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우리 본당의 천사 박 신부님께서 인천의 주안5동 본당의 입체미사를 알려주셔서 대강 올립니다. 자세한 것은 가톨릭 서울대교구 인터넷(굿뉴스)의 '가톨릭 광장'-'자료실'-'주일학교 관련'-'전례'의 1번 '입체미사'를 확인하세요(세부적인 내용은 특별히 '표'는 여기 올려지지 않나봐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리).
<'97년도 가을학기 입체미사 기획안>
천 주 교 인 천 교 구 주 안 5 동 본 당
<목 차>
I. 행 사 개 요
II. 미 사 진 행
III. 준비일정 및 연습계획
IV. 예 산 안
V.첨부
1.가정통신문
2.초청장
3.팜플렛
I. 행 사 개 요
1.행사일시: 1997년 11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2.주관: 천주교 인천교구 주안5동 중고등부 교사회
3.주최: 천주교 인천교구 주안5동 본당
4.참가인원: 주일미사 참례자 250여명(중고등부 학생 120여명 포함)
5.참가단체: 주안5동 본당 중고등부 학생회
도화동 본당 중고등부 학생회
6.주제: '오 주님 우리의 마음은'
7.주제선정취지:
주님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신앙고백을 통해 청소년들이 현재 마음 속에 갖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함께 생각해보고 공감할 수 있음이며 한단계 발전된 신앙과 자기 성숙을 이루고자 함
8.기획취지: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과 신앙을 진지하게 고백하고 표현할 수 있으며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관점으로 세상과 신앙을 성찰·수용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하고자 함. 아울러 좀더 활기찬 미사참여를 유도하여 청소년 미사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자 함.
II. 미 사 진 행
1.입당전(6:30∼7:00)
①오후 6:30(미사시간 20분전)까지 입장완료
②6:30∼6:40 풍물
③6:40∼6:55 성가연습
④6:55∼7:00 청소년 소리느낌 성가대 특송(인사곡, 내가 만일)
☞강론전 멘트:
우리들은 주님 안에 한 형제, 아들과 딸들입니다
무수한 별들이 밤하늘에 수놓아져 있듯이
우리들도 빛나는 별이 되어 당신의 품안에 아로놓여져 있습니다.
우리들은 오늘 이 미사를 통해 우리 자신들의 마음을 당신께로 드높이고자 합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주님은 우리의 길이자, 진리이자,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2.입당성가-마음을 드높이(청소년 성가집 263번)
①본당입구에서 신부님과 촛불을 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입당
②중1학생들은 제대아래에서 촛불을 들고 성가를 선창
③간주시 미리 마련된 초봉헌대에 초를 올리고 제자리로 돌아감
-초봉헌에 맞추어 성당전면좌측벽에 '오 주님 우리의 마음은' 전구글자 점화
3.말씀의 전례
-독서 및 복음낭송은 당일전례에 의거함
☞강론전 멘트(모두 않으십시오. 우리들은 아직 어리고 미숙합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방황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벗어남이 오히려 당신께로 더욱 나아가는 커다란 해답이 될 것입니다.)
4.강론
-고등부 연극 '방황하는 별들'(약 15분소요)
5.신자들의 기도
①입체미사를 준비한 우리들을 위하여
②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하여
③북한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④우리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6.봉헌
①중학교 1학년 학생 4명 꽃과 제물 봉헌(각각 2명씩)
②꽃은 미리 준비된 초봉헌대에 올림
③봉헌과 함께 성당전면우측벽에 '당신 사랑 안에서 언제나' 전구글자 점화
④봉헌송:봉헌(452), 고인의 기도(297)
7.영성체묵상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의 시낭송, 수화, 율동
8.퇴장
-모든 학생들이 '오 주여 나의 마음은'(청소년성가집 245번)에 맞추어 함께 노래 및 율동
9.미사후 교육관 2층에서 축일축하식 및 간식나누기
*준비품목(전체용):조명 롱핀 2, 사이키 1, 조명대(양쪽 2개), 초 및 꽃 봉헌대, 전구글자, 앰프 및 스피커, 무지향성 마이크 1, 마이크 5개, 마이크폴대 5개, 드럼 1셑, 카세트 데크
III. 준 비 일 정 및 연 습 계 획
*연습 참여 인원: 고등부 10명, 성가대 24명, 중1 15명, 중2·3 12명, 풍물 10명
-총 71명
10월
11월
IV. 예 산 안
《1997년도 중·고등부 가을학기 입체미사 지출 예상액》
V. 첨 부
초대하는 글
+찬미 예수
귀 본당 주일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본 주안5동 천주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오 주님 우리의 마음은'이란 주제 하에 오는 11월 8일 다음과 같이 입체미사를 봉헌하고자 합니다. 이번 입체미사의 취지는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과 신앙을 진지하게 고백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관점으로 세상과 신앙을 성찰·수용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하고자 함입니다. 아울러 좀더 활기찬 미사참여를 통해 청소년 미사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자 이러한 자리를 기획하였습니다.
주일학교 운영에 다소 바쁘시더라도 귀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석해 주신다면 양본당 주일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감히 생각되어 초대의 글을 전합니다. 꼭 와주시길 바라며 다음과 같이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ㅇ일시: 1997년 11월 8일 늦은 7시
※미사시작 20분전까지 입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장소: 천주교 인천교구 주안5동 본당
ㅇ버스편: 노선버스 10번, 16번(주안역 뒤 하차)
★미사 봉헌후 교육관 2층에서 약간의 먹거리와 레크레이션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천주교 인천교구 주안5동 중·고등부 교사회
초 대 합 니 다
+찬미예수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의 막바지, 높기만 한 하늘과 같이 귀 가정에도 풍성하고 맑은 평화와 은총이 함께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평소 본당 주일학교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먼저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본당 주일학교에서는 오는 11월 8일 평소보다 색다르고 특별한 청소년 입체미사를 봉헌하고자 합니다. '오 주여 우리의 마음은'이란 주제하에 봉헌될 이번 미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신앙 문제를 청소년 자신들뿐아니라 가정과 본당 등 다각도에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소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나누어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이 미사에 참석해주신다면 본당주일학교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리라 감히 생각되어 초대의 글을 올립니다. 귀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풍요롭기를 기도하며 다음과 같이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ㅇ일시: 1997년 11월 8일 오후 7시
※미사시작 20분전까지 입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