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불갑초등학교에 과학실과 도서실 공사를 하고 있답니다. 학생수는 적지만 우리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선사하시려고 교장선생님을 비롯해서 여러선생님들이 노력하고 계시답니다.
선배 동문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이아이들이 누리지 못하던 여러 기회들을 누려도 보고 선물도 많이 선사해주심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모교이자 고향인 불갑초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아이들이 도시의 아이들이 겪어보지 못한 아름다운 추억들을 기억할수 있도록 불갑초등학교를 잘 지키겠습니다.
앞으로도 불갑초등학교를 비롯해서 불갑에 많은 관심 가져주십시요.
첫댓글 친구야! 고향에서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과 꿈을 심어주고 있다니 정말 든든하다. 보기도 좋구. 틈틈히 고향글은 여기서 본단다.
그런데 누군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