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2월 11일 사도 믿음 교회 헌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크고 멋지게 건축 된 교회가 보는 이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습니다.
유우열 목사님과 조영선 목사님이 교회 리본을 컷팅하셨습니다.
헌당 예배가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강단에 있는 커다란 배너가 오늘의 기쁨을 말해주듯 환하게 붙어있습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는 두 분 목사님...
바가반도스 목사님의 감사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멋진 교회를 건축하기까지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을 했습니다.
유우열 목사님과 복된 교회 후원자이신 조영희 집사님에 대한 감사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바가반도스 목사님으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는 유우열 목사님...
헌당 예배 특별 메세지를 전하는 유우열 목사님...
특히 후원자인 조영희 집사님에 대한 간증으로 큰 은혜를 끼치셨습니다.
인도 땅에 한 교회가 세워질때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특히 복된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몸 된 제단이 인도 땅에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생생히 느껴집니다.
뜨겁게 찬양하는 사도 복된 교회 성도들...
오늘의 이 기쁨의 순간이 오기까지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조영선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예배가 끝났습니다.
후원해 주신 복된 교회 유우열 목사님과 조영희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교회가 지역 공동체를 살리는 큰 역할을 감당할 줄로 믿습니다.
계속 바가반도스 목사님 목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사도 복된교회를 후원하신 조영희 집사님 아들들이 장학금을 타서 바가반도스 목사님 오토바이도 사 드렸습니다. 정말 놀랍고도 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유 목사님과 후원해 주신 조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크게 건축하느라 완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헌당식을 하게 되어서 아쉬었습니다. 온교회가 일어나서 함께 마무리하여 내년 2월 에 방문할 때에 가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