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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박근혜입니다 ★
박근혜 후보의 말춤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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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민주당 의원, 김원길이 보는 '정수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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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의 영웅 박정희 기념비 독일에서 세워진다.
대한에서 못세운 대한의 영웅 박정희 기념비, 독일에서 세워진다. | ||
'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건립한다written by. 최경선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근대화 위해 몸부림친 대한 현대史의 한 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 1인당 GD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 항공기를 타고 갔다. (당시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 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대한인 광부, 한복차림의 대한인 간호사,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차츰 커지던 애국가 소리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목부터 목멘 소리로 변해갔고‘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에 이르러서는 울음소리가 가사를 대신해 버렸다.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 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코를 풀더니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 나라 땅 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 나라 사람들이 이곳에 와 일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 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 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엇 때문에 이 먼 이국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짓지 못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 있던 육영수(陸英修) 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 바다’로 변했다. 박대통령은 참석한 광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파고다 담배 500갑을 전달한 뒤 강당 밖으로 나왔다. 30분 예정으로 들렀던 광산회사에서 박대통령 일행이 강당 밖으로 나오는 데는 거의 한 시간이 걸렸다. 함보른 광산 회사측에서는 박대통령에게 대한인 광부가 지하 3,000m에서캐낸 석탄으로 만든 재떨이를 기념으로 선물했다. 박대통령과 육여사는 울어서 눈이 부어 시선을 바로 두지 못했다. 박대통령은 차중에서 눈물을 멈추려 애쓰고 있었다. 나란히 앉은 뤼브케 대통령이 그 모습을 바라보더니 자기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냈다. 칠순 노인인 뤼브케 대통령이 사십대 후반의 젊은 대통령의 눈물을 직접 닦아주었다. 그리고 우정어린 격려를 했다.
"울지 마십시오. 잘사는 나라를 만드십시오. 우리가 돕겠습니다. 분단된 두 나라가 합심해서 경제부흥을 이룩합시다. 공산주의를 이기는 길은 경제 건설뿐입니다. " 이것은1964년 12월 10일서독 루르탄광지대에서 있었던 우리 현대사의 한 페이지다. 63년 파독(派獨) 광부 500명 모집에 4만 6,000명이 몰려들었다. 상당수가 대학졸업자와 중퇴자들이었다. 당시 남한 인구 2,400만 명에정부공식 통계에 나타난 실업자 숫자만도 250만명이 넘었다. 이런 시절이니 매월 600마르크(160달러)의 직장에 지원자가 밀려드는 게 당연한 일이다. 이들은 루르탄광 지하 1,000m와 3,000m 사이 막장에서 1m 파들어 갈 때마다 4~5마르크를 받았다. 66년 12월, 3년의 고용기간을 채우고142명의 파독광부 제1진이 귀국했을 때 거의 전원이 1회 이상의 골절상 병력을 안고 있었다. 사망자도 있었고,실명한 사람도 있었다. 간호사의 사정도 비슷했다. 66년1월 128명이 독일로 떠날 때의 고용조건은 월 보수 440마르크(110달러)였다. 독일 땅에 도착한 한국 간호사들이 처음 맡았던 일은알콜 묻힌 거즈로 사망한 사람의 몸을 닦는 작업이었다. 70년대 중반에는 서베를린에만 대한 간호사가 2,000명이 넘었다. 66~76년 독일로 건너간 대한 간호사가 1만30명, 광부들은 63~78년까지 7,800여명이 건너갔다.
이들의 송금액은 연간 5,000만달러로 한때 GNP의 2%대에 달했다. 그 아픈 역사를 뒤로 하고 오는 12월 10일 근대화· 산업화를 위해 몸부림치던 대한 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함보른 현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연설 기념비가'가 세워진다. 현재는 뒤스부르크시의 한 시민체육 강당으로 쓰이는 곳이다. 기념비 설치를 추진하는 신용석(69)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은 "그 강당은 우리 현대사에서 반드시 기억돼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그 장소를 제대로 기억하는 이가 없었지요.저도 찾으리라는 기대없이 무작정 찾아갔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동네 노인들이 당시를 또렷이 기억하며 위치를 알려주더군요."라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1970년대 신문사 특파원으로 일하며 파독(派獨) 광부들의 삶을 취재했다.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고국 으로 돈을 보낸 광부들에게 대통령이 찾아와 눈물의 격려사를 한 곳을 후손들이 마땅히 기억해야 할 장소라고 설명했다. 신 부회장과 '연설기념비 건립위원회' 측은 작년 에센 지역에 들어선'광부기념회관'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회관은 독일에 정착한 광부들 모임인 '재독 한인 글뤽아우프 (행운을 빈다는 광부들 인사말)'가 세운 것으로 상당수 광부가 미처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이 여기에 쓰였다.
끝내 주인을 찾지 못한 돈에 3억원을 보태 20억원을 보냈다.
회관에는 당시 파독 광부들이 썼던 장비와 기록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 1960~70년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독일로 광부를 보냈지만, 이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서 독일에 기념관까지 만든 민족은 대한민국뿐이다.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데는 100여년 전 하와이 사탕농장 노동자부터 파독 광부·간호사와 중동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해외에 나가 피땀 흘린 이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고난의 역사를 가진 조국을 소중히 지켜가는 것만이 우리 후손들에게 남겨진 과제이자 책무다. (konas)(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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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수우파, 20년 만에 마침내 뭉치다!
보수우파, 20년 만에 마침내 뭉치다!
'칠푼이' 욕하던 YS도 박근혜 품에 안긴 사연 윤창중
새삼 감동한다. 보수우파가 일대 결집하는,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서 참으로 보기 드문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장면들에.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를 30여년 지켜봐온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박정희 대통령과의 악연, 그리고 역시 그 딸 박근혜와도 불편한 관계였던 상도동 김영삼 전 대통령, 박근혜를 향해 ‘칠푼이’라고 독설 퍼부었던 YS가 박근혜 지지를 선언하고, 박근혜의 사촌형부이면서도 사사건건 틀어져왔던 청구동 정치9단 김종필이 박근혜 지지 선언을 하고, 이회창이 2007년 대선 때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박근혜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3차례나 찾아갔다가 문전박대 당한 ‘삼성동의 굴욕’에도 불구하고 지지선언하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가출해 별별 정당 다 돌아다니던 이인제가 15년만에 원대복귀하고, ‘독재자의 딸’이라고 평생 원수 사이로 정치할 것 같았던 ‘국민 몽니’ 이재오가 비록 직접 나서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측근인 전 특임차관 김해진을 통해 지지 선언!
이로써 그토록 제 잘난 맛에 사는 재미에 살고, 선거 때마다 튀어보기 위해 갈라졌던 보수우파 세력이 사실상 완벽하게 재결집했다!
1992년 YS가 대선에 출마한지 정확히 20년 만에 대한민국 보수우파 세력은 박근혜 지지를 위해 마침내 ‘단결’로 갔다.
1990년 1월22일, YS는 자신의 민주당을 이끌고 당시 대통령 노태우의 민정당, JP의 공화당과 3당 합당을 했지만 골수 민정당과 골수 공화당 세력의 탈당과 이탈로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YS가 사력을 다해 집권 민자당의 대선 후보 티켓을 따내자 이종찬, 박태준, 박철언, 김복동과 같은 민정계 실세들, 그리고 김용환을 비롯한 공화계 실세들은 YS가 그토록 붙잡았는데도 ‘YS 대통령 반대’를 외치며 탈당해 김대중 쪽으로 가거나 당시 신당을 만들어 대권 도전을 했던 정주영의 국민당으로 가버렸다. 보수우파의 대분열!
YS? 참을 인간형이 아니다. 집권하자마자 이들을 상대로 모조리 정치보복을 했다. 영영 돌아올 수 없도록!
이들 ‘반YS세력’은 그 후 5년 뒤인 1997년 대선에서 일부가 보수우파 진영으로 복귀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DJ 대통령 만들기에 동참해 당시 집권당이던 한나라당 대선 후보 이회창의 집권을 막고야 만다.
김종필이 DJ와 DJP 연합으로 뭉치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YS는 사사건건 충돌했던 이회창이 미워 그를 돕지않고 수수방관하거나 심지어 DJ 집권에 협조적이었고, 여기에 박태준과 이종찬까지 DJ 진영에 합류했다. 더 치명적인 건 이인제가 한나라당을 탈당해 끝내 독자 출마하고, 완주함으로써 이회창으로부터 500만표를 가져간 것!
2002년 대선에 또 나선 이회창은 이같은 보수우파 분열 구도를 전혀 개선하지 못해 연패!
좌파 세력에 정권을 10년간이나 내주다가 마침내 MB가 2007년 보수우파 세력의 단일 후보로 굳어지는 듯 했지만 또 다시 MB를 간 떨어지게 만든 인물이 바로 이회창. 그는 대선일을 불과 43일 앞두고 느닷없이 3수에 도전해 15.1%를 획득하는 이변을 기록했다.
만약 민주당 대선후보 정동영이 어지간하게만 했더라도 대통령이 되고도 남았을 것!
이런 보수우파 분열의 주인공이었던 역전의 용사들이 모두 이번에 박근혜 쪽으로 귀가(歸家)했으니, 실로 20년 만이다. 왜 그랬을까? 상당히 흥미로운 분석이 될 수 있다.
왜 그들을 박근혜 쪽으로 불러가게 했을까? 노무현! 노무현 트라우마(trauma)! 박근혜가 꼭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 해서 노무현의 분신(分身), 노무현 아바타가 집권하는 건? 정말 그렇게 되는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찔하다.
문재인이 박근혜를 거꾸러뜨리기 위해 ‘박정희’를 환생시켜 공격한 게 뜻밖에 노무현을 환생시켜 스스로 ‘노무현 프레임’에 갇혀 버린 것!
박근혜를 ‘칠푼이’라고 깎아내렸던 YS, 칠푼이란 어머니 뱃속에서 일곱 달 만에 나온 칠삭둥이를 말하는데 그런 박근혜라고해도 ‘노무현 아바타’가 대통령 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박근혜 지지로 나선 것!
심지어 이재오까지도 “정권을 재창출해야 국가의 발전적 흐름이 중단되지 않는다. 지도자를 잘못 선택해 실패한 과거 정권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국가와 국민에게 더 큰 불행을 예고하는 것”이라며 지지 선언.
박근혜를 못마땅해 했던 보수우파들이 야당후보로 안철수가 아닌 문재인으로 귀결되자 전면 귀가해 단결!
보수우파가 마침내 20년 만에 뭉쳤다.
선거에는 운이 따라야 하는 법. 그래서 3수까지 하며 평생 대권에 도전했던 DJ의 어록, “대권은 하늘이 주는 것.”
문재인은 박정희를 불러내 부관참시한 걸 두고두고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날이 얼마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윤창중 윤창중칼럼세상 대표/정치 칼럼니스트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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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동영상을 꼭 보세요 많은사람에게 전하세요! **
시간 있을 때 하나씩
1. 이념전쟁 피한다고 사나? 나 혼자라도 가서 싸우겠다
http://www.youtube.com/watch?v=JrYXRwhibv8
2. 노무현이 억울해서 당했다고? 부산사람들에게 올바른 메시지 전달하겠다
http://www.youtube.com/watch?v=P3psMP45EKY
3.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역적으로 매도하는 망국노들
http://www.youtube.com/watch?v=WGhkRNa8xhw
4. 깽판치는 자들이 깽판 덜 친 사람들 몰아내는 걸 쇄신이라니...
http://www.youtube.com/watch?v=SnHLUT_2Hto
5. 열 명만 제대로 아우성쳐도 망하지 않는다
http://www.youtube.com/watch?v=1ckmxOAty54
6. 뱀의 머리를 치러 가는 것
http://www.youtube.com/watch?v=tvj-FWfE4Y8
7. 대통령 한번 해먹고 월남 티우처럼 나라 망해도 영광인가?
http://www.youtube.com/watch?v=TUSdzNsA9Yk
8. 정부도 없고 여당도 없을 때 우익이 붙어 싸워야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Q_Zi99uJ9ok
9. 능력있는 지도자들이 서야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MWsWHsx4e6g
10. 시민들이 각성해서 자기 고장 자기가 지켜야
http://www.youtube.com/watch?v=pQ3hWTp3ox0
5. 긴급정보
◎ 방금 날라온 긴급정보 입니다. 회원님들 조심 하십시요. 치명적인 computer virus(바이러스)에 대한 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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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린- 크리스마스 캐롤 - (You Tube) 中
'린-크리스마스 캐롤'-[7분짜리 동영상] |
7. “국가보안법 폐지” 公言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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