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 사향산麝香山(750m)경기 포천군 이동면,영북면 언제 : 2005,9,3(토요일) 누구와 : 안산 거북이 산악회 답사팀 5명 어떻게 : 이동 영평천 강변주차장-동화사(표고 150m)-우회도로 공사현장-540암봉-595암봉- -지박고개-690봉-군 방카(685m,사향산표기)-암봉-갈림길-사양골 계곡-도로공사장-이동계곡갈비--성당-장암교-주차장
 이동의 갈비집이 모여있는 영평천변의 무료 주차장
 주차장 건녀편의 동화사입구↓
 동화사 대웅전

대웅전 우측의 달마원
 달마원 좌측등로를 통해 본격산행

사찰과 민간농지를 구획하는 철저망을 지나 20 여분 약간 가파르게 오르막
 이렇게 능선을 잘라 우회도로 공사중,사진 상단부에서 이렇게 내려와야
 길로 내려와 길을 건너 우측으로 올라야하는 번거로움.며칠후에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비록 산님들의 발길은 뜸하지만 있을건 다 있다.로프구간이 3곳에 있다
 1봉에서 2봉과 지박고개를 거쳐 산행이 허용된 최고봉 690봉을 지나니 정상(사향산)과 군부대가 조망된다(산님들은 저곳에 오르지 못한다)
 계류따라 진행
 계곡을 건너서(계곡 건너기 3번)
 계곡을 건너 만나는 갈림길(좌측은 능선길,우측은 사향골 계곡길--우측으로)
 군소폭포들이 줄이어져 사향골을 수놓고
 시리도록 차갑고 맑은 옥녀탕이 계속 이어지고
 신선놀음 1시간여가 지나니 달갑지않은 도로공사 현장이(도로건너 곧장 하산)
 성당을 지나면 장암교가 나오고
 장암교를 지나 도로따라 2분가면 당초 출발했던 주차장이 나온다(주차장옆 영평천모습)
 년초 산행계획 수립시 9월산행지로 합천 황매산으로 정했으나 거북이 산악회 9월산행일이 추석연휴 바로 다음날인 9월 20일인지라 당일 교통사정 또는 추석연휴기간중의 피로가 남아있을것이 예상되어 근거리,비교적 가벼운 산행지인 사향산으로 변경하고 답사를 다녀와다. 사향산은 평소에도 산님들의 방문이 한산한 편인데 도로공사때문에 능선이 잘리워,들날머리 찾는것도 쉽지않고 초입에 다소 짜증스러울 수도 있어서인지 최근에는 거의 찾는이가 없는것 같았다.하지만 그로인한 한적함이 평화로운 원시자연을 선사해 주는듯 하였고 바람길을 막는 장애물이 없어서 등정내내 시원함과 상큼한 숲내음이 함께 해주었다. 군데 군데 로프구간이 있었으나 오르기 힘들정도의 난코스는 아니었으며 뾰족한 암벽은 예외없이 우회로가 있어서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무난한 산행이 가능하다.단지 군부대가 점령하고 있는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산행이 아기자기하여 아쉬움을 다소나마 덜어주었다. 임시 정상표시가 있는 685봉의 군 방카시설에서의 하산길은 초기 20분정도 급경사로 내려가는데 바닥흙에 돌가루가 많이 섞여있어 미끄러우니 각별히 조심하여 내려가야한다.또한 사향골계곡에 이르러서 사거리가 나오는데 뻥뚤린 직진길이나 우측길로 가면 이 산의 진수인 사향골을 놓치게되니 갈대로 길을 덮어 길이 희미한 좌측길로 내려가 계곡을 건너고 계곡을 건너서도 능선으로 하산하는 좌측길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직진하여야 하는데 이 근처의 등로변화가 너무 세밀하여 지도에 표시할 수가없어 착오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단체산행시 선행자의 안내가 꼭 필요한 지점임을 유념해야 한다. 사향골은 때가 전혀 묻지않은 그야말로 청정계곡이다.주변바위와 숲,청정수,군소폭포들 그리고 계속되는 선녀탕들,특히나 인적이 거의없어 아무곳에서나 풍덩할 수 있는 자유로움과 넉넉함이 땀에 저린 하산길을 행복하게 해주기에 충분하였다.단지 세족을 하려면 가급적 도로공사현장 못미쳐서 하는게 좀더 청정함을 맛볼수 있을것이다.이동갈비계곡집까지 계곡은 계속 이어지지만 아무래도 도로공사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등정에 1시간30분,하산에 1시간,식사와 휴식 그리고 세족에 1시간을 계산한다면 총 산행시간은 3시간30분-4시간이면 충분하다. 출발점이기도하고 도착점이기도한 영평천변의 강변주차장은 무료이고 넓은 공간이며 개천이 흐르고 천변엔 이동갈비집들이 즐비하여 산행 뒷풀이 장소로 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