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책에서 나올 아쉬나 무칸이란 이름은 그 "특정 시대"를 뜻하는 이름이 아닌 그냥 동돌궐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당시 부민과 콜로를 이어 동쪽의 지배자로 오른 "무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원래 서돌궐 캐릭터도 같이 한쌍으로 있었는데(이스테미) 우크라이나까지 범위가 쓸데없이 넘어가고 우리완 큰 접촉과 사건이 적어 "출연 취소"되고 동돌궐(무칸) 혼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본디 제가 작가로써 계속 활동한다면 프로젝트의 다음 무대는 "귁튀르크"가 되었을 예정이었죠. "보즈쿠르트 프로젝트"..
첫댓글 오 좋군요. ㅎㅎ
묭묭이 기억난닼ㅋㅋㅋㅋ 애들이 성장하면서 옷스타일이 달라지는게 참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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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입니다. 지금 그림체 아주 흡족스럽습니다. 근데... 그시기... 왜 그러셨는지야 알지만... 예전때보다 모에력이 쪼오끔 떨어져서 그 수치만 오르면 금상첨화일것 같습니다만 그러면 안돼겠지요? ㅎㅎㅎㅎ^^
그 모에력이 뭐였는지 작품을 해오면서 5년여간 많이 잃어버렸군요. 이제 느끼지를 못한달까요. 어렸던 시절이여..
오오 구다라찡 오오
타브 쇼그드 유소진 힠힠
아 드디어.. 소식이 없어서 걱정 많았습니다.
항상 소식은 블로그에만 올렸기에 그렇게 느껴지시는 건 당연합니다.
색감이 화려하네요
이 시대쯤엔 디테일하고 화려한 문양들이 넘치죠.
..............아....안돼.
사라는 똘기가 넘쳐야 제맛인걸?!
녀석이 정신차리지 않는다면 아마 숲에서 나오질 못할거에요. 숲을 태우면 되나..?
각 캐릭터 별로 특징들이 살아 있네요 그동안에도 꾸준히 준비 많이 하신듯 합니다ㅎㅎ
많이 그리고, 평소 원하는 것만 쫓아 이루어진 결과물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작업은 원고만 남겨두고 있지요. 표지나 부록은 모두 끝났고.
아사나 무한!!!!!!!!!
'ㅅ')b
제 카페에도 하권 소개 이미지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아, 삼한일통님. 제가 화랑 또는 블로그에 올리는 건 출처만 표시한다면 얼마든지 가져가셔도 된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7 15:34
하권.. 어쩐지 비극적인 결말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후...
아 그리고 돌궐은 애초 동돌궐 우위하에 서돌궐이 콩을 자처하는 연방체계인지라.. 무한시대라면 돌궐의 리즈시절을 찍는 시점이라 위의 표현은 수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책에서 나올 아쉬나 무칸이란 이름은 그 "특정 시대"를 뜻하는 이름이 아닌 그냥 동돌궐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당시 부민과 콜로를 이어 동쪽의 지배자로 오른 "무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원래 서돌궐 캐릭터도 같이 한쌍으로 있었는데(이스테미) 우크라이나까지 범위가 쓸데없이 넘어가고 우리완 큰 접촉과 사건이 적어 "출연 취소"되고 동돌궐(무칸) 혼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본디 제가 작가로써 계속 활동한다면 프로젝트의 다음 무대는 "귁튀르크"가 되었을 예정이었죠. "보즈쿠르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