85] 며칠을 더 달려야 몸이 정상컨디션을 찾을지 모르겠다. 여전히 무거운 발검음에 답답한 호흡, 그리고
나약해진 정신력 등. 고쳐야 할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
2005.07.04 |
펀런 |
남양주호평지구 내부순환로 펀런 11Km |
11Km |
10Km 48분 34초 |
[몸상태83]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잠시 소강상태인 틈을 타서 달려본다. 그동안 많이 쓰지 않았던 근육을 쓰려하니 여기저기에서 삐그덕 소리가 난다. |
2005.07.02 |
장거리주 |
남양주호평동-진접왕복 22.5Km |
22.5Km |
22.5Km 1시간 49분 49초 |
[몸상태82]어제밤 술이 과했는지 술기운이 아직도 있다. 속두 아프고 힘도 무지들고 땀은 왜이리도 많이
나던지... |
첫댓글 출근도 달려서 하고~~~ 대단하네요. 힘
여기 훈지에서 보니 반갑네요, 강변역에서 출근주하시네요, 힘입니다요!
천리마님에 비하면 전 새발의 피입죠. 용기주셔서 고맙습니다. 천리마님 힘!~ / 폼생님 반갑고요, 훈지방문 감사드립니다. 폼생님 힘!~
훈련내용이 다양하네요? 열정또한 대단합니다.
요로코럼 잘쓴 훈련일지는 첨 본당케... 넘 멋있슴다. 투님 ! 화이팅------
멋지다.. 투님 힘~~~~
형설공님/상선약수님/야수님 과찬의 말씀들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부족한면이 많은 초보달림이 입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천클 힘!~
'남양주시민'이 되심을 두팔벌려 반깁니다요~ 와!! 훈지방이 찬란합니다..
언덕코스에서 5km 22분대면 정말 대단한 기록이네요. 꾸준한 훈련 정말 보기 좋습니다. 힘~~
대단하시네요....훈지를 보니 올해의 목표가 꼭 이루어 질것같은데요~~~ 이렇게 주도면밀한 훈지는 생각없이 뛰는 저에게 일침을 가합니다....멋진 훈지 계속 기대합니다.
혹서기 참가하시는군요.. 저도 그대회 언젠가는 함 참가해 보렵니다.. 2(투)님..참 섬세하신 분인거 같아요..'무겁게 짓누르는 것들이 달리는 순간에는 느껴지지 않는다'->맞아요 맞아.. 저도 요즘 확실하게 느낍니다.. 투님 힘입니다요!!
혼자훈련열심히 하시지말고 같이훈련하면서 얼굴한번보여 주시지요? 천....클...힘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조언해주시는 천클님들께 감사하다는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같이 훈련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아직 저의 처지(?)가 발목을 잡네요. 아무튼 꼭 기회가 되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메오메.. 사진 보니끼니 2님 총각 같으요~히히.. 2님께 쪼까 여쭐께 있어서요..저그 사릉에서 마석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호평동한쪽길은 통행하게 해 놓았다는데 맞나요? 사릉도로에서 훈련좀 하려고 하는데 차가 다닌다면 좀..그래서요..
신규로 임시 개통된 외곽순환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왕복 4차선 도로인데, 퇴계원 방향쪽으로만 한쪽 1차선으로 차가 다니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릉 쪽에서 마석방향으로는 2차선 도로는 아직까지는 차량통제가 되고 있으니 훈련하시기에는 무리가 없을겁니다.
아,글쿤요..맨날 T/M 에서만 달리니까 넘 힘들고 지루해서요.. 작년에 회장님을 비롯한 시청 분들과 산성싸부뉨등.. 함께 즐겁게 달리던 기억이 나서요.. 저녁때 그기서 훈련쪼까 해보려고 하는데 잘 될런가 몰것네용.. 욜씨미하셈^^ 2님 홧팅요!!
헐~ 나도 일욜새벽에 외곽도로 달리려고 했었는뎅...갔으면 2님 만났을것을..아까비...
ㅋㅋ 그러게요 아깝네요. 이번주 일요일 새벽에도 비만 안온다면 외곽에서 달릴까 하는데 이번주엔 뵐 수 있을까요?
kt앞으로 9시40분쯤 달리는분 2님이신가?한참을보아지요 ....2님......힘
오늘 말씀이신가요? 오늘은 KT앞으로 지나간적이 없는뎅!~ 글구요 전 KT앞으로 뛰어 다니질 않거든요. ^^ 한달전에는 두어번 그쪽으로 뛰어간적이 있긴헌데... 치타맨님 힘!~
남은 시간 몸관리 잘 하셔서 혹서기 대회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제 힘까지 몰아드림돠~!!
흑~ 감사합니다. 허브님두 히임!~
그 악명높은 혹서기대회.. 힘들지만 포기하지않고 완주해내신 투님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애 쓰셨어요..
대표선수는 아무나 돼나요? 호평동 대표선수 만쉐이~~!!
감투를 쓰는 바람에 어제 회수차도 못타고, 정말 초죽음으로 하프를 뛰었답니다. 앞날이 걱정이네요. ㅠ.ㅠ
한번 퍼지면 다음대회에서 기록이 잘 나와요. 고생 하였습니다. 힘~~
위안을 해주시니, 용기가 솟구칩니다. 이것두 병인거 같지만... ㅋㅋ
대문앞에 떡~허니 걸어둔 사진.. 증말로 멋집니다요~ 꾸준하게 연습하시는 모습..정말 보기좋습니다.. 그러기가 쉽지가 않은데.. 정말이지 제가 배워야할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2님.. 언제까지나 힘~~!!
사진이 멋있다고 하시니 쑥스럽네요. 제가 보기엔 깡마른것이 태국난민처럼 보이는데...ㅋㅋ 허브님의 일취월장하시는 모습이 제게 많은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허브님 힘!~
퍼짐은 더 강하게 해주는 것 같더러구--몸 추스려 다시 즐거운 달리기 하길.....힘~~
늘 아낌없는 용기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시는 천리마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날씨가 약간 살쌀했었는데, 고생하셨어요. Mr2님 힘!!!
언제 한번 동반주 했으면 좋겠네요. 어제 정말 잘달리시던데... 폼생님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 인터벌 훈련 기록도 좋고~~ 주중의 훈련초점을 인터벌과 언덕 훈련에 두고 달리길~~나머지 3일은 가벼운 지속주가 좋을 듯~~ 힘~~
넵~ 천리마님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기침에는 은행물내린것하고 도라지가루가 좋답니다. 우리집에 있는데 필요하시면 언제라도 연락하세요..시우가 빨리 건강해져서 눈밭에서 뒹굴며 놀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감사합니다...바람꽃님의 천사같은 마음씨에 감동입니다.
우리재희가 은행물 먹을 시우가 불쌍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답니다. 매일 주사한대씩 맞는게 더 좋다고 하며 엄마도 빨리 먹어보라구.. 날 얼마나 원망하던지요.. 예방차원에서 같이 드셔도 되요. 양은 적지만.. 빠른쾌유바랍니다.
이렇게 매사에 신경써주시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