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기사에 적혀있듯이 나만해도 하루에 적어도 10개 정도는 적는것 같다. 그만큼 댓글은 의견과 정보를 담고 있는 짧은 글이다. 인터넷으로 옷 처럼 직접 만져보고 볼수 없는 상품을 살때는 그제품을 사용해본 사람의 의견이 구매결정에 큰 영향을 준다. 구매한 사람들 대부분이 불만족한 내용의 글을 올리면 당연히 구매자는 그 상품을 살 생각이 없어지고 만족한다고 한다면 살 생각이 더 생긴다. 그래서 요즘에는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로 사람을 고용해서 자기 회사 상품이 좋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댓글은 사람들의 생각이 들어있어서 상품의 매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내가 아는 한 휴대폰 카페는 휴대폰 도색이 쉽게 까진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종종 생겼었다. 다행히 여러사람들이 회사에 문의 전화 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니까 문제를 수정한 케이스를 만들고 지금 문제가 생긴 휴대폰은 서비스센터에서 무료 AS를 해주고 있다. 이렇듯 작은 댓글이 여러개가 모이면 그 댓글을 보는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주고 큰힘을 발휘하여 상품의 판매에도 영향을 준다. 세스코 처럼 장난으로 적은 댓글에도 친절하게 답변을 하면 그 회사는 고객관리를 잘한다는 등의 입소문을 통해 회사의 인지도를 높여 대박이 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은 사라져야 할것이다.
첫댓글이 글에 공감이 간다. 나도 옷을 사거나 영화를 다운 받아서 볼 때 제품에 대해 답글을 항상 보는 편이다. 보면 항상 고민을 조금 덜 하게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런데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사람을 고용해서 상품 내용 글을 적다니 실망을 좀 했다. 아무튼 댓글 마케팅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낸 것 같다 - 10124 안락규
첫댓글 이 글에 공감이 간다. 나도 옷을 사거나 영화를 다운 받아서 볼 때 제품에 대해 답글을 항상 보는 편이다. 보면 항상 고민을 조금 덜 하게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런데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사람을 고용해서 상품 내용 글을 적다니 실망을 좀 했다. 아무튼 댓글 마케팅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낸 것 같다 - 10124 안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