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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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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정상 해발886.2m 와 서리산 해발832m정상은 등산코스가 원만하여 가족동반부터 산악인까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날은 임이 낙엽이 졌으며 평일인데도 09:00부터 등산객들이 오기 시작하여 10까지 수백 명이 입산하고 있었다.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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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불예방캠페인을 나오신 수동노인회는 수동면을 찾아주신 등산객 여러분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보존하기위하여 수동면 노인회에서는 등산객 여러분들과 함께 산불예방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다함께 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노력하자는 전단지를 등산객들에게 배포(配布)하였다.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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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마치고 하산하여 수동면 운수4거리에 위치한 콩 향기 집에서 오찬으로 돼지갈비를 푸짐하게 제공되어 어르신들이 감사함을 표 하였다. 수동면에는 어르신들을 공경함이 지극하여 항상 이러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분들이 있었기에 어르신들은 궂은일 마다않고 열심히 모든 캠페인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서울매일신문 아침방송 현장취재
기획특집국/특집국장/김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