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주식투자 ‘오르락’ 서비스 오픈
계좌개설 주식거래·잔고 조회 등 필요한 핵심 기능 탑재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
국내·해외 주식 1000원부터 소수점 투자 도입, 빠르면 5월 중 페이북 머니 투자 가능
맞춤형 AI 투자정보 서비스·의견 공유 토론방과 채팅 등 커뮤니티 서비스 순차 제공
BC카드가 페이북 ‘오르락’ 서비스를 오픈하고 국내 대표 주식 1주를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이북 오르락 서비스는 KB증권 제휴로 계좌개설부터 주식거래, 잔고 조회 등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 탑재해 주식 투자가 처음인 투자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액으로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국내, 해외 주식 종목을 최소 1000원부터 투자하는 소수점 투자는 물론, 카드·소비 혜택에서 모아온 페이북 머니로 투자할 수도 있다. 페이북 머니 투자는 빠르면 5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일일시황 및 관심종목 요약 정리 등 AI를 이용한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와 공모주 일정, 투자 관련 주요 이벤트 안내와 경제산업 분석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방(실시간 채팅) 커뮤니티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BC카드는 페이북 오르락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락 서비스에 가입하고 계좌 개설 시 국내 대표 주식 10개 종목(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뱅크, 하이브, 기아, KT, 풀무원, BGF, 지니뮤직, 티웨이항공) 중 1주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오르락 서비스는 페이북 애플리케이션 하단 ‘재테크’ 탭 클릭 후 ‘투자’ 탭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오성수 페이북컴퍼니 비즈니스그룹 본부장은 “투자서비스 오르락은 기존 결제이용자의 소비혜택 서비스와 함께 아끼기, 모으기, 재테크를 한데 아우르는 서비스”며 “오르락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