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해마다 러브제인을 구입해 키우는방법을
화원주인에게 물어보면 햇볕이 드는 창가에 두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햇볕이 빛추는곳에 두고 물도 일주일에
한번 주고 정성을 드리지만 몇달 안가 죽고 마는경우가
종종 발생해 다음해는 절대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다음해 또 한두개 화분은 꼭 구입하는것 같습니다
3년전에도 구입해서 창가에 두었다가 다음해
남편이 작은 가온비닐하우스를 만들어주고
그곳으로 이사를 보냈습니다
간접햇볕을 받는곳에서 키우고 물은 몇달에 한번씩
다육이 처럼 키웠더니 꽃대도 달고 씨방도 생기고
키우는맛이 조금씩 늘어나네요
작년에도 분갈이를 하였지만 구근들이 작았는데
몇일전에 봄맞이 분갈이를 해주려고 했더니
구근이 작은 감자 크기만하게 자랐습니다
작년에 분갈이를 해줄때 흙과 퇴비를
2:1로 해준것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줄기에도 자구들이 달려 있어
분갈이를 할때 줄기도 모두 심었습니다
사진 : 러브체인 2011년 2월 20일 섬백리향 가온비닐하우스
첫댓글 번식을 많이 하였군요...
화분을 털면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구근이 층층계단처럼 달렸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리 자상하게 써주시니 초보가 많이 배웁니다^^*
저도 키우고 나서 느낌을 써 놓은것인데요 ^^
아~ 다육이처럼 키우는게 좋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4개의 화분이 8개로 늘어나고 30개 정도 구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렇군요 ...저두 물을 많이주고 햇빛에..두어서 ..자꾸 ..죽었구나 ...잘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실패를 해야 이유를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
해를 많이 보여주면 잘 자라지 못하는군요...저도 몰랐어요. 러브체인 구근이 이렇게 크게 자란 것은 처음 봅니다.
저도 러브체인구근 제일 큰것이 약지손톱만하게 자라는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