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리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놀토)’에서 하차한다. 혜리 후임으로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키, 한해가 합류한다.
2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혜리는 11월 녹화를 끝내고 3년 만에 ‘놀토’에서 하차한다. 혜리는 당분간 연기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2018년 4월 처음 방송된 ‘놀토’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tvN 대표 예능으로 자기매김 했다. 전국의 시장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을 선사해왔다.
혜리는 명랑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매번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간식 게임에서 모든 노래에 망설임 없혜리의 빈자리는 태연, 키, 한해가 채울 예정이다. ‘믿고 듣는 보컬’로 사랑받으며 음원 발매마다 각종 차트를 휩쓸며 활발히 활동해온 태연은 그간 ‘놀토’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 태연은 앞서 두 차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태연과 절친한 사이인 키도 ‘놀토’에 다시 돌아온다. 키는 ‘놀토’의 원년 멤버로 활약하다 지난해 3월 입대를 이유로 하차했다. 당시 같은 이유로 하차했던 한해도 키와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129848&code=61181111&cp=nv이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파워연예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