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톱 채비의 정의
봉돌 위치만 조절하여 목줄 길이를 마음대로 조정
내림낚시에서 올림낚시로 즉석에서 전환 가능
▶원스톱 채비란?
원스톱(one-stop)이란 말 그대로 원줄에서 목줄이 한번에 이어졌다는 뜻이다. 또한 원스톱 채비 하나만 있으면 어떤 채비든지 목줄 길이를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채비는 구멍봉돌 위아래의 찌멈춤 고무를 밀어서 목줄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 할 수 있다.
▶원스톱 채비의 장점
1. 목줄 교체없이 빠르게 목줄 길이 변경 가능
요즘 많이 사용하는 옥내림, 옥올림, 올킬채비의 긴 목줄 채비에서는 수심이나 수초 밀생도, 사용 미끼에따라서 목줄 길이가 자주 바뀐다, 그때 원스톱 채비는 목줄 길이를 원하는 길이로 빠르게 전환 및 변경이 사능하여 현장 상황에 맞게 낚시를 할 수 있다.
깨끗한 바닥에서 올림낚시(목줄길이 20~25cm)를 하다가 지저분한 바닥을 만나면 내림낚시(목줄길이(25~30cm)로 변경해야 하는데, 그때 목줄 교체없이 봉돌의 위치만 위아래로 조정하여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생미끼나 옥수수에 반응이 없어 글루텐으로 변경하려면 떡밥 났이용으로 목줄 길이를(15~20cm)까지 줄여 주어야 하는데 이때도 원스톱 채비를 쓰면 불편함을 해결 할 수 있다.
2. 퍼머현상과 목줄 꼬임현상을 해결한 채비
긴 목줄 채비에서 제일 큰 문제는점은 목줄의 퍼머 현상관 목줄 꼬임이다.
퍼머현상과 꼬임 현상은 붕어를 랜딩할 경우 붕어의 움직임이 목줄을 타고 스위벨에 전달 된다.
그리고 스위벨 위 원줄로 전달되지만 스위벨 여녈고리에서는 붕어의 모든 움직임을 원줄까지 이어주지 못한다, 그래서 원스톱채비를 사용할 경우 원줄과 목줄이 한 몸이라 퍼머현상과 꼬임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3. 통줄은 강도가 높기 때문에 가는 줄로도 대어 견인 가능
낚시줄의 강도는 매듭부위에서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에 매듭이 없는 통줄이 가잘 인장강도가 높다,
그런점엥서 원줄과 목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원스톱채비는 최고의 강도를 자랑하여 가는 줄을 사용하여도 큰 대상어를 안전하게 끌어낼 수 있다.
▶원스톱 채비의 단점
아무리 유용한 채비라도 단점은 있다, 원스톱 채비는 원줄과 목줄을 하나로 쓰기 때문에 목줄이 터지면서 원줄 채비를 보호하는 효과가 없다.
줄의 손상이 발생하면 원줄응 모두 교체해야 한다. 일반체비는 원줄보다 낮은 호수를 사용하는 목줄이 끊기는 현상이 많아 목줄만 교체하면 되지만 원수톱채비는 그렇지 못한다.
바닥걸림이나 그밖의 원인르로 터지는 현상에서는 70% 이상이 바늘귀 바로 위에서 터졌고 30%는 초리실 묶음 근처에서 텆;는것을 확인하였다. 즉 바늘이 끊어져도 줄을 통째로 갈아야 하는 상황은 더의 발생하지 않았다. 끊어진 목줄 끝에 바늘응 다시 연결하여도 5~10cm 정도의 원줄이 짧아지는 현상만 발생한다.
일반적 채비도 바닥 걸림이나 수초, 나무무에 걸렸을 경우 목줄외에 원줄이 손상되는 확률은 비슷하다.
▶원스톱 채비의 찌맞춤
원스톱채비의 찌맞춤은 모든 채비의 찌맞춤법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특별한 찌맟춤이 없다면
올림낚시를 할 경우 『케미 달고 바늘까지 달고 케미중간 수면 맞춤』
다만 원스톱채비에서
봉돌을 많이 올려서 긴 목즐로 사용할때는 봉돌을 바닥에서 살짝 띄우는 찌맞춤이 가장 좋다.
봉돌이 바닥에 닿거나 누워 버리면 20~35cm의 긴 목줄이 봉돌(스위벨)에 어신을 전달하기까지 사각지역이 발생한다.
그래서 깔끔한 입질이 나타나지 않고 끌거나 미세한 입질이 나타난다.
원스톱채비는 봉돌 밑에 찌멈춤고무를 사용하는데 이 찌멈춤고무의 탄력이 자연스럽게 봉돌(스위벨)을 바닥에서 살짝 띄워주는 효과를 발휘하여 붕어가 바늘에 달린 미끼를 흡입함과 동시네 어신이 찌로 전달되는 예민성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