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8일 첫째주 일요일 바람이 많이 불었다.
지난해에도 바람이 그렇게 불더니 올해도 그렇게 불었네
벌축창립이 벌써 16살이 되었다.
학교로 예를 들면 중학교 졸업 할 나이가 된다.
이제는 많이 성숙했다.
아니 마니 컸다.
그러나 나이에 비해 성숙도가 마니 떨어지는 것을 올해는 느꼈다.
중학교 졸업생이라고 사회에 불만을 갖는 것인가?
행사도 우왕좌왕 하는모습과 손님들을 모셔놓고 음식 서빙하는 등
올해는 아무리 후환 점수를 주고 싶어도 개인적으로 짜증이났다.
忍耐가 없었으면 행사도중 가고 싶었다.
웃는얼굴로 최대한 커버를 했다.
가시적이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행사가 한 두해도 아니고, 회원들은 몇번씩 했을텐데....
체계가 없고, 각이없었다.
담당체제로 이루어져 최소한 책임제로 해야 하는데 주먹구구식이 되다보니
갈팡질팡하였다.
올해도 역시 행사의 앞서 미팅도, 임원회의도 가졌지만 결과는 약했다.
큰 행사를 치룰 때는 게임 때 인원 수배정(심판, 부심) 등 음식 만들 때 배정
이러한 것들이 되지 않다보니 당일에 누군가가 하겠지 안일무사로 하니 결과는?
아무튼 큰 일 치루었다.
앞으로 큰일에는 집행부 뿐만아니라 회원들도 내일이다 생각으로
누가 시켜서 수동적이 아니라 긍정적, 적극적으로 내가 할 일을 알아서
찿아서 할 수있도록 해야겠다.
벌축 창립행사 참가팀 4개팀 초청, 약 200여 명, 4월11일 총선으로 국회의원후보들과
선거운동원,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여 역대 최대로 참여 한 것같다.
동부, 역곡, 성심, 중앙회 팀 중,
우 승 팀: 동부
준우승 팀: 중앙회
공동 3 위: 성심, 역곡
MVP: 죄송합니다. 놓치고 말았어요
아시는 분 기재바랍니다.
벌축 창립행사 안내장
진행순서
음식을 열심히 준비하는 부회장 및 회원들
오전 일찍부터 초대 팀, 술 한잔
게임 하기위해 준비하는 초대 팀
시합
오전10시 대회사 초대선수들 대열
내,외빈 인사
국기에 대한 경례
김규안고문님이 내외빈 소개
정진성주민자치위원장겸 고문께서 축사
김진수회원 감사패
차두정회장님과 기념촬영
문두희 전감사 감사패
기념사진
황병구회원 공로상
차두정회장님과 기념사진
첫댓글 도중에 가시지....ㅋ 저는형님들덕으로큰일아닌큰일치럿네요!회원들의호응도가올해는영...꽝임다..제개인적인생각일까요?
형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총무사회로 행사 잘 치루웠네~~ 수고했어,
이제 큰 일은 거의 끝났지?
행사날 열심히 일하여준 회원들을위해서 더이상은 이야기않했으면하네요 조금더 지켜봅시다
감사님 고생많이하셨고 남은한해 잘될수있게 임원 및 회원님께서 많은도움줍시다
*참고로창립때M.V.P.는 안 상현 운영위원장임
네 대장님!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