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3회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
1. 제3회 아시아비치경기대회 개요
가. 대회기간 : 2012. 6.17(일) ~ 18(월)(2일간)
나. 대회장소 : 중국 하이양
다. 주 최 :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대회조직위원회
라. 참가종목 : 비치발리볼, 비치세팍타크로, 비치카바디, 드래곤보트, 수상스키,
스포츠클라밍, 롤러스케이팅, 파워드 패러글라이딩, 윈드서핑
2. 제3회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스피드(로드) 국가대표 선발전 개요
가. 일 시 : 2012. 4.09(월)(1일간) (우천 시 순연)
나. 장 소 : 전라북도 남원시(남원롤러경기장 / 400m 로드트랙)
다. 참가부별 : 시니어 남자부 및 여자부
라. 선발인원 : 총 8명(시니어 남자부 4명 : 단거리 2명, 장거리 2명,
시니어 여자부 4명 : 단거리 2명, 장거리 2명)
마. 선발전 종목(제3회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종목)
(1) 단거리 : T200m, 500m
(2) 장거리 : P10000m, E20000m
대한롤러경기연맹은 4월 9일,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제3회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스피드(로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비치경기대회(Asian Beach Games)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주최하는 대회로서 2008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1회, 2010년 오만 무스카트에서 제2회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지난달 열린 종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장거리의 여왕’ 우효숙(청주시청)을 비롯한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여일부 단거리는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3관왕이자, T3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신소영(대구시체육회)과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T300m 금메달리스트인 안이슬(충북 청주시청), 오랫동안 국가대표를 해오며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임진선(경남도청)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일부 장거리는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4관왕 및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그리고 2011년도 전국체전 3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우효숙(충북 청주시청)과 이슬(인천서구청), 이지현(전남 여수시청), 장수지(경기 안양시청) 등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2011 여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경쟁중인 48번 우효숙선수>
남일부 단거리는 T3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이명규(안동시청)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T300m 우승자 강경태(대구시체육회),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장수철(경남도청)과 단거리의 영원한 강자 엄한준(경기 안양시청) 등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남일부 장거리는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동메달,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손근성(경남도청)과 ‘제92회 전국체육대회’ EP10,000m 1위을 차지했던 같은 팀 후배 곽기동(경남도청), ‘제92회 전국체육대회’ E15,000m 종목에서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한 남유종(경기 안양시청),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최광호(대구시체육회)의 뛰어난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