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뀅의 전설을 배경으로 하여
진정한 산꾼들....
단풍이 멋져서 배경 사진 한컷
오르다 뒤 돌아 보면서
의외로 산에 잘 오르는 주명이
오늘의 등반 대장 연희
아싸! 요렇게 해도 안 넘어가요
이제 서서이 겨울에게 자리을 양보 하는 친악산의 단풍
점잖은 우리 관장님 폼 한번 잡아 보세여....
날쌘돌이 창덕이 냐는 뭘 먹어서 산에서 펄펄 날아 다니냐?
니는 날 찍는데 난 너희들을 찍었다.
우리 폼나냐? 안 온애들 부럽지?
못난이 세자매들.....
포도 엑기스 한봉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우리의 남이...
역시 영초교60회 어린이들은 산에서도 줄도 잘 맞추고 가네...
연희가 그렇게도 친구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던 영원산성...이곳에 영원이 머무르고 싶었던 친구들....
첫댓글 그래 너무 멋지다 배경두 좋았구....인물도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