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많이 게을러서 멜을 넘 늦게 보낸건 아닌가 봅니당.
글타구 넘 미워하지 마시구요~ 이뽀해종~~~ ^^; (아후~ 닭살~)
수욜날... 오늘은 아예 첫수업을 못들었어요. 근데 수업 끝나고 지각체크하는데만 가서 이름 댔어요. 우리" 참 얍삭하죠? 친구랑 4명이서 같이 수업도 안 듣고 지각체크를... 그런 일이 첨이라 좀 찝찝(저엉~말?)하더군요.. 호홍~ 낼을 목욜날.
낼은 아예 아침부터 수업 째고 알바를 갈 예정이랍니당. 이젠 간이 배밖으루... 하루에 25,000이구 뒤풀이까지있데요. 아까 연락이 왔는데 OT 참석하라구. 근데 아마 못 갈꼬 같아요. 오늘 특강이 있는데 빠지면 사회봉사 물거품이거덩요. 강서구 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하구 있었거덩요. 어제로 끝났지만, 어설픈 전공을 살려서 2달동안 어르신께 컴쀼~러를 갈켜드렸답니당. ^^;
재미는 있는데 멀어서요. 강서구면 우리집에서 넉넉잡아 2시간...
첨으로 멜 보내면서 넘 헛소리만 하네요~ 이바닥이 다 그렇죠, 뭐~~ ^^;
으허허허허 (->'허준'에서 종약서(?)어르신 버전으로~)
오호호홋~ 그럼 빠빠룽~~~ 담에 또 멜 보내지요~
-->> 숙제도 안하구 놀구있는 우리"가~
PS. '허준' 보세요? 잼있죠? 히히~ 그거 보는재미루 우리"가 지내구 있답니당~ 언년이네 부모님 넘 우끼죵. 역시 '허준'은 조연이 탄탄해요, 그춍???
링가~ 천년을 울어봐도~ (그 담 가사는 못 알아 듣겠어요 ㅠㅠ)
->> 이거 조수미님이 불렀다는거 아세요????
ps2. 홍혜진 이라구 기억하세요? 6학년때 7반 반장하던친구, 그 친구랑 아직도 연락하면서 살구 있죠. 한 두세달 전인가, 이상원을 만났어요. 인천대 였는지, 인천 전문대였는지는 잘 기억 안나구요, 여튼 체육학과래요. ^^;
글구 종섭님 김은성 이라구 아나요? 그친구랑 아직도 연락하면서 살죠. 지금은 군대 가 있지만... ^^; 두터운 우정을(?) 쌓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
--- 83회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