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갈아타다)로 이해하는 이동식 사고방식
▶ [transfer to - 갈아타다]라는 말을 이동식으로 이해해 보아요!! ^^
[예문 1] Transfer to line 3.
→ 3호선으로 갈아 타세요.
☞ 노력군, 지하철역에 가면 위와 같은 영어 표현을 항상 볼 수 있지.
N: 예, 많이 봤지요.
☞ 이 표현도 이동식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면 기억하기 쉽다네.
☞ 이 문장은 원래 [Transfer yourself to line 3.]라는 말이지. 즉, [너 자신을 옮기기 시작해서, 3호선으로 이동시켜 옮겨 타라]는 말이네.
☞ 그런데 여기에서 yourself가 축약식 사고방식으로 생략되어서, [Transfer to line 3.]가 된 것이지.
N: 어라~ 그거 정말 묘하게도 너무 쉽게 이해되네요~ 저는 늘 [transfer to]는 숙어라고 딸딸딸 외웠었는데...
☞ 그런 것처럼 이동식 사고방식을 응용하면 영어의 수많은 동사의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지. 다음은 부림동사 transfer의 더 발전된 표현들이네.
[예문 2] Transfer from the bus to the train.
→ 갈아타기 시작해서 버스로부터 기차로 옮겨 타라.
[예문 3] He transfered the building to his son/ before he died.
→ 그는 건물을 옮기기 시작해서 그의 아들에게 옮겨 상속하였다 [언제?] 그가 죽기전에
☞ 여기에서 the building은 을를목적어이다.
☞ 여기에서 [before he died]에는 주목하지 말게.
[예문 4] The insurance company transfered the blame for the disaster to the taxi driver.
→ 보험 회사는 재난에 대한 책임을 옮겨서 택시 운전사에게 전가했다.
☞ 여기에서 [the blame for the disaster]가 을를목적어이다.
Y: 노력군, 다음 예문들에서도 동사를 이동식 사고방식으로 이해해 보게.
[예문 5] Insects can transmitted disease to humans.
→ 곤충은 질병을 옮기기 시작해서 사람에게 옮길 수 있다.
[예문 6] She translated English into Korean for us.
→ 그녀는 영어를 번역해서 한국어로 번역했다/ 그래서 우리를 위했다.
[예문 7] A generator transforms mechanical energy into electricity.
→ 발전기는 기계적 에너지를 변환시키기 시작해서 전기로 바꾸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