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취업고졸 기능직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어 성공하게된
제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제친구는 지금 현재 4년제 경찰행정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삼성 에스원 cs직 채용에 합격하여서 연수를 떠났습니다.
키 180센치에 몸무게 80kg정도였구요..신체는 건강했습니다.
재학중이어서 반신반의하면서 원서를 넣어봤었는데 1차서류전형에
합격했습니다.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써서 넣었었죠,,^^::
어쨌든 그게 힘을 발휘했는지 두번째까지 도전할수있었고,
두번째는 ssat였는데,공부 안하고 가서 기본실력으로 보고 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ssat는 못본것같은데 uk테스트를 집중력있게 열심히 잘한것 같다고
하더군요,,솔직히 ssat는 영어랑 한문 이런거 묻는 문제랑 기본적인 상식 소양을
묻는다고 하는데,,한문은 거의 못썼다고 해요,,,암튼 uk를 잘봤답니다..
그리구 우연찮게 합격,그래서 체력테스트를 갑니다,체력테스트는 자신있다고 했는데
가보니 정말 유단자들이나 헬스를 오래 한사람,또 특전사 출신들도 오고
굉장히 빡쎌것 같다고 했습니다..겨우겨우 넘기긴했는데 체력같은경우
원서를 넣으셨다면 꾸준히 연습해 두는게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막상 시험일 닥쳐서
할려면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아서 괜히 피로만 더 쌓이거든요,,
체력테스트도 통과하구선 면접을 갔습니다.제일 힘들고 탈락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면접에서는 자기소개를 똑뿌러지게 잘하는게 점수먼저 먹고 들어가기 포인트입니다..그게 안된다면 크고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면접관 목소리를 잘 들으면서
질문 핵심 포인트에 대답하면 됩니다,참고로 가족사항에 대해서도 묻고 학교왜 중퇴했느냐도 묻고 에스원이 뭘하는 업체인지도 묻고,일이 힘든데 할수있느냐는 것도 묻고 여기 떨어지면 어떻게 할거냐도 묻고,질문은 다양하게 많이 한답니다.
1차는 본부장 과장 급 면접이구요 2차는 임원직 면접입니다.같은날 합니다.
임원직이 더 부드럽고 하기 쉽고 1차 본부장 과장급은 예리하고 조금 허를
찌르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에스원 cs직 정말 힘들다고 하죠,,,그래서 뭐 큰 기대는 안하고 입사했지만
어쨌든 대기업에서 울궈낼만큼 울궈낼 죽을 각오로 다닌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취고기,,너무 고맙습니다..^-^
첫댓글 어떻게 자기 얘기 같은데 ?? ㅡㅡ^ 하여간 추카 하삼 ^^
ㅋㅋㅋ 제남친이야기였어요~지금은 연수중,근데 정말 빡쎄답니다~입사원하신다면 각오다들 하셔야할듯..
여기 진짜 힘들 다던데요 아는 형들과 하셨던 분들 1~2년네에 이직 하던데 ;;;
사람관계에서 이직하는경우가 많져..같은 지사 에서 몇몇안돼는 인원인데도..한사람만 없으면 ...바로 뒷얘기..또 다른 한사람 빠지면 또 그사람 뒷얘기..흐미..질려서 나왔져..ㅋㅋ
원래 경비업체가 힘들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