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토) 태기산~이효석 문학관 고랭길 관광라이딩 가실 분 한분 계시면 좋겠네요~~

<div>원래 코스 우천으로 라이딩을 변경 공지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img width="745" class="txc-image" id="tx_entry_3315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6FC3359B08E2D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45" data-filename="untitled.bmp" exif="{}" id="A_99C6FC3359B08E2D0BC407"/><img width="550" class="txc-image" id="tx_entry_3404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5D63359B08DF03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50" data-filename="2014091110324846717_3.jpg" exif="{}" id="A_9915D63359B08DF0378916"/><img width="550" class="txc-image" id="tx_entry_3589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C593359B08DF33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50" data-filename="2014091110324846717_4.jpg" exif="{}" id="A_99BC593359B08DF33EE544"/><img width="250" class="txc-image" id="tx_entry_9699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D4F3359B08DF33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50" data-filename="2014091110324846717_7.jpg" exif="{}" id="A_996D4F3359B08DF3302818"/><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678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35A3359B08DF4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DSC04284.jpg" exif="{}" id="A_99B35A3359B08DF408489C"/> 출발 일시 : 9/16 토 <====   <strike>9/30 토)</strike> 횡성휴게소 하행 (경부,동서울등 고속편 다수..), 복귀는 장평 21:10분 까지 차량 다수, 요금 저렴..1. 동서울 우등고속 07:10분 승차 (1시간 20분 소요 / 9,600원) 반드시 예약 하실 것 미리밀, 추석연휴라 곧 매진...2. 경부터미널 07:10분 일반고속 (1시간 30분 소요 / 9,600원) 반드시 예약 하실 것 미리밀, 추석연휴라 곧 매진... 출발 장소 : 횡성휴게소 하행 9시 전후... 상세 코스 및 거리 : 횡성휴게소 강릉방향~웰리힐리골프장~자포저수지~둔내 자연휴양림 임도~청태산 자연휴양림 임도(건강숲길)~낙수대폭포 임도~(양구두미재) 태기산 풍력단지~태기산(1,258.8m)~봉평시장~고랭길 하늘정원~양떼목장~장평임도~정류장 <img width="768" class="txc-image" id="tx_entry_6278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973359B1318A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8" data-filename="2.png" exif="{}" id="A_990A973359B1318A260525"/><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900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C83359B131991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제목 없음.png" exif="{}" id="A_9933C83359B131991F1858"/> Gpx 첨부 : <button class="txc-file tx-unresizable" id="tx_entry_68405_"><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ld="http://cfile274.uf.daum.net/attach/99A0C53359B13A990A8863"> 고랭길_dem_wpts.gpx</button>라이딩 특성 및 난이도 : 초보, 초급 코스로써 기기묘묘한 산길, 청태산, 둔내, 태기산, 봉평 막국수, 특히 고랭길, 특이한 장평임도를 타게 되며, 현장 시간상 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숲체원 임도를 추가 합니다.. 예상 비용 : <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color: rgb(51, 57,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size: 16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bold;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16, 216);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먹거리=<span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51, 57,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float: none; display: inline !important;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4, 241, 224);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봉평읍내 미가연(033-335-8805~6)은 메밀음식 특허를 3개나 보유하고 있는 메밀요리 전문점이다. 이대팔메밀국수, 메밀싹육회비빔밥 등 주인장의 손맛이 담긴 별미를 맛볼 수 있다. 평창한우마을(033-334-9777)에서는 30% 이상 싸게 한우를 즐길 수 있다. 상차림비는 별도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color: rgb(51, 57,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dotum, 돋움, Verdana, Geneva,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4, 241, 224);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color: rgb(51, 57,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16, 216);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name="inspace_pos">  주의 사항 : 관광라이딩에 먹방에 임도 업힐등 멀티형 라이딩 이므로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이효석 작품 하나 읽고 오시면 감흥 업..^^) 안전에 대한 책임 : 안전은 참가자 본인이 전적으로 책임지며, 어떠한 사유로도 모임 진행자 또는 카페지기등에 대하여 책임을 물을 수 없읍니다. 모임 참가자는 이를 확인하고 라이딩에 참가 합니다. 스트라바로 본 라이딩 코스 밀집. 선호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610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B703359B13DD4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제목 없음.png" exif="{}" id="A_99AB703359B13DD407706C"/> <줄거리>1936년 발표된 전지적 작가 시점의 단편소설.얼굴이 곰보에 노총각 장돌뱅이인 '허생원'은 힘겹게 모은 재산을 노름으로 탕진하고 늙은 나귀 한마리와 '조선달'과 함께 봉평장에 간다. 장이 끝나고 '충주댁'에 간다. 그곳에서 새파랗게 젊은 '동이'가 충주댁과 술을 마시며 농간을 부리는것을 보고 질투도 나기에 화가나 동이의 뺨을 갈기며 쫓아낸다. 그래놓고 그날 밤 환한 달빛을 받으며 셋이서 다음장이 있는 대화까지 같이 걸어가게 하얗게 핀 메밀꽃 밭을 지나가게 된다. 허생원은 메밀꽃 밭을 지나가며 그가 젊었을적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분을 나눴던 성서방댁 처녀 이야기를 해준다. 이 첫사랑의 기억 때문에 허생원이 20년 째 매년 봉평장에 들른다. 허생원이 젊었을 적 달이 환하던 어느날 밤 메밀꽃이 하얗게 핀 봉평의 개울가에서 집안의 가난함 때문에 울고있는 성서방댁 처녀를 본다. 성서방댁 처녀와 달밤에 이야기를 주고 받다 눈이 맞아 개울가 옆 물레방앗간에서 그녀를 안게된다. 다음날 바로 성서방댁은 도주를 하였고 허생원은 더이상 그녀와 만나지 못한다. 허생원은 동이에게 낮의 일을 사과하며 동이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다. 동이의 어머니는 동이를 사생아로 가지어 집안에서 쫒겨나고 동이는 자기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채 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된다. 그러나 의붓아버지의 폭력과 고생에 집을 뛰쳐나왔다고 했다. 허생원은 자기가 찾던 성서방댁 처녀가 동이의 어머니이고 동이가 자기 아들임을 의심하게 된다. 애기를 주고받으며 걷던 도중 냇가를 건너게 된다. 조선달과 나귀는 먼저 무사히 건너가지만 늙은 허생원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게 되지만 이윽고 동이가 구해준다. 동이는 허생원을 업고 걸어가며 어머니가 봉평 출생이라고 말을 해준다. 허생원은 동이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왼손잡이이며 동이 어머니가 봉평 출생임을 통해 자기 아들임을 확신하고 대화장이 끝나면 예정에 없던 동이 어머니가 있다는 제천으로 가기로 결심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