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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스크랩 한눈에 보는 성경/ 신구약 중간사
KESLL 추천 0 조회 363 14.07.02 23:4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한눈에 보는 성경 No.43

신구약 중간사

 

신구약-중간사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라기이후~ 세례요한의 사역때까지~ 약 400년간~ 하나님께서 침묵하셨는데~

구약을 공부하면서~ 왜~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게 상하셨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천년을 한결같이~ 사랑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고~ 대드는 바람에~

하나님 속이 얼마나 상하셨는지~ 그 후로는~

예언자도~ 선지자도~ 보내지 않으셨고~ 말씀도~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이 시기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없다고 해서~ 여러분~ 역사가 단절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창세기로부터 말라기까지~ 살펴보면서~ 확실히~ 정립한 점이~ 한가지 있는데~

역사는 누가 주관하십니까?~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뜻하신 바대로~ 계획하신 바대로~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새하늘과 새땅 새 예루살렘을 향해~ 역사를 이끌어가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없지만~ 신구약중간에 일어난~ 이스라엘과 주변의 역사를 공부해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가시기 위해~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더 두드러지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이 없다고~ 우리가 무관심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의 비유들은~

전부 그 당시~ 시대적인 배경을~ 바탕에 두고 말씀하신 것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구약중간사를 이해하고 나면~ 성경을 보는 눈과~ 귀가~

한층 더 열려지게 되고~ 신구약중간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 만큼~ 성경이~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구약전체를 공부하면서~들은 이야기~ 아는 이야기들도 있고~

생소한 이야기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집중해서 한 번 들어보시고~

신구약중간사에~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셨는가?/

역사를 통해~ 깨닫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계의 패권

애굽 = 요셉(이스라엘민족의 태동)

 

앗수르 (요나 / 니느웨 ? 강대국) = 나훔의 멸망예언(교만)

 

*B.C612 느부갓네살왕의 니느웨 함락

신바벨로니아. (B.C 625-539년 86년) 고대바벨로니아(함무라비왕조가 지배했던)

느부갓네살, 벨사살, 두 왕정도~ 성경에 나온다.

나보폴라살(느부갓네살의 아버지), 느부갓네살, 에빌므로닥(아들),

네르갈사레셀, 나바사마르둑,/ 나보니두스. 벨사살(신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 왕의 죽음을~ 성경은 한절로 줄여놓았다(단5:30).

당시는 바벨론의 멸망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기록했다.

 

바벨론보다~ 훨씬 큰 나라, 메데(메디아)가 있었다.

메데의 마지막 임금~ 아스티아게스(아하수에로, 에스더의 남편은 아니다)다.

아스티아게스의 아들이 다리오인데~

이 다리오와 고레스가 합력하여 신바벨론을 함락시킨다.

 

아스티아게스에게~ 만다네 공주라는 딸이 있었는데~

공주(17-18세)때~ 왕이 꿈을 꾼다. 만다네공주가 싼 오줌에 온 아시아가 빠지는 꿈,

해석은 = 공주의 몸에서 날 자가~ 온 아시아를 지배할 꿈으로 해석.

 

공주를 엘람땅 수사(이란)란 곳에 지방장관 캄비세스라는 사람에게 시집 보내버림

 

왕이 두 번째 꿈을 꾼다./ 공주의 아랫배에서 포도넝쿨이 나오더니 아시아를 덮는다.

해석= 지금은 온 세상을 지배할 아이가~ 잉태된 것~ 같다.

 

그래서 왕이 당시 총리인~ 하르-파고스에게 지령을 내림.

공주를 시골에서 아이를 낳지말고~에파타나(당시 수도)에 와서 아이를 낳도록 해라~

그리고 산파를 시켜~ 사산했다고 하고~ 아니~처리해 버려라라는 지령을 내림.

 

총리의 지시= 산파가 아이를 받음 = 공주에게는 사산된 것으로 이야기

총리= 머슴에게 주면서 그 아이를 파묻고 결과를 보고 하도록 했다.

 

그 머슴이~ 아이를 안고~ 땅 팔 연장을 가지러~ 자기 집에 갔다.

그 때 머슴의 아내도 아이를 낳는데 사산한다.

그러자 머슴이 아내가 낳은 아이를 빼내고~

안 고 온 공주의 아이를 아내의 치마 밑에 넣어주고~

사산된 아이를 묻어버리고 일단락되었다.

 

그런데 이 아이가~ 머슴의 아이로 자라면서~ 얼마나 강하고 똑똑하고 맹랑한지,

골목대장, 좀 더 크면서 임금놀이를 함,

에파타나 시내에 모든 아이들을 모아 임금놀이를 함,

보통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조직해서 함,

그러다가~ 장관의 아이를 너무 많이 두들겨 패서~ 문제가 생김,

 

왕이 소문을 듣고~ 그 아이를 데려오라고 함,

들어오는데 보니~ 자기 딸 만다네 공주와 판박이, 붕어빵 같은 아이가 들어옴,

 

총리를 문책= 하인을 문책= 이실직고= 왕궁으로 데려다가 키우는데=

만다네 공주, 생모가 그 소식을 듣고 와서 냉큼 데려감.

 

공주가 이 아이를 데려다가 이름을 짓는데

총리 머슴의 아내 이름이 큐노, 암 늑대, 암 늑대가 아들을 낳았다~. 해서~ 퀴루스라 지음,

이 아이가~ 그 유명한 고레스대왕입니다./ 퀴루스를~ 성경에 고레스라 번역함,

 

이 아이가~ 잘 자랄 때~ 아스티아게스 왕이~ 신하를 다 불러~ 만찬을 베풀었다.

음식을 먹는데 총리의 음식에만~ 보자기가 덮여있음=

식사할 때~ 고기를 맛있게 먹는데, 먹다보니~

그 밑에서 총리의 아들의 머리와 손이 나옴.

아스티아게스 왕이 총리에게 책임을 물음. 그 시대는 충분히 그럴 수 있었던 시대

 

하르파코스라는 총리가 반감을 품고, 세력을 규합해 나감.

오랫동안 고레스와 밀서를 주고받음. 토끼 배속에 편지를 넣어 보내기도 함.

 

고레스가 세력을 키운다는 소식을 듣고~

왕이 하르파코스 총리에게~ 고레스 징벌을 보냄

총리가 고레스를 잡으러 군사들을 이끌고 가는 도중에~

다른 장군들을 회유해서~ 전부 고레스에게 투항해 버림

 

그래서 날개를 단 고레스가~ 군사들을 이끌고~ 메데를 정복해 버립니다.

 

그 다음에는~ 아스티아게스의 아들, 만다네 공주의 오라비, 고레스의 외삼촌인

다리우스를 예우해서~ 그 다리우스와 연합해서 바벨론 정복에 나서는데~

그 당시~ 바벨론왕이 누구였나하면~ 벨사살왕이었습니다.

 

바벨론성의 규모가~ 거의 네모반듯한 모양인데~

한변의 길이가 22.4Km, 거의 50리성벽두께가 30m이다.

높이가 100m이다. 기초11m= 그런 성벽이 이중

게다가 유브라데 강물이 내려오다가~ 성을 만나~ 좌우로 빙 둘러 내려간다.

그것을 해자라 한다. 해자 때문에~ 사다리로~ 성벽에 접근하지 못한다.

 

200리가 넘는 그 성벽에 청동 문이 100개나 있는데~

평소에 문을 열면~ 다리가 되어 건너다니다가~

위급할 때~ 문을 닫아 버리면~ 다리가 없으니~ 접근 불가가 됨

 

바깥에 고레스대군이 쳐들어와 성을 둘러싸고 있는데도 워낙 난공불락의 성이다 보니

바벨론사람들이~ 고레스가 쳐들어와도~ 전혀 걱정을 안하는 겁니다.

오히려 잔치를 열고~ 그럽니다.

 

단5장에 보면~ 벨사살왕이 귀인 일천명을 초청해서 잔치를 열었다는 대목이 있는데~

이때가 바로~ 고레스가 쳐들어와~ 성벽을 둘러싸고 있을때였습니다,

 

성벽이 아무리 튼튼하다 해도~ 아무리 그래도 전쟁중인데~ 잔치에 흥이 나겠습니까?

그래서~ 여봐라 거~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왔다던 그 금그릇들을 좀 내 오너라

거기다 술을 따라 마시면 좀 흥이 안나겠나하면서~

하나님성전에서 빼앗아 온~ 금 그릇에 다가~ 술을 따라마시고 어쩌고 하는데~

 

갑자기 사람 손가락이 나타나더니~ 벽에다가~ 글씨를 쓰고 가는 겁니다.

왕이 술마시다가 얼마나 놀랬는지~ 얼굴이 사색이 되고~

넓적다리 마디가 녹아내리고~ 무릎이 덜덜덜~ 떨리는 겁니다.

해석을 해보라고 하니~ 아무도 해석을 못하는 겁니다.

 

그 때 왕의 지혜로운 어머니가 있어서~

왕이시여 벨드사살이라는 (다니엘)사람의 속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데~ 그 사람을 불러다가 물어보시오~

벨사살~ 해석만 하면~ 이 나라에 셋째 치리자로 삼겠다

왜 셋째?~ 나라를~ 아버지와 함께~ 공동으로 치리했기 때문에~

 

다니엘 = 그런건 필요없다

글자=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히브리어)= 식은 죽 먹기

(세어보고 세어보고 달아보고 나눈다- 왕이 하나님의 저울에 달렸는데

함량 미달로 나타나 왕의 자격이 없음.

이 나라는 메데 페르시아가 나누어 갖게 될 것이다).”

 

다니엘 = 셋째 치리자

 

이 난공불락의 바벨론성이 어떻게 함락되는가?

고레스가~ 바벨론 성을 한 바퀴 돌다가

고레스가 탄 말 네 마리 중 한 마리가 강물에 빠져 죽습니다.

내가 이 못된 놈의 강을 여자가 무릎도 안적시고 건너도록 하겠다.

 

강 상류에서 ~ 180갈래로~ 다른 물길을 파서~ 물을 나누어 버림.

강 수위가 낮아지니~ 평소에 안 보이던~ 바벨론 성으로 들어가는~ 수구가 보임,

 

삼대로 나누어서~ 한대는 고함을 치고 있고~ 나머지 두 대는~ 성위로 한 대,

아래로~ 한 대가~ 수구로 들어가서~ 바벨론성을 점령해 버립니다.

 

그리고는~ 외삼촌 다리우스에게 나라를 맡기는데~

이 다리우스가~ 단6장에 나오는~ 다리오왕입니다.

다리오왕이 다니엘에게 일백이십칠도를 관장하는 세명의 총리중 한 사람으로 발탁~

 

그 때부터 바벨론 시대는 끝나고~ 메데와 페르시아 연합국 시대가 오는데

성경에 메대 바사라고 나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서 고레스가 실권을 장악하게 되며~ 메대는 사실 사라지고~

페르시아 시대가 오게 되고~ 이때부터~ 페르시아는 200년의 역사를 이어갑니다.

 

페르시아 왕 이름~ 고레스,/ 고레스칙령= 바벨론포로 귀환

캄비세스 2세, / 고레스왕의 아들

스메르디스(퓨수도, 가짜),

다리우스(히스타페스),

아하수애로(에스더의 남편),

아닥사스다1세( 에스라 느헤미야 때 왕). 롱가무누스, 한쪽 팔이 길다,

다리우스2세,

아닥사스다 2세,

아닥사스다 3세,

아르세스 = 다리우스3세,

다리우스 3세 때~ 알렉산더에 의해서~ 막을 내린다. 200년 정도의 역사.

 

천하의 고레스대왕이 어떻게 죽었는가?

고레스는 욕심이 많았다. 다 지배했는데~ 한나라~ 북쪽 마사겟타이족속,

왕이 죽고~ 왕비가 다스리고 있었는데~

날쌔기가~ 안장 없는 말을~ 타고 다닐 정도로~ 날쌔고~ 용맹한 부족인데~

단 한가지~ 그때까지 불을 사용 못함,

 

작전을 짬, 요리가 뭔지 모른다. 냄새나는 요리를 만들어 냄새를 피우고~

음식을 차려놓고~ 패한 척 도망갑니다.

전부 와서~ 음식에 독한 술을 먹고는 다 나가 떨어졌을 때~ 사로 잡아 버립니다.

작전이 잘 맞았음

 

토메디스라는 여왕이 고레스에게 편지를 보내옴,

사나이답지 못하게 잔머리로 이겼다 정식으로 한번 붙어보자고 하니~

다 사로잡았다가고레스가 풀어줌,

그 과정중에 토메디스여왕의 왕자가 수치심으로 자결해 버리자~

마사게타이 족속이 왕자가 자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치열한 전쟁을 하다가~ 고레스가 전사함.

 

고레스의 아들이~ 둘이 있었다. 캄비세스 2세, 스메르디스,

캄비세스 2세는 못된 왕이었다. 그때 애굽~ 아마시스왕에게 천하일색 공주가 있었다.

 

그 공주를 아내로 달라고 할 때~ 아마시스 왕이~ 대신 식모를 하나 보내줌,

화가 나서~ 애굽 정벌을 나섬,

가고 오고 가고~ 1년 반 만에~ 애굽에 가니~ 아마시스 왕은 죽어버렸다.

 

그 왕이 죽고~ 그 아들~ 부사메디코스가 왕이 되어~ 멤피스로 피신을 갔는데

캄비세스2세가 멤피스에 가서~ 전투를 하고~ 함락시킵니다..

 

멤피스가 함락되고 나자 캄비세스 2세가 아마시스왕의 무덤에 참배하고 싶다고 가서

그 아마시스 왕의 미이라를 끄내어 칼로 난도질하고~ 시내를 끌고 다니다가 불사름.

그 후에 주위의 모든 나라들이~ 충성을 맹세하고~ 조공을 바친다.

 

그런데~ 구스(에디오피아)는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다. 그것을 캄비세스가 못 참는다.

왜, 이디오피아가 와서~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가?~ 그래서 사신을 보냈는데~

사신이 가니 캄비세스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충성을 맹세하지 못한다고 함.

 

사신에게~ 캄비세스는 젖 좀 더 먹고 오라고~ 활을 하나주면서~

이것이 당겨지거든 오라~ 그 때 오면~ 우리가 상대해 주겠다.

 

캄비세스2세는~ 활을 당기는데 꿈적도 않는 겁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동생 스메르디스가~ 뭔데 그럽니까? 한번 봅시다하고

당기는데 당김. 야 이거 쓸만하네~ 하니깐~

전부 웅성웅성하고~ 분위기가 설렁~ 그러니 캄비세스2세가 그만 시기심에~

동생에게 본국에 반란이 일어날지 모르니~

내일 당장 본국으로 가라고~ 해 놓고는~그 뒤로 자객을 보내~ 암살시킴.

 

그래놓고는 자기는~ 이디오피아 정벌을 간다. 가다가 3/1이 죽음.

테베시에 가서 여동생이 종알거리니까~ 그 여동생의 목을 쳐버린다.

테배시에서 본국으로부터 파발마가 온다. 지금부터 페르시아는 스메르디스가 왕이다.

군인들이 반 이상 죽고~ 본국으로 돌아가다가~ 다메섹에서~ 자기 다리를 칼로 찔러버린다.

그 상처가 파상풍이 되어~ 다리가 썩어서 본국으로 가지도 못하고 죽어버린다.

 

캄비세스는 아들이 없었다~ 그 나라에 일곱 모사가 있었다.

페르시아의 왕궁의 후원의 뜰에 왕비도 함부로 가지 못하지만

일곱모사는 허락없이 출입.~ 이 일곱모사가 왕궁에 들어 갈려고 하는데~

못들어오게 막는 겁니다.

 

일곱모사중 한 사람이~ 딸을 가만히 궁중에 들여보내면서~ 말하기를~

왕의 얼굴을 보고 귀가 두 개 다 있는지 한번 보라고~

스메르디스가 쌍둥이인데~ 캄비세스2세가 죽인 스메르디스는 귀가 두쪽 다 있었고~

한 사람은 귀가 한 쪽 밖에 없었습니다.

딸이 가만히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왕의 귀가 한 쪽 밖에 없는 겁니다.

가짜라는 겁니다.

 

프슈도~ 스메르디스라고~ 하는데~ 앞에~ 프슈도라는 말이 가짜라는 뜻입니다.

 

일곱모사가 가짜 스메르디스를 처단하고~ 나라를 집단지도체제/ 단일체제 = 의논

아침에 각자의 말을 타고 달리다가 말이 앞발을 들고 울면 그 사람이 왕이 된다.

(나이 많은) 오타네스는 기권, 6명이 말을 타고 달리다가 달리다가

다리우스 히스타패스가 탄 말이 앞발을 들고 우렁찬 울음을 울자

하늘에서는 뇌성벽력이 친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다리우스 왕 만세를 부르면서~ 왕으로 모심.

 

학개서(2년 6월, 8월)에 나오는~ 다리우스가~ 이 다리우스다

다리우스 히스타패스1세.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다. 스룹바벨과 절친한 친구였다.

성전건축의 어려움/ 스가랴의 예언/ 스룹바벨의 손으로 마치리라.

스룹바벨이 페르시아로 감, 다리우스 히스타페스를 만나서 건축헌금을 많이 받아온다.

 

심포지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왕, 여자, 술, 스룹바벨은, 진리가 가장 강하다.

 

이 다리우스가~ 아토사라는 아내 때문에~ 만신창이가 됨.

700,000만을 데리고~ 유럽 정벌을 나갔다가~ 실패

 

마라톤 전쟁(B.C 490) 10만정도, 정예부대~ 마게도니아 군대 9천명과 싸워~ 패함

페이디피레스라는 사람이~ 42.195Km. 우리가 이겼다고 전하고~ 죽음.

 

다리우스가 전쟁에 패하고 돌아와 죽고~ 아하수에로(에스더의 남편)가~ 왕이 되어

살라미스 해전(B.C482)을 일으켰다가~ 군사 500만을~ 바다에 수장시켜 버립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페르시아는 국운이 기울기 시작함. 그 후에도 100년 이상 지탱함.

 

다리우스 3세때 페르시아가 기진맥진할 때~서쪽에서~헬라제국이 서서히 일어납니다.

알렉산더가 20세에 왕이 됨~. 11년 만에~ 세계정벌,

 

세 번정도 밖에 안 싸움. 개선장군처럼 환영함,

우리를 페르시아에서 해방시킬려고 태양신이 왔다고 환영함.

(우리나라 한국까지 올려고 했음)

알렉산더왕도~ 33세에~ 요절하고 만다.

 

알렉산더 밑에~ 네 장군이 있었다. 프톨레미. 셀류쿠스, 리시마쿠스, 카산더,

집단지도체제~ 단일체제,=

의논하다가~ 의논하는 자리에서 싸워서~ 헬라제국을 사등분 함,

헬라 본토(마게도니아) (카산더),/ 트라키아 비두니아(리시마쿠스),

애굽과 팔레스틴 일부지역은 톨레미/ 옛바벨론 앗수르쪽은 안티고누스가 차지했는데

애굽의 톨레미 왕밑에 있던~ 셀루쿠스라는 장군이~

안티고누스를 물리치고 그 땅을 차지 함.

 

애굽의 톨레미가 가만히 생각하니~ 내 밑에 있던 놈이 나가서~

내보다 더 큰 땅을 차지해?~ 하면서~

애굽의 톨레미 왕조와~ 셀루쿠스왕조가 전쟁을 하게 되는데~

 

그 전쟁이 150년 전쟁. 나라와~ 나라가 150년을 싸운다.

사람이 몇 년 살 수 있습니까? 백년? 후손대대로 싸운다.

이 150년 전쟁이~ 신구약 중간사의~ 핵심 역사이다.

(지도= 여기가 애굽 땅. 여기가 바벨론, 앗수르 그 사이에~ 이스라엘이 끼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귀찮고~ 못해먹겠다고 하니~

하나님이 떠나시고 나니~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를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두 나라가 전쟁을 하면서~ 먹는 것, 여자문제, 전부 현지조달 알았나!! 출발

약탈과 겁탈이 150년 동안~ 이스라엘을 짓밟는다.

단11장에~ 남방 왕~ 북방 왕에 대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농사를 지어도~ 먹지도 못한다.

여자들은 전부 일찍 결혼을 시켜야 합니다. 귀한 물건은~ 전부 밭에 많이 감추었다.

이스라엘 법에 ‘밭에서 발견한 보물은~ 발견한 자의 것이다’라고~ 정해짐.

예수님의 비유가운데~ 밭에 감추인 보화가~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150년동안 전쟁을 하면서~ 지치고 만신창이가 되었을 때~

서쪽에서 힘을 기르면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것이 로마이다.

 

150년전쟁 막바지에~ 안티오크스 에피파네스라고~ 안티오크스4세라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애굽으로~ 정벌을 갔는데~

그 당시 로마가~ 애굽까지 다 잡아먹었다.

 

로마장군이 안티오크스4세를 만나가지고~ 장군이 서있는 앞에~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동그라미에서 나오기 전에~

로마하고 승부를 가릴 것인지~ 오던 길로 돌아갈 것인지~ 선택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올라가면서~ 예루살렘에 가서~ 분풀이를 함.

 

그때부터 그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서~ 돼지피를 흘리고~

아폴로 신상,,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하면서~ 유대인들을 학대하기 시작.

그 학대가 너무 심하니까~ 아예 포기해버리고~ 헬라화에~ 동화되는 사람도 있고,

싸우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정치적인 배경 하에서~ 하스몬 왕가가~ 들어오게 된다.

성경에는~ 하스몬왕가에 대한~ 기록이 없다.

 

안티오크스4세가~ 그렇게 학대를 할 때~

모딘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제사장으로 있던 맛다디아스라는~

경건한 사람이 있었음

 

안티오크스 4세가 유대 율법을 다 폐하고~ 할례를 금지하고~ 성경을 불사르고~

그렇게 할 때에~ 거기에 굴복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분하게 여기면서~

끝까지 자기 신앙을 지키겠다고~ 결단을 한 사람인데,

자기가 사는 동네에도~안티오크스 4세의 사자가 와서~

제우스신에게 절하라고~할 때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릴려고 나가는 것을 보고~

그 동족을 죽여 버리고~ 그 사신도 죽여 버림.

 

그리고 보복이 두려우니까~ 자기 아들들을 데리고~

동지들을 모아서 산으로 들어가 게릴라 전을 합니다.

이 사람이 다섯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들을 신앙으로 잘 키웠다.

역사에는 큰 아들 시몬, 요나단, 유다마카비우스,

세 아들의 이름만이~ 나타나 있다.

 

맛다디아스가 죽고 나자~ 그 아들 중에서~

셋째였던 유다가~ 별명이 마카비우스인데~ 마카비가 망치라는 뜻입니다.~

힘이 장사이고 철퇴를 아주 잘 쓰가지고~ 전쟁을 하는데~ 얼마나 전쟁을 잘하는지~

안티오크스 군대가 5만명 칠만명씩 몰려와도 번번이 물리쳐 버립니다.

 

유대나라에서는~ 우리나라~ 이순신장군같이~ 존경을 받는 사람입니다.

 

결국은 그렇게 전쟁을 해서 다 몰아내고~ .B.C165년 9월25일에 성전을 깨끗하게 함,

그것을 기념하는 명절이~ 성경에~ 딱 한번 나오는~ 수전절(하누카)이다.

성전을 수리하고~ 대청소를 한 것을 기념하는 명절.

 

이 소식을 전해들은~ 안티오크스 4세가 홧병으로~ 병이 난다.

이 사람이 얼마나 유대인들을 박해했는지~예루살렘에서~ 하도 많은 사람을 죽이고~

1000명의 이상의~ 종교지도자를~ 길바닥에 깔아놓고~ 마차를 달려 죽였다.

인류 역사상~ 한 사람이 범할 수 있는~ 가장 악독한 짓을~ 저질렀다.

 

유다 마카비우스가~ 패배를 모르고~ 잘 지나가다가~ 결국 전쟁에서 전사하고~

그 뒤를 이은 사람이~ 그 동생 요나단이다.

 

요나단도~ 전쟁에서 죽고~ 큰 형~ 시몬이 뒤를 잇는데~ 시몬은 로마와 조약을 맺음

시몬이 왕위에 오를 때~ 나이가 6, 70이 됨,

그가 죽고~ 그 아들~ 요한 힐카누스가 왕이 되는데 요한 힐카누스는 전쟁을 좋아함,

에돔을 쳐서~ 복종시킬 뿐 아니라~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함.

 

헤롯도~ 에돔사람인데~ 할례를 받아서~ 유대인이 됨.

피는 에돔의 피지만~ 의식적으로 할례를 받았기 때문에~ 유대인이다.

 

이 요한 힐카누스 당시에~ 사두개파와~ 바리새파가 있었는데~

이 사두개인들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 제사장~ 사독 가문의~ 후예들이다.

이 사두개인들이~ 헬라문화에 동화되고~ 헬라화에 앞장을 섬.

 

요한 힐카누스는~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간의 사이에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균형 잡힌 정치를 하려고 했다. 처음에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잘하려고 함

 

정권이 안정됐을 때~ 한번은~요한 힐카누스가 사람들을 불러서 잔치를 했다.

그리고는 모인 사람들에게~ 내가 정치를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하고 물으니~

바리새인들이~ 잘한다고 하고~ 기분이 들떠있는데,

그때 바리새인중에 엘르아살이란 한 사람이~ 찬물을 끼얹는 소리를~ 한마디 한다.

 

당신이~ 뭘 잘하고~ 잘못하고 문제보다~ 당신 정체가~ 더 문제다.

당신은 사독계열도 아니면서~ 당신이 왜~ 제사장까지 겸하느냐?

왕을 하려면~ 왕만 하고~ 제사장을 하려면~ 제사장만 해야지,

뿐만 아니라~ 당신 어머니가~ 시리아의 포로로 잡혀간 사실이 있는데~

당신 속에~ 누구 피가 흐르고 있는지~ 그것도 의심스럽다.

 

그 후부터~ 요한 힐카누스는~ 노골적으로 바리새인들을 핍박하게 된다.

하루는~ 사두개파의 한 사람이~ 요한 히르카누스를 찾아와서~

그날 저녁에 엘르아살이 한 이야기는 그 한사람의 이야기가 아니고~

바리새파 전체가 당신을 그런 눈으로 보고 있소,~ 라고 한마디 해버리니까~

요한 히르카누스의 눈이~ 완전히 뒤집혀버린다.

 

그 때부터~ 요한 히르카누스는~ 바리새인들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고~

바리새인들은~ 완전히 찬밥신세가 됩니다.

 

그 후에~ 요한 힐카누스가 죽고 나서~그 아들~ 알레산더 얀네우스가 왕이 되는데

벌써 이름부터~ 헬라식이 되어버렸다.

알레산더 얀네우스는 완전히 헬라주의자가 되어 가지고~ 친사두개파 정치를 합니다.

 

갈수록 심하게 노골적으로 바리새인들을 핍박하니까,

이렇게 하다가는 바리새파들은 씨가 마를 수 밖에 없겠다. 그렇게 걱정이 되니까~

이 알렉산더 얀네우스 때~ 원수 나라인 시리아에다가~

알렉산더 얀네우스를 제거해 달라고~ 용병을 요청한다. 바리새파사람들이~

 

알렉산더 얀네우스왕이~ 그 시리아 군대를 격퇴시키고 난 다음에~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큰 잔치를 하게 되는데~ 물론~ 사두개인들을 위한 잔치였다.

그 잔치 때에~ 지난번 셀루쿠스 군대를 불러들인~ 주동자 800명을~ 잡아옵니다.

십자가 800개를 세워놓고~ 그 십자가에 800명을 못 박아 놓고~

그 십자가 밑에서 잔치를 한다. 그것도 부족해서~

그 못박혀 있는 사람들의 자녀들을 잡아다가~ 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뺀지로 그 자녀들의 혀를 다 뽑아낸다~. 그런 사람이 알렉산더 얀네우스입니다.

 

그런 만행을 저지르다가~ 알렉산더 얀네우스가 죽고 나자~

알렉산드라 살로메라는 얀네우스의 부인이 권세를 이어받아 정치를 하게 되는데~

알렉산드라 살로메가 죽고 나자~ 문제가 터지는데~

여기 요한 히르카누스 2세하고 아리스토 불루스 두 아들이 있는데~

파워게임이 일어날 수 밖에 없죠?~

 

바리새인들은 장남인 요한 히르카누스 2세를 왕으로 세우고

반대로 사두개인들은 동생인 아르스토 불루스를 옹립하여 왕으로 세운다.

그래서 싸움을 붙인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군대도 없고~ 학자니까~ 게임이 안 된다.

사두개인들이~ 동생 아리스토 불루스를 왕으로 세우고

군사를 모집해서~ 공격을 해 들어오니~

형이 그만~ 겁을 먹고는~ 나는 본래부터 왕이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면서 형제간에 피를 흘리는 것은 옳지 않다.

동생이 왕이 되고 싶으면 왕이 되라고 양보를 해 버린다.

그러니~ 아리스토 불루스2세가~ 왕이 된다.

 

형인~ 요한 히르카누스 2세가~ 이웃 에돔나라를 다스리던 지도자~

헤롯안티파터 2세(헤롯왕의 아버지)에게 가서~ 이런 저런 억울한 이야기를 하자~

헤롯이 잔 머리를 굴립니다./

잘하면~ 이스라엘까지~ 자기의 발판을 넓힐 수 있겠다싶어~

이 사람이~ 로마에 가서~ 뇌물을 많이 바쳤는데~

로마 줄리어스 시이저가 황제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동생에게 밀려난 요한 히르카누스 2세가~

아랍 나바테안의 아레타스라는~자기를 지지하던 사람과~ 헤롯 안티파터2세가~

연합을 해서~ 군사를 모아~ 이스라엘~ 아리스토불루스를 타도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싼다.

 

3개월을 에워싸도~ 전쟁이 끝나지 않는데~

그 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로마가~ 어슬렁 어슬렁 군대를 끌고 옵니다.

 

그 때 누가 왔나하면~ 로마 폼페이우스 장군이~ 군대를 끌고와서는~

요한 힐카누스2세에게~ 힘이 들면~ 우리가 도와주겠다.~ 넌지시 제의합니다.

예루살렘이 워낙 견고하기 때문에~ 그래서~ 요한 힐카누스 2세가

로마의 손을 빌리게 된다. 그러면 결국은~ 로마의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로마의 힘을 빌려~ 동생을 타도한 요한 히르카누스는~ 로마도 괄시할 수 없고~

헤롯의 힘을 빌렸기 때문에~ 헤롯도 괄시할 수 없고~

게다가 헤롯은~ 로마의 황제들과 친분이 있으니~

결국~ 요한 히르카누스 2세는 왕자리는 찾았지만~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이다.

 

맛다디아스부터~ 요한 히르카누스2세까지가~ 하스몬 왕조라 할 수 있고~

그 이후는~ 왕조라 할 수 없겠다.

 

그러면서~ 결국~ 로마도~ 들어오게 되고~ 헤롯도 발판을 넓히게 된다.

 

그라다가 헤롯 안티파터가 죽게 되자~그 아들~ 헤롯은~ 로마로 망명을 간다.

로마로 망명을 갔다가~ 거기서~ 로마도 정권이 많이 바뀌는데~

줄리어스~ 시이저~ 부루터스~ 카시우스~ 안토니우스~ 옥타비아누스~

그런 사람들을 사귄다.

 

이 헤롯이 정치감각이 뛰어난 사람이었는데~

로마의 권력이 수시로 바뀌는데도 불구하고~

정치줄타기를 잘합니다~ 정치에는 명수이다.

 

헤롯가문사람들은~ 로마제국 당시~ 로마원로원과 시이저를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합니다.

그래서 로마의 권세를 입고~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흔적은~ 헤롯이 만든 것이다.

예수님 당시의 성전, 80년 이상 지은 것이다.

건축술~ 국토개발~ 토목기술~ 신도시개발~ 탁월하다.

 

이 헤롯은 정통 유대인도 아니고~ 다윗의 가문도 아니고~

그런 사람이 유대인의 왕이 되었기 때문에~경건한 사람들로부터는~

항상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하니까~

그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 헤롯이~ 자기의 정치적 발판을 좀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하스몬 왕가의 한 여자를 끌어들여~ 결혼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하스몬 왕조의 마리암네라는 여자와 결혼한다. 아들들도 많이 낳았다..

이 여럿이 중에서~ 누구를 후계자로 세울 것인가? 후계자를~ 여섯 번이나 바꾼다.

바꿀 뿐 아니라~ 죽여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이 죽였는지 아무도 모른다.

 

*예수님 탄생 시에~ 유대인의 왕 베들레헴탄생 ~ 미가서 5:2예언/

죽이겠다는 속셈.~ 자기 아들 왕자를 3명이나 죽였다.

속담 헤롯왕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보다

헤롯왕의 돼지로 태어나는 것이 훨씬 생명이 안전하다.

(휘오스: 아들, 휘스:돼지)

 

헤롯이 죽고 나자~ 아켈라오가~ 헤롯의 뒤를 잇게 되는데~

이스라엘전체를 다스린 건 아니고~ 유대~ 사마리아~ 이두메 지역을~ 다스리는

분봉왕으로 임명받습니다.

 

신약성경에 분봉왕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로마에 의해서 이스라엘의 일정한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라는 뜻입니다.

 

이 아켈라오가~ 정치를 잘 못하는 바람에~ 쫓겨나고~

그때부터는 로마가 직접 로마사람을 총독으로 내려보내서 다스리는데~

예수님당시~ 빌라도 총독이~ 그래서 다섯 번째 총독으로~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다음에~ 헤롯 안디바~ 이사람도~ 갈리리~ 베뢰아지역의~ 분봉왕이었는데~

헤로디아하고~ 불법으로 결혼했다가~ 세례 요한의 맹렬한 비판을 받고~

나중에~ 세례요한을 참수합니다.

예수님이 체포된 뒤~ 빌라도가 예수님을 이 사람에게 보내어 심문을 받게 했습니다.

 

그 다음이 빌립2세인데 (눅3:1)이~ 이두메~ 드라고닛지방의 분봉왕입니다.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와 결혼합니다.

 

이렇게 헤롯가문 사람들이~

로마정부의 권세에 붙어서 이스라엘을 분할~통치합니다.

 

그러다가 헤롯 아그립바1세가 다시~

로마황제로부터 이스라엘전체를 다스리던 왕으로 임명받는데

이~ 사람이~ 행12장에서~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를 옥에 가두었던 그 사람입니다.

 

헤롯 아그립바 2세는~ 1세의 왕위를 물려받지 못하고~

일부 지역만 다스리던 분봉왕이 되는데~

행24장에 나오는~ 바울의 재판에 참석한~ 그 왕입니다.

바울아 니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구나~ 하던~

그 헤롯입니다.

헤롯가문이~ 약 100년 정도~ .B.C37년부터~ 주후70년까지 다스림~

 

정치적으로 불안할 때에~ 그러면~ 유대인들 중에서~경건한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유대인들이 볼 때에~ 도대체~ 우리나라의 역사가 어떻게 될 것인가?

왕권은 헤롯이 가져가고~ 실권은 로마가 가져가고~

바리새인 사두개인은~ 맥도 못 추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에세네파라해서~ 산으로~ 운둔해 버립니다.

세상과 등지고~ 하루~ 일곱 번 목욕하고, 기도하고, 성경만 보고 있고,

이런 사람들이~ 쿰란공동체라는~ 공동체를 이루게 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무력으로 나라를 찾겠다고~

열심당을 조직해서~ 무력으로 맞서기도 하는데~

예수님의 열두제자중~ 열심당원 시몬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주야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엎드려 기도하고 금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시몬이라든지~ 안나(과부된 지 84년) 같은 분들이~

세상적인 안목으로 보면~ 도저히 희망이 없고~

가물가물한 심지처럼~ 상한 갈대처럼~ 그 정도 되었을 때에도~

참 이스라엘의 소망을 기다리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에 대해 진노하신지가~ 400년이 지났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기다려야 합니까? 약속하신 엘리야는 언제 오는 것입니까?.

메시야는 언제 오는 것입니까? 다윗의 자손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눈이 시리도록 울고~ 금식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400년 동안에는~

하나님이 예언자는 단 한사람도~ 안 보내신다.

 

그 때 자칭~ 예언자라고 나타나는 사람은~ 다 거짓 선지자였다.

사람들이~ 한 번 두 번, 속고 또 속고, 그렇게 속다가 보니~

참 선지자가 나타나도 까딱하면~ 못 믿을 입장이 되어가고 있을 때,

어느 날 하루는 광야에서~ 큰 소리가 들려옵니다

 

“회개하라” 점잖게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가서 보니~ 거짓 선지자 같지는 않다.

누구의 낯을 두려워하지 않고 외치는데~

한번 듣고 나면~ 회개하지 않으면~ 잠을 못잘 정도이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와서 회개를 선포하며~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가 오심을~ 신약을 통해서~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성경= 시나리오/ 역사= 드라마/ 연출자= 하나님.

 

앗수르/ 바벨론/ 헬라/ 로마제국~ 느부갓네살이니~ 고레스니~ 알렉산더니~헤롯이니~

로마황제들까지~ 동원시켜~ 이스라엘을 깨우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걸 볼 수 있고~

 

헬라~ 헬라문화 헬라어~ 헬라어로 성경이 씌여지고~

알렉산더대왕이 세계를 정복하며 딱았던 도로가~

복음이 전파되는 통로로 사용되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소망이 없고~ 희망이 없는 상황같아도~

하나님께서는 결국에는~ 역사를 주관하시면서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도 말씀하시지만

이렇게 역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 신약을 ~ 공부하면서~

말씀가운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

각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명을 발견하셔서

남은 생애는 말씀에 붙잡힌 바되어 나가시는~

말씀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페르시아왕조(약200년간)

고레스

B.C 550~530

캄비세스

캄비세스2세

B.C 530~522

 

프슈도 스메르디스

B.C 521

 

다리우스 히스타페스

B.C 521~485

다리오왕

스룹바벨의 친구

아하수에로

B.C 485~465

에스더의 남편

아닥사스다

B.C 465~424

에스라

느헤미야시대

다리우스2세

B.C 424~405

 

아닥사스다2세

B.C 405~359

 

아닥사스다3세

B.C 359~338

 

아르세스

B.C 338~336

다리우스3세

 

 

 

출처; http://blog.daum.net/kjc29ort/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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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02 23:45

    첫댓글 다니엘서의 아하수에로 왕은 메대의 아스티아게스 왕으로 대체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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