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러*하*란 동호회(많은 일들이 있어지요...뜨거워때문에..ㅠㅠ)에서 활동하다... 지금은 모하비매니아에서 활동하는 모하비 차주입니다. 님이 쓰신 글은.. 제가 쓴글의 일부분을 발췌한건데요.. 정확한 내용이 빠져있네요.. 그당시 눈길 오르막에서 P+싸이드를 채운 차량이 미끄러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바퀴가 굴렀냐 안굴러냐의 문제였고요.. 결론은 P+싸이드를 채우면 앞바퀴는 구른다는 거였습니다.. 고로 차량은 굴러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미끄러져서 움직인다는 결론입니다.. 특정상황을 연출해야 합니다. 경사로에서 4륜을 써도 못올라가는 상황을 만듭니다. 여기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량은 정지를 하지요.. 이때 P상태와 싸이드를 채웁니다..이때도 차량은 정지해 있습니다.. 왜냐 브레이크를 밟고 있기 때문이죠.. but 시동을 끄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때면.. 차량이 뒤로 움직입니다..싸이드를 채웠기에 뒷바퀴는 구르지 않습니다.. 또한 P상태이기에 구동축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자식 4륜인 모하비(X6포함)는 앞바퀴가 구릅니다.. 이건 차량의 결함이 아닌.. 후륜구동의 모든차량이 마찬가지 일겁니다.. 전륜구동의 경우 싸이드는 뒤쪽에...P의 락은 앞쪽에 걸리기에 이렇게 구르는 경우는 없겠지요.. 하지만 4륜(후륜구동 기반)이던 후륜이던 같은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탑기어에서 X6로 풀밭올라가다가 같은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