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가 설날이니 아침에 떠있던 달은 그믐달 인건가요. 얼마나 이쁘게 스마일 하고 있던지 나도 따라 이쁜 미소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슷하지도 않겠지만..ㅎㅎ 하나님의 우주만물은 소리 없이 아니ㅡ우리 귀에 안 잡히는 소리로 평생을 그 자리에서 본분을 다하며 백퍼충성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듣고 보고 하는 한계 그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말하려 하고 거역의 말을 서슴지 않습니다.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그때 그날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오늘을 잘살아야 합니다. 저렇게 이쁜 달과 이제 떠오를 해가 서로 저만치 보며 출퇴근할 때 그 임무를 다함에 감사하는 듯 날마다 황홀한 만남과 헤어짐을 잊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도 어김없이 밝아온 이하루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주인 되신 주님을 만나 그 빛을 받아 온 마음으로 반사시키며 태우는 하루 주께 드리듯 살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주님께 받은사랑 반사시키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