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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치 범위는 검사하는 병원마다 다소 차이를 보입니다.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경우에만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을것 같고,
본 내용은 전문가의 소견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조각조각 발췌한
내용이므로 참조만 하시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소견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 또는 보호자께서 전혀 혈액에 무지한 경우에만 참조토록
정리를 하였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A/G Ratio 혈청단백질 (1.1∼2.2)
간 실질 장애
Albumin (3.5∼5.2)
단백질 분류상의 한 그룹. 동물의 알부민에는 난백알부민, 혈청알부민, 젖의 락트알부민 등이 있고, 식물의 알부민에는 보리의 류코신, 완두의 레구민, 아주까리의 리신 등이 있다. 알부민의 정의는 1907년 영국생리학회가 제안한 단백질분류법에 따른다.
이에 의하면 아미노산만으로 구성되는 단순단백질 가운데서 물에 잘 녹는 것을 알부민이라 하고, 물에 잘 녹지 않는 것을 글로불린이라고 분류했다. 그러나 현재 알부민이라는 분류 가운데에는 분자량과 아미노산 조성·역할 등에서 서로 다른 여러 가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음이 이미 알려져 있다. 대표적 알부민 가운데의 하나인 난백알부민은 일찍이 단순단백질일 것으로 간주하고 있었으나, 아미노산 외에 당과 인산도 함유하는 복합단백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ALT(GPT) (3~45)
효소의 일종으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이 효소량도 증가하게 되며
증가량이 일정 수치 이상인 혈액은 간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수혈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간의 손상이 생겨서 이 효소가 혈액 속으로 나오게 되기 때문에 이 효소의 혈중 수치가 올라가는 것이고 이 수치의 이상으로 간기능 이상을 추정하는 겁니다.
ALP (Alkaline Phosphatase) (40~250)
(포스파타제 : 생체 조직에 있으며, 유기 인산(燐酸) 에스테르를 가수 분해하는 효소)
ALP가 상승할 경우 주로 담도계질환이 의심됩니다.
뼈이상의 경우에도 상승하기도 하구요.
간암이나 간결핵, 악성종양등에서도 종종 상승하기도 한다 합니다.
다른 모든 검사가 정상이고 ALP만 높다면 굳이 염려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고요
(ALP 상승과 함께 rGTP(감마지티피)상승도 있다면 간담도 문제일 확률이 큽니다.)
ANC (Absolute Neutrophil Count)
<1000개/ul면 세균 및 진균감염이 급격히 증가하고 <500/ul면 정상세균총에 의한 감
염이 일어나며 <200/ul면 염증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 증상
구강점막의 아구창, 구내염, 치주염이 자주 발생하고 선천적인 경우는 피부, 중이,
호흡기, 골수염이 호발하는데 염증반응이 정상인보다 감소되어있으므로 초기에 의심을
하여 진단 및 치료에 들어가야한다.
* 진단및치료
의심되는 경우에는 가검물 배양검사와 경험적 항생제와 배농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해 야한다. 항생제는 광범위작용을 가지는 약제로 시작하며 배양결과에 따라 감수성 있는 약제 로 바꾼다.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하는 것은 구내 감염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증상을 조절하는데는 도움이 되고 골수의 생성이 억제된 경우 G-CSF가 도움이되며 그외 androgen, steroid, 면역억제제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진균의 서식처인 먼지,
흙 등에 노출을 피해야 하고 절대과립구수<500/ul인 경우 Bactrim 의 예방적 사용이
감염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Band.neut.
백혈구의 형태로 정상인은 나오면 안됨
Basophil 호염구 (0~3%)
호염구와 조직 비만세포의 정상기능에 대해서는 완전히 알지는 못한다. 호염구는 혈관투과를 증가시킴에 의해 항체 및 보체들의 국소이동을 원활히 한다는 것도 추론에 불과하다. 호염구는 주로 알러지 반응과 일부 지연형 피부 과민반응에 관여한다.
혈관투과를 증가시키는 호염구의 기능은 일부 혈관염 증후군에서 염증의 형성에 중요하다. 호염구는 IgE에 대한 고친화 표면수용체(Fc RI)를 가지고 있는데, 호염구에 붙은 IgE가 항원에 의해 교차결합되면 호산구에서는 히스타민, 아나필락시스의 화학주성인자, 중성 단백분해효소 등 즉석 과민반응(아나필락시스)을 중개하는 물질들을 분비한다
Bilirubin
간의 이상이 있거나 담도의 이상이 있을때 빌리루빈 수치는 올라감.
Blast (음성, 양성)(0.0~1.0)
이건 나오면 백혈병임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발병한 이후 이런 증세가 나타나기까지 6~8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임상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만성기 : 혈액과 골수에서는 blast cell(아세포)들이 거의 없으며 백혈병의 증상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수개월에서 수년 지속됩니다.
(2) 가속기 : 혈액과 골수에 보다 많은 blast cell(아세포)들이 있고 정상적인 세포들은 보이지 않게 됩니다.
(3) 급성 전환기 (blastic phase) : 혈액과 골수에 30% 이상이 blast cell로 구성되고, 종종 blast cell들이 뼈나 임파절에서 암 덩어리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급성전환기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의 75 ~ 80%가 2.5 ~ 3년 경과 후에 진행됩니다.
BUN (Blood Urea Nitrogen) 혈중요소질소 (5.0~20.0)
신장검사, 높으면 신우신염 또는 신부전
이건 신장의 기능이 어느정도로 잘 되는 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urea(요소)란 놈은 신장의 사구체로 걸러낼때 40%가 재흡수되고 60%만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하지만 사구체에서 물질들을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지면 혈액내의 요소질소가 올라 가겠죠 이것 원리로 간접적으로 신장의 여과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BUN은 여과율뿐만 아니라 탈수, 소변량, 단백 섭취, 간기능 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신부전일 때도 많이 올라가지만, 탈수증만 있어도 일시적으로 비정상으로 높은 경우도 많이 봅니다.
BUN/Cr(Creatinine) Ratio
둘 다 콩팥의 기능에 대한 척도로 쓰이는 혈액의 성분입니다.
만성신부전이란 진단을 언제 어떻게 받았으며, 그 이후 어떤 치료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해석하기 어렵습니다.BUN은 변화가 좀 심한 검사입니다.
물론 신부전일 때도 많이 올라가지만, 탈수증만 있어도 일시적으로 비정상으로 높은 경우도 많이 봅니다.
Creatinine은 BUN에 비해서는 변화가 늦고 쉽게 잘 오르내리지 않습니다.
어쨌든, Creatinine이 2.5(정상은 0.6 ~ 1.5)라는 것은 신부전증이 있다는, 즉 콩팥이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5.0 이하의 Creatinine에서는 신부전증이 확실히 고착되었다고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
5.0 이하에서는 정상화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원인되는 콩팥의 병이 치유가 되었다는 말과는 다릅니다. 콩팥 전체의 80% 정도 이상이 기능을 못할 때 Creatinine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BUN은 8 ~ 25 까지도 정상으로 보기도 합니다만, 환자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 해석해야하므로, 20 보다 높으면 비정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완전히 고착된 만성신부전이 있을 경우에는 보통 Creatinine이 5.0 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 을 넘게되면 혈액투석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Cratinine이 증가하는 속도, 즉 2.0 에서 10.0 이상으로 올라가기 까지 걸리는 시일은 사람마다, 질환 마다 굉장히 차이가 많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5.0 이하에서는 적절한 보완치료만으로도 수년간 큰 변화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현재 BUN 대 Creatinine의 비율이 10 대 1 보다 낮으므로 체내 수분 양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Calcium 칼슘
칼슘은 인체 내에서 가장 풍부한 무기질이다
총 몸무게의 약 1.5~2%는 칼슘으로 되어 있는데, 인체 칼슘 량의 99%는 뼈에 들어 있다.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유지시키는 주요한 역할뿐만 아니라, 칼슘은 인체 효소 활동의 많은 부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의 수축과 신경 전달 물질의 방출, 심장 박동의 조절, 혈액 응고 작용에 관여한다.
Cl(Chlorine) 염소 (96∼108)
인체의 경우 식염으로 섭취된다. 이 염소는 대부분 식염의 형태로 체내에서 혈액이나 기타의 체액성분 역할을 하며 일부는 위산의 구성성분인 염산으로서 위액과 함께 위에 분비된다. 위산은 단백질소화효소인 펩신의 활성화에 필요하며, 음식물 중의 불필요한 균류를 살균하여 장내에서 유용세균의 발육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CPK (40∼250)
CPK는 근섬유 와 골격근의 손상근육의 조직학적 손상의 분석 과 심근경색의 진단 지표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CPK 수치가 높으면 심근경색에 대한 심장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Creatinine 크레아티닌
신장검사 BUN이랑 같이 보죠..
CRP (C-reactive Protein) C-반응성단백질 (0∼0.3)
CRP(C-reactive Protein)의 수치증가는 면역력이 낮음으로 인하여 발생한 염증
염증을 나타내는 수치 즉, CRP 는 다양한 염증상황에서 올라갑니다.
Eosinophil 호산구 (1~4%)
기생충 감염 이나 알레르기 질환, 자가면역질환,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에 증가
ESR 적혈구 침강속도 (0∼9mm/Hr)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이루어진 혈구와
노란 액같이 보이는 혈장으로 구분됩니다.
건강한 사람, 즉 혈액이 맑은 사람은 혈구성분이 빨리 가라앉으며
질병이 있거나 혈액이 탁한 사람은 혈구성분이 아주 늦게 가라앉게 됩니다.
즉 건강한 사람은 혈액검사의 ESR(적혈구침강속도)의 수치가 10mm/hr 이하입니다.
피가 반은 뜨고 반은 가라앉았다면 몸이 건강하고 혈액이 깨끗하다는 징표인 것입니다.Gamma-Gultamyl Transpeptidase (11∼63)
간에 있는 효소로서 간에 만성적인 손상이 있을시에 잘 상승합니다
Glucose 포도당 (70∼120)
공복시 혈당이 126이상이면 당뇨로 진단
Globulin (1.5∼3.5)
염증
한 무리 단순단백질의 총칭. 알부민류(類)보다는 용해도가 낮고 물에 녹지 않는다. 묽은 알칼리성 또는 중성의 염류용액에 녹고, 포화황산마그네슘 또는 반포화 황산암모늄에 의해 침전한다. 열에 의해 응고한다. 염기(鹽基)가 되기 쉽고 등전점(等電點) 부근에서 물에 녹지 않는 것을 진성 글로불린, 염기가 되기 어렵고 등전점 부근에서 물에 녹는 것을 유사성 글로불린(알부민에 가깝다)이라 구별하여 부를 때도 있다. 각 아미노산을 거의 같은 조성으로 해서 함유한다. 혈장 속의 혈청 글로불린(주성분에 따라 글로불린 등으로 나뉜다) 및 피브리노겐, 신경이나 혈구 속의 세포 글로불린(celloglobulin), 수정체 속의 크리스탈린, 그 밖에 오보글로불린·락토글로불린 등이 있으며, 식물성으로는 완두 중의 레구민, 삼열매[麻實(마실)] 속의 에데스틴, 강낭콩 중의 파제올린, 대두(大豆) 중의 글리시닌 등으로 주로 식물의 씨 속에 많다. 대개의 효소 단백질도 이 글로불린의 성질을 가진다.
Glucose 혈당치 (70∼110)
당뇨검사
GPT혈청 (0∼40)
간염
GOT혈청 (8∼40)
간염
Hemoglobin 헤모글로빈, 혈색소 (10∼17)
헤모글로빈이라 함은 적혈구 속에 포함되어 있는 혈색소를 말합니다. 이는 헴(heme)
이라는 철분 함유 혈색소와 글로빈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 복합 단백질입니다.
바로 여기의 철성분이 산소를 운반할 수 있게 하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이를 포함하는
헤모글로빈이 실제적으로 적혈구 내에서 산소를 운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HCT (Hematocrit) 헤마토크리트 (34∼52)
혈액 체적에 대한 혈구 체적의 비
헤마토크리트는 적혈구의 용적 비율입니다. 즉 혈액 100ml에서 적혈구가 차지하는
부피를 말합니다. 비율이니까 단위는 %로 입니다. 헤마토크리트 31이면 혈액
100cc 에 적혈구 부피는 31cc 라는 뜻입니다. 빈혈 유무를 볼때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헤모글로빈 수치의 약 3배에 해당합니다.
Imm.cell
미성숙 백혈구
Imm.lympho
미성숙 백혈구
Imm.mono
미성숙 백혈구
우리 인체의 세포는 일정한 기간마다 새 것으로 교체가 됩니다. 따라서 인체 내에는 항상 성숙한 세포로 분화되는 미성숙한 세포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미성숙한 세포가 혈액 세포나 간세포나, 장세포 같이 분화하는 원래 정해진 코스를 밟지 않고, 엉뚱하게 암세포가 되어 버릴 소가 있는 점입니다.
따라서 미성숙한 백혈구(혈액세포)가 있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골수나 혈액에 이상이 생겨 혈구가 무한정 증식이 되는 경우에는 미성숙하여 아무런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세포가 축적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골수는 흔히 더 이상 건강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할 수가 없게 되고 그 결과 거의 모든 환자에게 빈혈(적혈구결핍)현상이 일어납니다. 또 정상적인 백혈구의 부족으로 저항력이 떨어져서 각종 감염증에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혈소판의 감소로 멍이 들고 쉽게 피를 흘리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혈액검사에서 미성숙한 백혈구가 정상적인 수치를 넘어서는 경우 백혈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가 검사로 확인하게 됩니다.
- 미성숙한 백혈구가 발견된다고 무조건 백혈병은 아닙니다.
- 정상적인 사람도 당연히 미성숙한 백혈구가 있고 이것이 성숙한 백혈구가 됩니다.
백혈병은 관련된 세포의 유형에 따라 골수성백혈병과 림프구성백혈병으로 구분이 되고 또 각각 급성과 만성이 있어 4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즉 급성 골수성백혈병, 만성 골수성백혈병, 급성 림프구성백혈병, 만성 림프구성백혈병으로 구분이 됩니다.
급성과 만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1) 비정상 세포의 대부분이 미성숙한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구분 합니다 혹은
2) 비정상 세포가 정상적인 백혈구(이게 성숙한 혈액세포입니다)와 유사한지 아닌지에 따라 구분합니다.
급성백혈병인 경우 백혈병세포가 미성숙한 미분화세포에서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정상적인 미분화세포는 자주 분열하기 때문에 백혈병이 빠르게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백혈병 세포가 정상적인 미분화세포보다 더 빨리 분열 증식하는 것은 아니고, 정상적인 미분화세포와 같은 속도로 분열합니다. 차이점은 정상적인 미분화세포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분열을 중단하지만 백혈병 세포는 중단 없이 끝없이 분열하는 점입니다.
급성백혈병인 경우 백혈구의 수치는 흔히 약 20000-50000이나 그 이상으로도 올라갈 수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정상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백혈병인 경우에는 거의 언제나 백혈구의 수치가 높습니다.
만성백혈병인 경우 백혈병세포가 더 많은 성숙한 세포에서 발생하게 되지만 완전한 정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런 세포는 예정된 기간보다 훨씬 더 오래 살게 되고 따라서 축적이 됩니다. 예를 들면 만성백혈병인 경우 전형적인 백혈구 수치는 100000정도로 정상보다 10배 정도 많습니다. 됩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수치가 5000-10000입니다.
K 칼륨 Potassium (3.5∼5.3)
칼륨 결핍은 근육 약화와 피로, 정신 착란, 신경의 이상감은, 섬약증, 심장 장애, 신경 전도와 근육 수축의 문제로 나타난다. 과일과 채소를 적게 먹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식이 칼륨 결핍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 식이 칼륨 결핍은 노인들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그러나, 식이 칼륨 결핍은 과도한 유체 손실이나(땀, 설사나 소변)이뇨제와 완화제, 아스피린을 포함한 다른 약품들의 사용으로 인한 결핍보다는 덜 흔한 편이다.
땀을 통해 손실되는 칼륨의 양은 상당하다. 특히, 더운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운동을 하는 경우에 그렇다. 운동 선수들이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칼륨이 더 많이 필요하다. 하루에 땀을 통해 칼륨이 3그램까지 손실되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은 매일 최소한 4그램의 칼륨을 흡수해야 한다.
칼륨결핍은 소변과 땀 또는 위장관을(구토나 설사) 통한 칼륨 배출율이 칼륨 흡수율을 초과할 때 발생한다. 심각한 칼륨 결핍은 대개 어떤 이뇨제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심한 설사나 구토의 결과로 발생하기도 한다. 심한 칼륨 결핍은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칼륨 결핍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 같은 낌새가 보이면 의사를 찾아야 한다. 인체에 있는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 안에 저장되어 있다. 그러므로, 극단적인 칼륨 결핍의 경우에만, 혈청(혈구를 함유하고 있지 않은 혈액의 부분) 내 유리 칼륨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 인체의 칼륨 저장량을 측정하는 가장 좋은 검사는 적혈구 내 칼륨 수치를 재는 것이다.
LDH 유산탈수효소 (100∼450)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 특히 간 심장, 신장, 적혈구내에 많이 분포하여 이 부분의 질환이 있을 때 현저히 증가하게 되나, 적혈구 내에 다량 분포되어 있어 인위적인 용혈로 증가될 수 있으므로 판독에 유의해야 한다.
▲ 증가: 급만성간염, 심근경색, 악성빈혈, 악성농양, 백혈병
▼ 감소: 임상적 의의 없음
LDL-Cholesterol (40∼140)
LUC (0∼4)
Lymphocyte 림프구 (20~40%)
바이러스의 감염이라면 림프구 수치가 증가합니다.
바이러스의 급격한 증강에 대항하기 위하여 림프구의 대량 생성과 소모로 인하여
적혈구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검사될 수 있습니다.
MCV (75~100)
빈혈
MCV 평균적혈구용적률 (78∼102)
MCH 평균적혈구혈색소 (25~35)
MCHC 평균적혈구혈색소농도 (28~38)
Metamyelo
백혈구의 한 형태 (정상인은 나오면 안됨)
Monocyte 단핵백혈구 (2-9)
림프구 및 과립백혈구에서 독립한 백혈구의 한 계통. 단구라고도 한다. 사람에서는 유혈백혈구 속의 약 4∼8%를 차지하는 단핵세포이다. 지름 13∼21㎛(평균 16.7㎛)이며, 혈구 중 최대핵의 염색성은 약하며, 또 과립이 없는 것도 있는데 대부분은 아즈르과립을 세포의 중심부분에 함유한다. 퍼옥시다아제반응은 약양성이며, 유주능력은 약하지만 식세포작용은 강하다. 한편, 단핵백혈구에서 유래하는 세포의 총칭으로서 R. 푸르트가 제창한 <단핵식세포계>라는 용어도 있다. 이것은 흉강·복강·폐포·이자·림프절·골수 등의 매크로파지, 결합조직의 매크로파지 등의 세포군은 단핵백혈구가 조직으로 이행한 분화형(分化型)이라 생각하고 일괄된 카테고리로 상정한 것이다.
EB virus에 감염되면 Monocyte 가 올라감.
MPV
혈소판들과 상관 있음, 숫치 벗어나도 크게 문제 안됨
Myelocyte (0.0~1.0)
백혈구의 한 형태 (정상인은 나오면 안됨)
Neutrophil 호중구 (45∼75%)
과립구에는 호산구, 호중구(중성구), 호염구가 있으며 이중 호중구가 약60%로서 가장 많습니다. 절대중성구수가 500/UL 이하로 감소하게 되면 감염이나 다른 여러가지 질병들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약해집니다. 감염이 일어나면 이 호중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몸안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고 제거합니다. 이렇게 세균을 잡아먹은 호중구는 다시 죽어 단핵구에게 먹히게 됩니다. 감염상태에서 회복하게 되면 호중구의 숫자는 감염전의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호산구와 호염구는 면역반응을 조절하고 혈관벽을 건강하게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PCT (0.1∼0.4)
혈소판 관련
PDW (12∼22)
혈소판 관련
Plas.cell
Platelet 혈소판수
혈액 응고와 관계됨
Phosphorus 인
Potassium 포타슘/칼륨
Promyelo
Protein 단백질 (6.5∼8.5)
별첨 참조
RBC (Red Blood Cells) 적혈구 (350∼570만개)
산소를 운반하면서 빈혈과 관계
RDW (10.5∼19.0)
빈혈
Seg.neut.40~60%
Sodium 나트륨 (135∼153)
SGOT(AST) (∼40)
간 기능 검사
SGPT(ALT) (∼40)
간 기능 검사
TG 중성지방
Total Bilirubin (0.2∼1.4)
황달, 담도질환
T-cholesterol 총콜레스테롤 (130∼250)
TCO2
TIBC 철결합능력
Total Protein 총단백질
혈액 속에 존재하는 단백질은 크게 알부민과 글로불린입니다.
이들 단백질은 주로 간에서 만들어지게 되고 글로불린의 경우 면역체계에 관여되기 때문에 현재 몸상태에 의해서도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총단백수치보다는 각각의 단백질 성분간의 비를 아는 것이 판단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총단백수치가 어느 정도 나오셨는지 모르겠지만 탈수정도나 채혈시 자세, 하루 중 언제 채혈을 했는가 등에 의해서도 총단백 수치는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에 의해서도 조금씩 변동이 있구요.
Triglycerides 중성지방 (37∼190)
Uric acid 요산
통풍 검사
WBC (White Blood Cells) 백혈구(3,500-10,000)
숫치가 증가하면 염증을 나타내는 질환, 백혈병도 알수 있음
r-GTP 감마GTP (3∼50)
첫댓글 저는 GOT,GPT,ANC수치 다 괜찮을 때는 LDH 유산탈수효소 (100∼450)도 눈여겨 보시는 것 같았어요. 의사선생님들이 LDH도 어느정도 참고하시는 듯하네요..
ldh 중요함. 몸안에 염증이나 암이 있을 때 상승한다고 함. 이 병 걸렸을 때 ldh 엄청 높더군요. 지금은 정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