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당 중학교 김금향 누나에게

---514통째---   안녕   금향이 누나   나 동춘이   오늘은 기분이 너무나 좋아   그 이유는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야   오늘은 칠보공예를 하는 날이야   나는 칠보공예를 안한다고 말을 했어   1교시에는 1반 2교시에는 우리반 3교시에는 3반 순으로 했어   1반이 미술실에가서 칠보공예를 할때 우리반은   나창하 선생님께서 "해리포터 불의잔"이라는 영화를 틀어주셨어   내가 요즘 6월의 일기 보고 나서 해리포터 불의잔을 보고 싶었거든   그래서 나는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해리포터 불의잔을 봤어   영화를 보는중에 도덕 선생님이 와보라고 하셔서 갔더니   내 아이디를 치라고 해서 쳤더니 내께 운영자가 되어있었어   왜 운영자가 되있었냐고 여쭤봤더니 각 학교에 한명씩 운영자로 됬다고 하셨어   난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를 대표해서 카페 운영자가 됬었어   진학지도실에서 나와서 교실에서 영화를 보다가 1반 실장이 와서   미술실로 오라고 해서 갔어   칠보공예를 안하는 사람은 나,승환,기대,용철,병윤,화진 이렇게 6명이었어   우리는 그냥 앉아서 놀았어   11시 30분이 되서 교실에 와서 자기 마음대로 놀았어   남자애들은 대부분 게임을 하고 여자애들은 1반에 모여서 애기를 하면서 영화를 봤어   그런다음 우리는 12시 30분에 밥을 먹은다음 청소를 하고   1,2,3학년 전교생이 4교시만 하고 끝이났어   금향이 누나   내일은 임실에 있는 필봉농악에 가서 멀 한다고 했어   내일은 선생님이 옷만 따뜻하게 입고 오라고 했어   그래서 그냥 교복 안입을려고   금향이 누나   그럼 내일 갔다와서 쓸께   그럼 안녕   "이제는 통일 시대로 발전할때,우리가 먼저 통일을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