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뽑는 날
이철네 작은 도서관 서유당 축성식이 있었습니다.
당초 도서관 개관식날 축성식도 같이 할 예정이었는데
철이네 가족 의견 통일이 늦어져
오늘 동광성당 아라구역 식구들 모시고 늦은 축성식을 마련하였습니다.
동광성당 고남일요셉 주임신부,김다니엘라수녀.이소피아수녀,
오창민 아라구역 구역장 등 동광성당 형제 자매들이 모다들엉
축하 자리를 빛내었습니다.
이진희모니카는 신부님 등 축하객들이 도서관을 둘러볼 때
제주가톨릭마라톤 김종배미카엘회장이 기증한 도서쪽을 여러차례 자랑하였습니다.
축하객 중에 미카엘회장을 아는 어느 자매님께서는 미카엘회장은 일전에
한마음 병원, 제대병원 환자 도서관에도 적지 않은 도서를 기증하였다고 덧 붙였습니다.
미카엘회장이 너미 자랑스러웠습니다.
거듭 축하합니다.
첫댓글 거듭 축하드립니다. 축성식 소식을 알았다면 가서 다시 축하해드릴 건데...
세종대왕 소나무에 산타할아버지가 오셨군요.
축하합니다...
동유럽에서 같이 동행하던 자매님 사진도 있네여 고 머더라...
요셉 형제님의 사진 기술과 저를 위한 배려와 정성으로 서유당이 유명해집니다.
서유당이 앞으로 점점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도서관, 아름다운 모니카가 되겠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모두 행복합니다. 눈물날 정도로 행복합니다.
모두 가마동 덕분입니다.
내년에는 신앙생활도 모범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닥나는 신앙심을 이끌어 주는 가마동,
건강과 가족의 행복까지 이끌어줍니다.
축성식에 참석은 못했지만...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아주 이쁘게 잘지었네요...ㅎㅎ..
내가 가진 책을 가진 사람을 볼 때면 더 없이 반가운데
모니카네 집에서도 그런 기쁨이 묻어나네요.
서경식의 책이나 그외, 김훈의 소설도 보이고요.
작은 도서관이란 덧붙인 이름도 따뜻해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모니카의 사랑은 크고 뜨겁다는 걸 또 알지요.
축하해요.
아직 들고 갈 걸 마련하지 못해 놀러가지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바난 지 너미 오랩니다.
꼭꼭 고밧습니까?
술 사주문 나가잰허난 ㅎㅎ
언제 어디서나 주류 불문.