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 시기에 맞춰 개교, 원거리 통학불편 해소, 교육환경 개선 ”
■ 서울시는 은평, 길음, 왕십리 등 시범뉴타운 및 동대문구 전농·답십리 등 2차 뉴타운 지구에 총 23개교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신설하여 학교부족으로 인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 학교신설 계획
우선 시범뉴타운인 은평뉴타운지구에 초등학교 4, 중학교 2, 고등학교 3개교(자립형사립고 1개교 포함)가 신설되고, 왕십리 뉴타운지구에는 초등학교 1, 고등학교 1개교, 그리고 길음 뉴타운에는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1개교)가 새로이 들어선다.
2차 뉴타운은 가재울지구에 초등학교 3, 중학교, 고등학교 각각 1개교 등 5개교가 신설되고, 전농·답십리지구에 고등학교, 중화지구에 초등학교, 미아지구에 고등학교, 아현지구에 초등학교, 신정지구에 고등학교, 노량진지구에 초등학교가 각각 1개교씩 신설된다.
■ 학교용지 매입계획
초·중·고 등 공립학교의 용지매입 비용은 "학교용지 확보등에 관한 특례법“ 규정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각각 1/2씩 부담하여 용지를 매입하고 교육청에서 학교건물을 신축하게 된다.
시범 및 2차 뉴타운지구에 신설되는 23개교 용지매입에 소요되는 비용은 대략 9,232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서울시가 5,755억원, 서울시 교육청이 3,477억원을 부담할 계획이다.
은평 및 길음 뉴타운지구의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용지는 2007예산에 1,374억원을 이미 확보하였으며, 올해 안으로 토지를 매입하여 학교설립재단에 장기로 임대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은평뉴타운1지구는 2008년 5월 입주가 시작되어 학교의 개교가 시급 하므로 초, 중, 고 3개교의 용지매입비 약846억원을 서울시와 교육청이 각각 1/2씩 부담하기 위하여 금년 추경에 확보할 계획이며,
나머지 학교용지도 뉴타운사업 추진시기에 맞추어 입주시민들이 학교가 없어 불편을 격지 않도록 적기에 학교용지를 매입하여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재정비촉진계획수립중인 3차뉴타운 10개지구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부족한 학교를 재정비촉진계획에 포함 신설하게 된다.
※첨부문서 : 시범및 2차뉴타운지구 학교용지 확보계획
담당부서 : 서울특별시 균형발전추진본부 뉴타운사업단 뉴타운사업3반(☎2171-2677) |
첫댓글 선생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무슨 선생님 입니까. 그냥 cjyik로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