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폰 앱보다 컴 PC로 보면 매우 웅장하며 실감이 납니다.
<백두26기>- 백두대간 제 36회차 상주+김천+영동 웅이+눌의산구간 종주 STORY- 01,
이 시대 白頭大幹을 하고 있는 자유인의 英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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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백두대간 26기-제36회차 눌의산구간 탐사!., |
일시: 2023년 11월 12일, 자유인 26기수-제36구간, 사진 및 기록: 한문희총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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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6기 백두대간 제36회차 웅이~눌의산구간 기록실, ☞일시: 2023년 11월11/12일(무박), 한문희총대장 外 23명 ☞대간숲길: 큰재-475봉-웅이산795m-용문기도원안부-웅북리3거리봉-용문산708.3m-임도-갈현-무좌골산474m-작점고개-사기점고개-435봉-해주오씨 지묘-들기산502m-금산385m-추풍령220m-눌의산743m-장군봉606m-가성산716m-괘방령310m, 終了,►도상28km, 14시간소요, -23:20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2:11분, 큰재(경북 상주시 공성면 신곡리)도착, -02:18분, 큰재 들머리 백두종주길 시작, -02:45분, 475봉, -03:36분~, 웅이산(熊耳山795m) -03:58분, 기양지맥 분기봉(청운봉734.2m) -04:13분~, 용문기도원안부615m, -04:25분, 웅북리삼거리 690m봉우리, -05:02~15분, 용문산 (龍門山708.3m) -05:58분, 갈현350m, -16:42분, 무좌골산474m, -07:20~50분, 작점고개340m, 아침, -08:42분~, 사기점400m고개, -09:35분, 435m, 봉우리, -09:52분, 해주오씨 지묘, -09:45~53분, 들기산 502m, -10:30분, 금산385m, -11:00시, 추풍령 220m, -12:55분, 눌의산743m, -13:35분, 장군봉606m, -14:15분, 가성산716m, -16:00시, 괘방령310m, 산장 全員終了, - -요즈음 유행되는 독감경보가 우리 팀에도 영향이 있었고 사회적으로 혼란이 되고 있다한다. 모두 철저히 개인위생 및 예방에 신경을 써야 되겠다. 큰재~추풍령~괘방령, 실제거리30km를 오바 하는 장거리산행, 난이도는 없다 하여도 장시간 산행을 해야 하는 비거리에 지구력이 요구되는 산행이었다. 전체 마감하는 시간까지 14시간이 소요되었으니 근자에 가장 긴 장거리 산행이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진부령~추풍령까지 소화를 하였다. 남은 추풍령~지리산을 아무 일없이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26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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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6기 백두대간 36구간 큰재~웅이산~용문산~작점~추풍령~눌의산~괘방령구간 STORY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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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산 795m(熊耳山): 백두대간 주능선 경북상주 백학산 남향으로 16km, 추풍령에서 북향으로 15km지점에
웅이산이 있다.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와 김천시 어모면 웅북리,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사이에 소재하는 산으로
일명『용문산국수봉』으로 2015년 5월 이전까지의 山名인데 국수봉이라 고시된 지명이 없는 관계로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주시가 이름 변경신청을 하였고 지역주민들의 전례전언(傳例傳言)에 『곰실』이라는 마을과 산정(山頂)에
『웅신당(熊神堂)』이라는 대(臺)가 있어서 가뭄 때 기우제를 지냈다고 하여 지역 주민들도 『웅이산』(熊耳山)으로
부르고 있음을 상고하였다,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012년 5월 18일 ‘웅이산(熊耳山)'으로 확정하고 고시하여
2015년 5월에 정상에 웅이산 표지석을 세우게 되었다.(글: 한문희총대장010-7679-7587),
기양지맥이란?
백두대간 웅이산(794m) 남쪽 0 .6km지점인 청운봉( 734m)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여남재(3번국도),
백운산(631m),기양산(705m),수선산(683m),주아현,형제봉(532m),신산(457m)를 지나 감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구미시 선산읍 원리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45.8km되는 산줄기로 감천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작점고개(능치)생태터널준공: 김천시 어모면과 충남 추풍령면 경계에 있는 작점고개에 백두대간 생태축을 연결하는
터널(육교)공사가 완료되어 2020년 5월18일 완료되어 사람도 동물도 안전하게 도로를 건너다니게 되었다.
산업사회의 발전으로 백두대간의 령, 고개, 재를 무 자르듯 상처를 내어 훼손했던 고개를 복원하는 차원에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안전하게 통행하는 생태축 터널공사를 지난 2011년 이화령 터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복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는 훼손된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생태터널의 생식 및 동식물 보호와 생물 다양성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인문·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나아가 우리나라 주요 강의 발원지가 되고 있는 중요한 지점들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름하고 있는 백두대간에 희망과 기운을 복 돋아 주는 생태 축 사업에 심혈을 기울려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함을 보냅니다.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올림-
금산에서 조망되는 추풍령저수지, 저수지 중앙에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추풍령221m(秋風嶺) :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과 경북 김천시 봉산면을 잇는 고개마루이며 국도4번,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이 추풍령을 넘나들고 있다.
영남지방에서 한양으로 연결되는 대로관로이며 시대의 변천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살펴보면> 백두대간 진부령-대관령-죽령을 넘어 추풍령에 이루고 맥은 육십령-정령치-지리산으로 이어진다.
<역사를 들여다보면> 임진왜란 때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1593년(선조 26) 의병장 장지현(張智賢)이 경상도관찰사 윤선각(尹先覺)의 비장(裨將)이 되어 부하 수천명을 거느리고
황간의 추풍령에서 왜군 2만명을 맞아 치열한 전투 끝에 적군을 물리쳤으나, 다시 금산(현:김천시) 방면에서 진격하여 오는 구로다(黑田長政)가 이끄는 왜군의 협공을 받아 장렬히 전사한 곳이기도 하다.
가을바람이 넘나드는 추풍령에 남상규 시비의 구름도 자고가고 바람도 쉬어가는(중략)이 오고가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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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된 大韓民國 白頭大幹!..
고개와 령 봉우리와 산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산길,
구름이 쉬어가고 바람이 넘나들며 물길을 가르며 사천오백리
혼불이 되어 민족의 백두대간이 살아 숨쉬는 곳,
우리는 그길을 간다.
우보천리하는 자세로 구도자가 되어
물을 가르는 산자분수령을 간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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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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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탐사 Story - 02, 종주 사진편이 이어집니다.
댓글하나 남기는 센스, 사랑합니다.
첫댓글 한파에 어두운 야간산행때 손이 시러워서 번갈라가며 주머니에 손 넣으며 갔었는데 미향언니가 건네준 핫팩이 용문산에서 발휘 됐네요 역시 핸펀이 작동이 되고 언손가락이 좀 풀리고 정말 감사했어요~
핫팩은 버스에서 경숙언니 한테 얻은 거였네요.야간에 생각보다 추우니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저도
핫팩덕을 보았어요.힘든 중에 서로 서로 도움주고 도움 받는 것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